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가입률 폭발시기

그런게 다 저런분들의 노력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나오는 참된 사람들의 피와 땀 눈물로 시작된거지.. 피씨방이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건 아니지..

윗사람 말이 맞음
피씨방에서 스타하기 시작한게 97-8년 무렵이었으니
피씨방이 먼저였음
하나로통신은 저 정책 있기전에 dial up 서비스 실행중이었음
컴퓨터 학원도 넘쳐났었고
저 사람들이 지원해서 발전이 빨랐을 순 있었겠지만
이미 커져가는 산업이었고
더더군다나 시작한 건 절대 아님

어쨌건 국가가 인터넷정보화 밀어주는건 맞는 방향이었지. 운하를 이용한 물류를 밀어주는거보다는...

어느정도 님 얘기에 동의 합니다. 스타 1 나왔을때가 초6 때로 기억하는데 그땐 집에선 모뎀 쓰던 시기라 뭐 거의 캠페인모드만 했던거 같고 피씨방가도 그냥 UDP로 피씨방에 같이 있는 사람끼리만 게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히 99-00 넘어가면서 좀 배틀넷으로 수월하게 게임할 수 있는 망이 갖춰진 것도 사실이긴 하네요.

동의함.

하나 덧붙이자면 KT가 인터넷 사업으로 뛰어들어 ADSL 보급한게 컸음.
2년쯤 뒤에 민영화 되면서 다른 기업들이랑 경쟁하면서 가격 내려간것도 컸고.

잘못알고있는게 dj는 일베나 일부 우파가 생각하는대로 북한에 퍼주는(뭐 나도 결과적으론 어느정도 들을수 있는 지적이라 생각.) 좌파로 오해받는데.
저 일화만 봐도 알수있듯이 기업들 규제풀고 지원하는디 초점을 맞춘 신자유주의자 우파에 가까웠음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의외로 fta 추진한 노무현 정부도 그렇고 우리가 빨갱이로 오해하는건 북한에 대한 태도때문인데 경제적으론 우파적 정책에 가까움.

저 손정의 회장이 브로드밴드를 강조한지 20년이 지난 지금 문재인 대통령 앞에선 ai를 강조했는데 손정의 말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 과연 문통이 쓰잘데기없는 탁상행정으로 지원하느니 못한 지원을 할지 필요한 규제는 하고 필요없는 규제는 폐기할수있을까 그래서 우나라가 ai강국이 될수있을까

제 의견은 dj정부때 인터넷 발전한 거는 팩트라고 보는데, 비디오머그라는 곳이 너무 dj를 미화하려는 느낌이 강하다 이겁니다.
특히 "나는 컴알못이지만 후대는 컴잘알로~" 이부분은 좀...

당연하지. 극좌파가아니고 국민을 위한건데 리승만부터 그전까지 뭔 개지랄했는지 알고 글을 싸지르시나. 좌던 우던 국민 사람먼저. 그리고 나라위해 일하는 사람이여야지 어떻게든 피빨아먹을려는 새끼들이랑 비교가 되냐? 능력있고 일잘하고 국민위할줄알고 나라위해일한다는 사람이 미통당이나 정의당이나 그런대서리도 나오면 투표해서 뽑는거지. 뭔 정치성행 우파좌파 처나누는지 ㅅ기부랄

이승만이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비디오머그가 극좌편향이란 말이 문제인 거 같은데
일베같은 극우들의 반대 성향이라 그런 거고,
나는 본문에 박정희가 산업화를 이루었다며 박정희 얼굴이 계속 나왔어도 똑같이 정치적 성향이 너무 강하다 말했을 거임.
극좌든 뭐라고 말하든 어쨌건
저 비디오머그란 곳이 편향이 좀 심한 건 맞는 듯
정치성향을 나누는 건 오히려 저 비디오머그라는 데임

비디오머그 좀 찾아보니깐 민식이법 부모 편향적 보도로 또 논란이 있었네요. 신뢰성이 영 별로인 듯

비디오머그가 민주당 성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더민주랑 미통당의 정확히 가운데에 위치해야 중립적이고 공정한 언론인건 아님...
나는 컴알못이지만.. 이부분은 그냥 재미를 위해 각색한 부분일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는 것이고, 민식이법은 과한 부분이 있고 논란의 여지가 있더라도 맞다 틀리다를 가를수 없는 가치관 문제인데, 그렇다고 편향적인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임.
미통당이 독재, 군사정권 시대의 유물이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태극기부대 기반의 극우로 가고 있음.
박근혜 탄핵 이후 미통당이 잘했는데, 비디오머그가 악의적으로 보도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얼마든지 편향적이라고 비판해도 됨.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있었음?

