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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나비효과


1. 동양대 최성해 총장


청문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도록 만들고, 검찰은 조국 부인을 사문서위조혐의로 기소까지 하는데 결정적인 증언을 한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의 교육학 박사 학위가 허위임이 이번에 탄로가 났다.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표창장이 위조되었고, 허위사실청탁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던 최성해 총장은 본인의 학력을 위조했을 뿐만 아니라 동양대 총장 명의로 나갔던 수많은 표창장이나 공문서에 교육학 박사라고 명시했으니 이거야 말로 진정한 사문서 위조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최성해 총장은 석사, 학사의 학위까지도 의심을 받는 중이다. 


동양대 교수들, 재학생 및 동문들은 본인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총장을 고발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 아닐까 싶다. 학력위조는 표창장과 비교도 되지 않는 중대 범죄이다. 


한편 동양대는 현재 총장의 학력위조 말고도 수많은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각종 입찰에 대한 부분까지 지금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는 이제부터 헬게이트의 시작일 것 같다. 


하지만 그는 이 와중에도 표창장을 만들 때 조국 부인(정 교수)과 친한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는 어그로를 끌고 있는 중이다. 

키워드: 교육자의 양심



2. 장제원의 아들


조국 딸을 맹비난하며 조국의 법무부 장관을 결사반대했던 장제원의 아들이 3억짜리 벤츠로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매수, 범죄 은폐, ‘내 아빠가 누군지 알아?’까지 시전하는 그야말로 기성세대 뺨치는 놀라운 스웩을 보여주었다. 참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가 아닐 수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현행범을 경찰은 귀가조치 시켰고 추석이후에 조사를 한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새삼스럽게 장제원 아들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등래퍼 출연 시절 성매매 정황, 할머니로부터 비상장 회사 주식 45%를 단지 증여세 2천만원 내고 상속 받았는데 그 회사가 가진 부동산이 현재 시가로 100억이나 된다는 점(이는 장제원의 아들은 45억의 자산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등등… 

과거의 주옥같은 발언과 행동들이 새삼 대중들에게 공개되면서 그는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덕성을 이유로 조국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던 장제원은 이런 상황에서 본인의 의원직 사퇴요구를 받는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조국 딸 스펙관련해서 수십만건의 뉴스를 다뤘던 언론들은 이 사건을 과연 얼마나 다룰 것인가? 정의로운 학생들은 여기에 얼마나 분노할 것인가?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다.. 

키워드: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3. 나경원의 아들


조국 딸의 논문 제1저자 문제를 강도높게 비난했던 나경원도 아들이 고등학교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록이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IEEE EMB 산하의 명망있는 바이오 엔지니어링 국제학회 EMBC에 공동저자로 서울대 소속의 3명의 저자와 공동저자로 등재되었고, 무려 1저자로 등록되었다. 또한 이 논문을 바탕으로 지역 과학경진대회에 나가 수상을 했다는 수상 경력까지 해당 지역신문에서 확인되었다. 


이를테면 서울대에 있는 교수 및 학자들과 나경원의 아들은 공동저자로 논문을 작성했고 1저자가 되었으며 과학대회에 해당 논문을 제출해서 수상을 했고 이 스펙으로 예일대학교에 입학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대 해당 랩에 이 컨퍼런스가 실적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하는데 BK까지 해당되고, 예일대 입학에 이 스펙이 사용 되었다면 조국 딸의 논문과는 비교 불가의 엄중한 사안인 것 같다. 서울대 총학은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궁금하다.


한편 이 와중에도 나경원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민란수준의 국민저항이 일어날 것이고, 한국당은 그 저항에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맨탈갑 나경원베스트



4. 장학금


서울대 학부생은 84%, 대학원생은 95%가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을 이번 청문회를 통해 처음 알았다. 학부생 평균 2백만원, 대학원생은 평균 344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현재 서울대 재학생의 74.7%가 최상위 소득계층에 속해있다고 한다. 또한 부산대 의전원 학생의 경우 95%가 장학금을 받는다. 


