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석봉 토스트 일화

뭔생각으로 기업가들 한테서 도덕심을 바라냐? 저것도 다 자기들 생각에 돈이 되니까 하는거다.
우리가 생각할건 사회 환원에 얼마나 돈을 썼느냐를 보면 된다.
일례로 삼성이 1년에 기부하는 액수가 그렇게 좋은기업이라 하는 유한양행의 1년 영업이익하고 비슷하다.
그럼 삼성이 많은게 좋냐? 유한양행이 많은게 좋냐?
삼성이 많이 벌었으니 많니 내놓는게 당연하다고? 삼성 매출 or 영업이익의 90%가 해외에서 번거다.
돈은 해외에서 많이 벌었는데 세금은 국내에 많이 내놓고 있는거다.
근데 이것도 다 생산성 등을 따져봐서 돈이 되니까 하는거고.

돈말고 정직한건 없어 뭔 기업가한테 도덕심을 찾아. 그냥 좋은제품으로 돈많이 벌고 세금 따박따박 잘내면 그게 최고의 기업가야.
저렇게 한두푼 선행 하는거보다 그 돈으로 더 좋은 제품 만들어서 싸게 파는게 모두에게 공평하게 도움이 되지.
탈세 독과점 이런 반시장 행위 하면 미국처럼 몇천억씩 때려야 되는거야.
근데 정부,국회 새퀴들이 법가지고 오라가라 하면서 '이번에 여기에 투자좀 하지? 그럼 잘봐줄께' 하는이상 될리가 없지.
지금 이나라를 망치는 주범은 나라에서 하면 따라와야 된다는 전형적인 후진국,박정희식 관치경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