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관련 보도 '제목'과 '보도량'

근본적으로 다른게, 조국은 자기 변호를 하고있어서 소통이 됩니다.
사실인지 거짓인지, 불법성이 있었는지는 청문회나 수사로 밝히면 되구요,
기사량이 많은데 그중 얼마나 알짜입니까? 출처 안적고, 뇌피셜에, 이미 나온 반박으로 다시 반박되는 뉴스들이 천지인데.
온전히 사실만 적혔으면 기레기라는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요.

대게 근본적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한쪽 눈으로만 보는 사람이라는 증거임. 세상에 근본적으로 맞고 다른게 어딨음.
뭐 어쨋든
가짜 뉴스는 제재해야지.가짜뉴스에 대한 제재는 조사가 다 끝난 이후에 정당한 증거와 조사 없이 말이 지어냈는지 강하게 따져서묻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할것이고
그것과 보도량과 무슨 상관임.

보도량이 마음에 안든다? 저게 무슨 개같은 선동인지. 보도량을 까는게 정말 민주주의에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당신이야 조국을 백프로 믿는 사람이니 쏟아지는 막말에 기분이 나쁘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고등학생 1저자, 우회 재산 상속에 대한 정상적인 문제제기도 다 거기서 나왔음.

최순실 썅년에 대한 얘기가 왜 그렇게 빨리 안 밝혀졌는지 앎?
소문은 존나 많았지만 박근혜가 일반인 여자 꼭두각시다(?)
라는 상식에도 한참 벗어난 말도 안되는 말을 언론이 눈치보여서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였음
.
나중에야 다 밝혀졌지만 가짜뉴스, 찌라시, 기래기 소리를 들으며 초반에 아몰라 내보낼꺼야 하고 지른 당신 말대로 기래기들(?)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그냥 계속 묻혔을꺼임.
가짜 뉴스가 무서워 보도량을 줄여라? 무슨 벌레 무서워 장 안담글꺼임?
민주주의를 가로막지 마라. 근복적으로 어떻다며 편가르지 마라. 몇년만에 기래기들이 개과천선 한것도 아니고 그때도 기래기면 지금도 기래기다. 병신같이 확성기 들고 떠드는 종편이 없었으면 박근혜 이렇게 재빨리 끌어내지도 못했다.

그들이 쏟아내는 뉴스중에 당신같이.한쪽만 보는 사람이 라니면 들어볼말도 많다. 세상에 무조건 장점만 있고 단점만 있지않다. 단점이 무서워 보도량을 줄여라? 정말 옳은가?

상식 이상의 보도량은 맞지 않나?
위에 짤도 나오지만 나경원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10배 이상의 보도량의 차이다.
자꾸 최순실 최유라랑 이번 일을 비교하는데
비교 될껄 비교해야지.
한참 대통령 힘이 쎌때 비선실세로 진짜 불법을 저지른 경우와
본인 재력과 교수직이라는 것 빼면 이렇다 할 권력도 없는 사람이 시스템 안에서 원하는 스팩을
최선을 다해 얻은게 잘못인가? 내가 가진게 많다고 불법도 아닌 일 하지 못하고 포기해야한다? 그게 평등한건가?
그게 단순히 국민들이 느낀 박탈감 하나로 이렇게 보도량을 쏟아내며 의문을 제기할 일인지 난 모르겠다.
이정도 수준이면 언론에서 몰아가는거지.
뉴스공장이나 저널리즘J 에서도 언론에서 사실 확인 가능한 내용들을 그저 자극적이고 다른언론사와 경쟁보도 하느라
부실하고 쓸데 없는 보도가 넘쳐난다고 했다.

상식이상의 보도량.
그 상식이 당신만의 상식이라고....

그만큼 소비자가 있으니까 기래기가 글을쓰지
당신은 소비자가 아니니까.
소비자가 아니니까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이해가 안되는거고.
당신만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 거임.