극히 일부 학생들만 장학금을 받고 그 중에서도 가난하거나 성적이 특출한 학생들만 장학금을 어렵게 받는데 조국 딸이 그 기회를 빼앗아 갔다고 주장하던 수많은 언론들과 본인의 신분을 이용해 다른 학생의 장학금을 박탈해 간 것이라 분노하며 시위하던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설마 장학금을 못 받은 5%에 들어간 것이 억울해서 시위한 것일까? 그래서 마스크를 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이 장학금을 받은 것을 반복해서 사과하고 본인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것과 무관하게 다시 방법을 찾아 장학금을 환원하겠다고 말하는 조국 후보자의 인격은 진심으로 대단하다. 

키워드: 선택적 분노와 진정한 대인배



5. 박지원과 표창장


청문회 때 박지원은 조국을 자신의 앞으로 불러 스마트폰으로 (조국 딸이 받은) 동양대 표창장 사본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 장면은 정말 박지원이 현존하는 유일한 '정치9단'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이었다. 


박지원의 퍼포먼스는 사실은 방송카메라와 기자들에게 보여준 것인데 이 때문에 검찰이 표창장 관련한 기소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무리하게 기소를 했다는 것이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좀 더 설명하자면 표창장 원본이 검찰에게 있어야 증거로 인정이 되는 것인데 증거 능력이 없는 사본만으로 검찰이 기소를 한 것이고 그것을 박지원이 온 국민에게 보여준 셈이다. 검찰을 멕이는 것이기도 하고, 조국에게 정치적으로 신세를 지게끔 만든 것이기도 하다. 대단하다. 


할 수 없이 검찰은 오늘 조국 측에 원본 제출을 요구했다. 이게 얼마나 황당한 일이냐면 피의자에게 증거를 찾아오라는 것과 다름없다. 기소 후에는 관련 건으로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제출을 하라는 것이지만 상황이 정말 웃프지 않을 수 없다. 김학의 영상을 보고서도 판단을 못하던 검찰이 표창장은 사본만으로 기소를 한 것이니 말이다. 

대한민국 검찰이 어쩌다가 이 정도까지 무능한 모습을 연출하게 되었는지 (이건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한편 검찰은 이제 조국 딸도 공동정범으로 소환 검토한다는 내용을 언론에 흘리고 있는데 제발 그런 막장까지는 가지 않으면 좋겠다. 이미 판세는 기울었다. 

키워드: 네 죄를 네가 알렷다! 대신 증거는 네 스스로 찾아오너라!



6. 대통령의 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마 내일쯤 조국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임명강행이 아니다. 인사권자의 정당한 권한을 발휘하는 것이니 정.식.임.명.이 맞다. 임명강행은 잘못된 표현이다.

태풍 링링 때문에 온 국민이 재난피해를 대비해야 하니 주말에 정식임명을 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언론의 공격, 자유한국당의 공격, 검찰의 공격이 이어지는 힘든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다. 이러한 대통령의 시간이 지나면 진정한 사법개혁의 시간이 비로소 시작될 것이다. 개혁의 과정이 길고 지루 하더라도 지치지 않고 응원할 작정이다.

키워드: 개혁의 시작

  • profile
    야한농담 2019.09.08 23:26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그분들은 비겁하게 팩트를 들이대다니 할 분들임
  • ?
    lllilliiiil 2019.09.09 00:18
    @유망주묵묵
    진짜 이정도면 일부러 청문회 안보신건지?
    학업장려 장학금이라 첫학기 낙제때 이후 받기 시작
    다시 낙제 하기 전까지 받은게 펙트고
    낙제한때는 받은적이 없다니깐
    심지어 아빠가 민정수석때였는데
    위력이 있음 장학금이고 자시고 낙제를 안시켰지
    다 밝혀진거 끌고와서 또따지고 또따지고
    아니 청문회는 보기나 한건지
  • ?
    유망주묵묵 2019.09.09 00:55
    @lllilliiiil
    아 학업장려라 타당하다? 55억 갖고있는 조국딸이?
    남들 150 받는데 혼자 200 받아간 장학금이?
    고2때 이미 병리학으로 논문 1저자에 등록된 수재가
    의전와서 병리학에서 낙제받은 학생이 받은 장학금이 타당하다?

