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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년차 이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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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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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하고 어찌사냐
아직도 안늦었고 새출발 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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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h진짜 이 글이랑 비슷한거면 가정상담이라도 받아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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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하고 어찌사냐
아직도 안늦었고 새출발 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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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내 얘기같은데 하나만 빼고. 난 애가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음.;;;
15년을 외벌이로 벌어먹이는데 생활비 준다고 고맙단 얘기도 들어본적이 없음.
싸우면 돈도 못벌어준다는 얘기를 듣지요.
처가 결혼할때 혼수도 거의 안했어요. 진짜 많이 잡아도 500~1000 ?
저는 2억 집들도 결혼했구요.
지금은 대략 자산이 8억정도로 만들었습니다.
대충 평균 6~7천 정도는 벌어다 줬는데..
애가 좀 모자라서 이혼은 꿈도 못꾸고 있는데.
진짜 이게 맞나 싶습니다.ㅎㅎㅎ
속이 썪어문드러져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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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h진짜 이 글이랑 비슷한거면 가정상담이라도 받아보셔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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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h형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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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h형님 진짜 상담 받아보세요
안그러면 형님 마음병이 몸 병으로 진화해요
힘내십쇼 -
주작까진 아니겠지만 조미료 엄청 친거 아녀??
여자가 너무 말도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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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가끔 말이 너무 안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딱 그 케이스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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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저는 있다고 봅니다 거 시팔 결혼전에는 나보다도 더럽게 살던놈이 결혼하니까 미쳐가지고 남편을 병균취급하고 밖에서 뭐가 같이 들어올지 모른다며 현관에 비닐커튼 설치하고 현관에서 옷벗고 준비해둔 뚜껑 있는 바구니에 옷 다 넣어두고 욕실로 직행해서 씻고 나와서 옷 바구니 세탁실에 옮겨놓는게 퇴근 루틴이었던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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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좋아하거나 취미로 가진 여자분이랑 결혼하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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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런 수준의 인간을 봐서 공감이 된다. 진짜 버러지같은 인간은 있으니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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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도마론이 생각나네
저 여자는 결혼하면 안될 여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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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돈도 못벌어준다는 얘기를 듣지요.
처가 결혼할때 혼수도 거의 안했어요. 진짜 많이 잡아도 500~1000 ?
저는 2억 집들도 결혼했구요.
지금은 대략 자산이 8억정도로 만들었습니다.
대충 평균 6~7천 정도는 벌어다 줬는데..
애가 좀 모자라서 이혼은 꿈도 못꾸고 있는데.
진짜 이게 맞나 싶습니다.ㅎㅎㅎ
속이 썪어문드러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