접속량 클릭수로 밥멀어먹고 사는 기래기가 글이 읽히지 않으면 도대체 글을 왜 쓰냐.

좀 세상 밖으로 나와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도 이해좀 하면서 살아라. 내가 보는 세상만 보면서 어라 상식밖인데? 이지랄하지말고

니가 저따구 글 읽는 사람들을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런사람들이
당신만 보는 좁은 세상밖엔 아주 많다는건 좀 받아들여라. 좀 이해도 해보고.그들이 옳다는게 아니다.
너처럼 너런걸 누가 읽어? 누가 믿어? 상식밖인데? 하면서 아예 상식밖 취급하며 외눈깔로 살지말라고.

기자가 클릭수로만 밥 벌어 먹는다고 누구 그래?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초기판 중에 기레기들 회식에 기업홍보직원들 불러다가
고급 음식에 고급술 대신 결제해서 드신다고 했다.

기레기가 조회수로만 밥 벌어 먹는거 아니다.

그리고 내가 이일에 대해 접한게 뉴스보도와 인터넷인데
왜 소비자가 아니냐? 너야말로 니가 보는 시야가 좁은거 아니냐?
왜 의혹보도만 보냐? 조국쪽 반박보도도 있는데?! 그건 안보냐?

국민감정 들쑤시면서 조국 청문회도 안보내고 싶은 그 자민당 한국지부에서나 좋아할 얘기
그만 들어라

너같은 놈도 댓글 싸지르는데 나라고 왜 못쓰냐?

불법인지 합법인지 밝혀야될 사건인데,
박근혜가 뭐했습니까? 세월호 당시 기록 숨겼는데요.
아직까지도 모르죠? 반면에 조국은 지금 만족스럽던, 아니던 답을 했고, 하고있어요. 믿는건 별개지만, 태도 자체가 다르다 이말입니다.

문제는 당신이 절대적인 보도량만으로 따져서 보는겁니다.
저나 이글이나 다른사람들이 문제삼는점은 가짜뉴스까지 섞어가며
뉴스 보도량이 늘고, 사람들이 그거보고 쉽게믿으니까 그런거죠.
확증편향이라고, 유시민 작가가 이번사태 평할때 쓴말이 있습니다.
기사가 10개났는데 10개가 A다 하면 믿겠죠. 같은말도 비슷하게 또말하고, 이미 반박한것도 또쓰고, 이런건 가짜가 아닌데도 가짜뉴스나 다를바 없습니다.

기사의 신뢰성을 올리라는 뜻을 뭘로 알아들으면 절대량을 줄이라는걸로 알아듣는겁니까?

난독이나 치료하고 댓글써라.

아뇨... 국정농단이랑 입시 특혜가 같다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특권층의 입시 특혜로 인해
일반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로 예방하고 문제 적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뜻이고 누가 더 잘못했고 덜 잘못했고 얘기가 아닙니다.

입시, 진학하는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어떤 청탁이나 비리가 있었을 것이고 이는 명백한 불법인데요,
만약 법무부 장관이란 막중한 직책 내정자의 가족이 미성년자가 혼자 수행 할 수 없는 이와같은 불법을 저지른 정황이 있다면
국민이 과연 그가 그 위치의 자격에 맞는지 판단해 볼 권리가 있는것 아닌가요?

님 말대로 의혹이 있으면 수사 하면 되는거잖아요? 청문회 열자니까.
자한당에서 한다는 말이 의혹이 많으니까 3일 하잡니다.
법무부 장관 보다 더 지위가 높은 사람 청문회할떄도 이틀을 안 넘겼고 보통은 하루랍디다. 이건 관례랍디다.
근데 3일 요구도 모자라서 나경원은 청문회 보이콧하자고 떠들어대다 당내 분위기가 그건 아니다 싶으니까 지금은 또 조용하네요?