    조국도 왜 받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한 장학금이
    너에겐 타당하다? 조국이 받은 장학금을 돌려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한 장학금이 타당하다?
    너 정말 생각하고 살아가는거니? 청문회 보긴봤니?
    조국은 내가 달라한적 없다 청탁한적 없다했지 장학금에 타당하다 하지 않았어 멍청한 지지자야
  • profile
    야한농담 2019.09.08 23:26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그분들은 비겁하게 팩트를 들이대다니 할 분들임
  • ?
    감마 2019.09.09 07:25
    @야한농담
    분이라뇨...
  • ?
    소수의견 2019.09.08 23:34
    나경원 아들 논문썰은
    괜히 엉뚱한 거 가지고 썰 푸는거 아닌가 싶던데
    진짜 나경원 아들관련 된거긴 한가 몰라..
    [뭐 이러다 진짜로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긴한데;;]

    그리고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도 95퍼라는데 2018년도만 그렇고 2014년 부턴가 연도별로 보면 65퍼 65퍼 80퍼 80퍼 정도 였던듯. 마지막년도만 가지고 95퍼 타령하는건 좀 그렇네
  • ?
    bebeto 2019.09.09 00:02
    @소수의견
    찾아보니까 중복수혜 포함해서 95%인듯
    100%가 넘는 과도 있어요
    오른쪽분들 역겨운건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왼쪽도 더럽게 역겹구나 느끼는 중ㅋㅋ
    지들은 아닌척하면서 결국 똑같은놈들인거 ㄷ
    쉴드치는 사람들도 자기가 믿었던 깨끗한 정치인의 치부가 들어나서 뇌가 녹은건가?
    잘 못 했으면 벌 받아야지 이악물고 말 지어내면서까지 쉴드치네 300명 싹 다 조사 때리고 징역넣었으면
  • ?
    소수의견 2019.09.10 10:55
    @소수의견
    윗댓쓸때만 해도 이름만 같은건지 확인안된 상태였는데
    나경원 아들이 쓴 논문은 맞나보네
    https://news.v.daum.net/v/20190910103710607?f=m
    뉴스뜸.
  • ?
    소수의견 2019.09.10 21:51
    @소수의견
    정확히는 논문은 아니고 포스터네.
    대신 나경원건은 입시에 쓰인건 확실한듯하고 흠..
    https://news.v.daum.net/v/20190910173559190?f=m
  • profile
    비신대 2019.09.08 23:36
    잘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되도않는 다른 예시 갖다붙이면서 '응합법~'거리는 친구들도 조금만 더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 ?
    bebeto 2019.09.08 23:50
    장학금 95%는 중복수혜겠지 고려대 반도체도 아니고서야..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진짜
  • ?
    유망주묵묵 2019.09.08 23:59
    @bebeto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장학금 95퍼가 중요한게 아니라
    50억대 재력가인 아버지에 낙제를 2번이나한 유급생에게
    왜 남들보다 높은 장학금이 지급이 되었느냐가 중요한 요점이죠
    어째서 왜? 제적당해야 할 인원이 남들보다 많은 장학금을 타게된 것일까요?
  • ?
    lllilliiiil 2019.09.09 00:18
    @유망주묵묵
    진짜 이정도면 일부러 청문회 안보신건지?
    학업장려 장학금이라 첫학기 낙제때 이후 받기 시작
    다시 낙제 하기 전까지 받은게 펙트고
    낙제한때는 받은적이 없다니깐
    심지어 아빠가 민정수석때였는데
    위력이 있음 장학금이고 자시고 낙제를 안시켰지
    다 밝혀진거 끌고와서 또따지고 또따지고
    아니 청문회는 보기나 한건지
  • ?
    유망주묵묵 2019.09.09 00:55
    @lllilliiiil
    아 학업장려라 타당하다? 55억 갖고있는 조국딸이?
    남들 150 받는데 혼자 200 받아간 장학금이?
    고2때 이미 병리학으로 논문 1저자에 등록된 수재가
    의전와서 병리학에서 낙제받은 학생이 받은 장학금이 타당하다?

