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몰린 정의연의 변명

국세청을 건드리네... 정신이 나갔나?

ㅇㅇ 기사 몇줄읽고 니 상식에 안맞는다고 입터는것도 좀 그래..
전체 내용을 좀 파악해봐..
팩트는 아무 문제 없는 시민 단체를 조선이 그냥 공격하는것같아.
이 기사를 터뜨린 기레기 새끼들은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1도 모르고 그냥 싸질렀어.

조선은 성공했지..
니네들은 정의연이 지금까지 어떤일을 해왔는지는 관심1도 없고
시민단체의 회계문제, 공정성 뭐 투명성등 믿을 수 없네~ 라는 프레임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서 분노하고있으니..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나 시민단체 해명을 자세히 들어보니 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또 논두렁 시계같은 짓거리를 언론이 하는구나..

시민단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정의연은 가난한 사람들 지원해주는 복지단체가 아님.
복지단체라면 보건복지부 관리감독 받지만
정의연은 인권단체라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또 정의연은 그 법인 목적상 위안부 할머니들 생계 지원해주는 곳이 아님.
초창기엔 그러했으나 1993년에 법이 제정되어 국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생계 지원을 해 주기 시작했고, 정의연은 인권활동 시민단체로 그 목적이 변모.
또 시민들이 준 기부금을 왜 할머니들한테 안 쓰고 딴 곳에 쓰냐 하는데, 이건 사람들이 기부금법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나오는 헛소리임.
저런 단체에 기부를 할 때 사람들은 보통 기부금 사용처나 목적을 기재하게 되어 있고, 돈 받은 단체는 그 목적에 맞게만 지출을 하게 되어있음. 아무리 좋은 곳에 쓰더라도 이걸 어기면 불법.
이걸 기반으로 지금까지 외부회계법인에 의해 계속 감사받아 왔음.
또 어제 오늘 국세청 발로, 여러 건에 대해 일부 실수는 있으니 탈세 의도는 전혀 없기에 수정 요청하는 걸로 마무리됐음.

여기서 제일 나쁘고, 또 무식한 씹새들이 바로 기자새끼들임.
일반인들은 회계나 기부금법, 시민단체 이런거 잘 모를 수 있음.
근데 기자들은 그러면 안되지.
조중동 새끼들이야 애초에 기자 취급을 해주면 안되니 논외로 하더라도, 다른 기자새끼들이라면 저런 걸 기사로 쓰기 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또 전문가한테 물어봐서 법이나 회계원칙 따져본 뒤에 기사를 쓰든가 해야지.
근데 지금의 한국 기자새끼들한테는 그런ㅈ거 없음. 처 게으르고, 처무식해서 그냥 어떤 병신이 씨부리면 그냥 써 제낌.
그리고 오보에 대해 수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함.

내가 이번 사건에서 확신하게 된 건,
한국 기자새끼들은 그냥 양아치이기만 한게 아니라
뼛속까지 무식하고 게으르다는 거. 진짜 세계 최악의 언론집단.
그러니 양식있는 일반인이라면, 앞으로 기자새끼들이 써 놓는 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습관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