박근혜 탄핵된게 국민의 촛불시위의 힘이기도 하지만 절차상 국회과반의 동의과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된 겁니다.
근데 지금의 자태는 언론이 선동하고 유죄를 기정사실처럼 얘기하고 있잖아요?!
탄핵때 처럼 절차대로 하면 될껄 왜 국민감정 들먹이면서 조장하는지 모르겠어요.

법치국가에서 법대로 청문회 열고 의문이 있으면 수사 하시라 이겁니다.
왜 국민들의 박탈감이다, 거짓말쟁이다 라며 국민정서법이라는 있지도 않는 법 여론 몰이로
일가족들을 몰아세우는지 모르겠네요.

의혹에 대한 수사와 그 일이 국민의 정서와 맞지 않다면 교육체계를 바꿔 납득 할만한 시스템을 만들도록 해야지
지금은 한사람 죽어라 패기 밖에 더 하는 겁니까? 어느 언론사를 봐도 제목은 다 조국, 조국이지
10년간 제대로 감시 하지 않고 내버려둔 시스템에 대해선 왜 질타를 안합니까?

조국과 그의 딸만 저런 걸 누렸답니까? 그 시스템 안해서 자신이 할수 있는 거라면 누구든 가능했던 일입니다.
법은 한사람을 죽이라고 적용된게 아닙니다.
조국의 딸이 부정입학이 였다면 10년간 그와 동일한 방법으로 입학한 사람 모두 같은 처벌 받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네 마땅히 수사하고 청문회 해야 합니다

그런데 10년간 부정 입학한 다른사람은 넘어가고 한사람만 질타하는게 아니라요, 지금 상황은 그중 한명이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막중한 자리라 자격이 있는지 이슈가 되어 집중 조명되는거지, 다른 부정 입학자들이 죄가 없다는게 아니잖아요.
같은 비리가 있다면 모두 수사해서 같은 처벌 받아야죠? 당연한 말씀을

법이 한 사람 죽이려고 적용되는게 아니라 적발되면 다 처벌 받고 있고 그게 맞는겁니다... 모두 찾아내어 엄중히 처벌 해야지요

그 시스템안에서 할 수 있는게 누구나 가능하다구요?
예를 들어 임상 실험 논문의 IRB 미승인이나 승인의 허위기재 연구는 취소대상이고 이를 업적으로 한 문과생의 이공계 대학입학은 입학 취소 사유일 것입니다

고등학교 일학년 비의료인 신분으로 예를 들자면 신생아 뇌허혈증에 대한 혈액샘플 데이터 수집 및 연구를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나 고등학생 조카도 할 수 있나 알아볼까요 그럼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상황이 생기면 당연히 모종의 비리나 청탁이 오간게 아닐까 따져보게 되는게 정상입니다 안그래요?

지난 승마특기자의 대학 입학은 면밀한 조사를 통해 입시지원자격 결격인데도 입시전형일 이후의 메달 취득이 반영되어 대입 비리가 발생 되었고 뒤늦게 밝혀져 입학 취소 및 총장까지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것이 정의고 잘된 일이고 그른것을 바로 잡는 일 아닙니까?

말씀하신대로 청문회와 수사를 통해서 이번 이슈의 진실된 결과가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문제가 있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비리가 없는 사람을 공직에 올리는것이 상식에 맞지 않겠습니까?

미친 누가 자랑이랬냐? 10년 동안 그딴 꾸정물 속에서 이만큼 깨끗하다는게 대단한거지.
썩은 물이 갑자기 1급수 청정수 되냐?

청렴한 사람이 성공하기가 얼마나 힘든 지 보여주는 대목이쥬?

???

???????

대체 얼마나 일을 잘하길래 저리 개지랄들인가 궁금하긴 합니다.
솔직히 터진것만 보면 안깨끗해보이긴 한데..
답답한건 공수처 개정해서 싹 갈아내야 하는데,
정개특위, 사개특위, 공수처 반발하는곳이 그곳이다보니까 안되는 실정이죠.

지 의견 하나 내놓고 그딴 소리를 하던지. 모두까기 한다고 니가 고고해지는건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