공정한 언론이란 건 뭐죠?
저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공정한 언론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니 민주당에 더 가까운 쪽이 중립이라 생각하시나보네요. 뭐 이건 개인의 의견 차이라 치고,
민식이법 논란 영상은 지금은 수정본만 올라와있어 원본을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반대표가 아주 심한 걸 보면 뭔가 문제가 컸단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l6zvkCgby50
그리고 요즘 미통당이 똥싸고 있는 건 맞지만, 일반인이 아닌 언론까지 그들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함
https://youtu.be/7treowiZDDU

일단 특정 언론이 편향적이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편향적인 언론은 공정한 언론이 아니다라는 하신것에 대한 반박이고, 민식이법 같은 주제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진보, 보수, 좌, 우를 가를 수 없는 가치관의 문제를 가지고 민주당이 찬성한 법에 동조 했다고 편향적이다라고 하기 힘들지 않냐는 겁니다.
정치적 중립이 꼭 기계적으로 50:50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신가요?
어느 언론이든 편향적이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진보적,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죠...
그럼 편향적인 언론은 공정한 보도를 할 수 없을까요?
저는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기자의 양심에 따라 보도한다면, 어떤 성향을 가지고 기사를 쓰던 공정한 보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정부를 공격하거나 언론사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근거 없는 선전 선동,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의 말바꾸기 기사들을 쓴다면 비난 받아 마땅하죠...
링크 달아주신 영상은 뭐가 문제죠?
민식이법은 다른 법과 형편성이 안맞다거나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반대표도 많은건 맞지만, 민식이를 잃은 부모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이나 팩트체크 한게 편향적인가요? 다른 언론사도 언제든 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팩트를 가지고 기자의 의견을 담은 기사를 낼 수 있지만, 이건 가치관의 문제죠...
미통당 영상은 미통당이 지금 국회에서 어떤짓을 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신랄하게 보여주는게 문제인가요? 중립을 지키기 위해 미통당 똥싸는 영상 1개 보여주면, 민주당 똥싸는 영상 1개를 무조건 보여줘야 하나요? 민주당이 똥싸지 않으면, 50:50맞추기 위해 똥 쌀때지 보도하면 안되나요?

아니요,, 민식이법이랑 민주당이랑 관련이 있다는 게 아니라,
비디오머그가 올렸던 민식이법 동영상 원본은,
사실 파악도 제대로 안 하고 민식이 부모 및 그 법을 옹호하는 편향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언론은 사실을 기반으로 보도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으로 선동한다는 비판을 받고 지금은 수정본으로 바뀌어있어요.
그래서 저런 신뢰성이 의심이 가는 비디오머그가 과거 dj정부 때 인터넷 얘기를 하는데, 과연 이걸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온전히 믿을 수 있는가 가 문제인 것입니다. 밑에 링크에 올렸던 링크의 제목 중 "5:55초 킬포 ㅎㄷㄷ"이라고 하는 건 그 5분 55초에 나오는 행동을 조롱하는 거예요.

언론은 사실만을 전달하고 국민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해야한다고 보는데, 저렇게 조롱하는 건 언론이 아닙니다. 그냥 개인 유투버가 "나는 친민주당 성향이다"라면서 저런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으면 저는 아무말도 안 했을 거예요.

언론은 중립을 지켜며, 사실만을 전달하고 어떠한 정당을 옹호하거나 비난해선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이긴 한데, 사실 꽤나 이상적이긴 하죠. 그렇지만 이상적이라 해서 이상적이지 않은 게 문제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악에받쳤네..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적이 누구죠?

마침 며칠 전에 박통 찬양하는 유투브를 우연히 봐서요.
그리고 굳이 악행으로 몰아가고 싶진 않지만 하나 짚자면 여가부 신설일 듯

하긴.... 공인 인물들은 까와 빠가 있기 마련이긴하죠. 그건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