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간 거 걸린 언니

역시 찬반좌...

찬반좌가 맞는말이긴 한데 엄마가 자식한테 할짓인가 저게 ㅋㅋ

그래도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비는거 보면 순종적인 딸인듯.
보통은 대학생 정도 됐으면 존나 대들텐데.

하긴 부모폭에 쌓여서 컸으면 말만 20살이지 뭔책임을 질거야 그래도 엄마가 저케 패는건 문제있지

이번엔 찬반좌가 잘못판단한듯 저렇게 개패듯이 팬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ㅋㅋ애초에 패는거부터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엄마도 평생 후회하겠구만..

피임 잘해라 하고 끝낼일 아닌가?;;;

개꼰대 맞는데 걍

아니 찬반좌 뭔 소릴 하는 거야?
그 논리대로면 양가 인사하고 결혼 발표하고 결혼식 다 마친 다음에 드디어 아이를 가지기로 마음 먹으면,
그때 자신있게 모텔갈 수 있는 거냐ㅋㅋㅋ

역시찬반좌같은소리하고있네 ㅋㅋㅋ 저런애들이 수꼴임

대학 때 모텔 한번 안가본 애들인가...
아 그럴수도...

근데 솔직히 저런 집안이 더 많지 않나?? 딸가진 집이면 더그럴만하지..
당당하게 모텔다녀왔다고 말은 못해도 걸리면 한소리듣긴하자너
나중에 자식낳아서 자식이 저런 나이되기까지는 우리가 부모속 절대모르지, 친구들끼린 부모님이 심하다는 얘기하더라도..
거기다 어머니세대 여자정조관념은 더 심했을테고
그 예전에 버닝썬 기사에서 댓글이 기억나네 '클럽 안가본 찐들이나 클럽가면 위험한줄 안다고'
이런 댓글들 속에서 '그럼 나중에 딸 낳고 클럽간다고 할때 박수쳐주라고' 했던 댓글이 기억에 남네
이거에 반박글 암것도 없고 거의 공감 몰표였음ㅋㅋ
사람이란게 다른 사람한테는 쉽게 말해도 내자식 내가족 케이스가 되면 또 다르거든

평소에도 말안듣는 딸년이였을듯

내 딸이 남친이랑 모텔간거 들키면 꿉꿉할순있겠는데 피임잘하면 혼낼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진짜궁금한게 어떻게 걸린걸까

여긴 정치성향은 진보인데 정신상태는 수꼴이여

먼 역시 찬반좌여 시발 ㅋㅋ 아주 시발 조선시대 유교쟁이들 나오셨네

찬반좌가맞는말 같은데 군대있을때 선임중 2명이 밖에서 임신시키고 들어왔는데 한사람은 책임지고 낳아서 키우고 한사람은 지우더라 책임질능력이 어른판단 기준이 맞지

걱정이야 될 수 있겠지. 그래도 막말하고 욕하는건 이유불문 옹호할 수 없음. 부모세대들의 저런 반응들이 당연해지니까 우리나라 성교육과 성인식이 산으로 가는거.

부모 입장에서 봤을때 딸이 모텔 간거 들킨것은 잘못... 책임이 가능할때 들킬것. (독립 전 병원비 하나 낼 돈 없는 아이들이 무슨...)
딸 입장에서 어머니 행동은 잘못 이해는 하나 방법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