    조국도 왜 받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한 장학금이
    너에겐 타당하다? 조국이 받은 장학금을 돌려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한 장학금이 타당하다?
    너 정말 생각하고 살아가는거니? 청문회 보긴봤니?
    조국은 내가 달라한적 없다 청탁한적 없다했지 장학금에 타당하다 하지 않았어 멍청한 지지자야
  • ?
    옵텍 2019.09.09 01:30
    @유망주묵묵
    당신이야말로 장학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임이 분명하군요.
    장학금은 성적과 가정환경이 요소로 들어가는 것과 들어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조민 씨가 받은 것은 후자이므로 55억이나 낙제니 하는 것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이재용이 대학생이어도 받을 수 있는 종류의 장학금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그 대상에 왜 조민이 포함되어있는가 그게 쟁점이죠
    그거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법위반이구요. 근데 55억같은 고려대상도 아닌 것 들고와서 멍청하다고
    사람 호도마지마십시오. 댓글 상이지만 사람끼리인데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모욕하십니까?

    마지막으로 논문의 문제는 장학금과 관련없으니 언급하지도 않겠습니다.
    또, 꼬투리잡고 정신승리할까봐 말하자면 논문의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거지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 ?
    유망주묵묵 2019.09.09 01:56
    @옵텍
    아 조국도 왜받았는지 모르겠다고 한 장학금은 당신는 아시는가 보군요? 성적도아니고 집안형편도 아니고 무슨사유로 받는걸까요? 뭘 알고 장학금에 문제가 없을거라 주장하는지?
    성적과 가정환경이 들어가지 않는 장학금의 종류가 뭐죠?
    학교에 헌신했나요? 학교에 자랑이 되었나요? 논문을 열심히 썻나요? 뭐죠?
    조국이 반환하겠다는 장학금을 왜 당신이 지지하는거죠?
    전혀 이해가지 않네요?
  • ?
    복상사 2019.09.09 02:36
    부산대에서는 성적미달인데도 장학금 타간건 어떻게 반박할거지?

    조국 입으로는 성적미달된 학생들도 준다던데
    대학교가 그런곳 이었나??

    그리고 생계지원비 16만 9천원 까지 탈탈 털어먹는 씹거지근성까지 보이고 웅동학원은 조국일가가 다 헤쳐먹은건 왜 일절 말 한마디 없는거야?
  • ?
    루시 2019.09.09 07:29
    @복상사
    하... 그런 장학금이 있다고 멍청아.
    청문회나 좀 보고 씨부려라 제발. 제발 제발.
  • ?
    똑바로 2019.09.09 17:24
    @복상사
    장학금이 성적 장학금만 있는게 아니다..... 멍청하면 제발 배울 노력이라도 해라
    대학원의 종류가 다르지만 내가 있는 대학원은 70%이상을 성적 무관하게 장학금 주는것 같은데??
    '장학금=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주는 금액' 무조건 이것인건 아니다 제발
  • ?
    eㄱㅎㄴ 2019.09.09 08:18
    근데 여기 정치사이트야?
  • ?
    그러는너는 2019.09.09 10:32
    @eㄱㅎㄴ
    이슈 사이트.
  • ?
    ㅁㅅㅁ 2019.09.09 11:06
    예상은 했지만 댓글이 핫하구나 ㅎㅎ
  • ?
    이스칸달 2019.09.09 16:35
    4번은 아닌거같은데; 대학 다들 안다녀보셨나? 84퍼가 장학금을 받는다고? 어디서나온통계야.
  • ?
    하읻 2019.09.09 20:15
    @이스칸달
    저거 근로장학금, 조교들 실험수업 장학금 같은거 다 합친거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받는게 말이 안되지
    그걸 통계로 쓰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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