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몰린 정의연의 변명

그리고 국세청에서도 탈세등의 악의적인 의도의 정황이 보이지 않으니, '재공시 명령' 으로 처리했다고 결론도 났다고 함.
참고로 정의연에서 저런 자료는 1명의 담당자가 입력하고 있다고 함.
재무재표는 여기서 확인가능하니, 참고.
http://womenandwar.net/kr/account/?mod=list&pageid=1

이미 다 끝남.
그리고 국세청 홈피와 상관없이 정의연 재무제표에는 이월 처리되서 이전수입으로 정상기재되어 있고 이걸로 회계 감사 다 받음.

정의연은 할머니들 생계 지원해주는 곳이 아님.
그건 1993년에 제정된 법에 의해 국가가 지원하게 되어 있음.
그리고 사용처가 정해진 이유는, 애초에 기부를 할 때 기부하는 사람들이 그 사용 목적과 사용처를 지정하기 때문임.
아무리 좋은 곳에 쓰더라도 이걸 어기면 기부금법 위반임.
그럼 여태까지 세계 각지에 소녀상 건립하고, 학회 열고, 광고 때리고 한 건 무슨 돈으로 한 것일까?
애초에 정의연이 그런 거 하는 인권단체임. 어려운 사람들 지원해주는 복지단체가 아니라. 복지단체였으면 보건복지부 관할이겠지만 실제로 정의연은 국가인권위원회 관할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할머니가 기부한 장학금 지네 간부 끼리 뿜빠이 한것도 문제가 없는거예요?

제가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기사와 홈피 링크가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 첨부합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rights/944520.html#cb

https://kimbokdong.com/1432

http://womenandwar.net/kr/notice/?pageid=5&uid=312&mod=document

오 이 부분은 언론에서 폄훼하는 것과 다르네요
공식적으로 시민운동가 자녀에게 지급하기로 정해진 것이라
그대로 행했을 뿐
정보 ㄱㅅㄱㅅ

그러니 기자 새끼들이 양아치이고 씹새들인데다가 게으르고 무식하기까지 하단 것이죠ㅎㅎ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넵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ㅇㅇ 기사 몇줄읽고 니 상식에 안맞는다고 입터는것도 좀 그래..
전체 내용을 좀 파악해봐..
팩트는 아무 문제 없는 시민 단체를 조선이 그냥 공격하는것같아.
이 기사를 터뜨린 기레기 새끼들은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1도 모르고 그냥 싸질렀어.

조선은 성공했지..
니네들은 정의연이 지금까지 어떤일을 해왔는지는 관심1도 없고
시민단체의 회계문제, 공정성 뭐 투명성등 믿을 수 없네~ 라는 프레임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서 분노하고있으니..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나 시민단체 해명을 자세히 들어보니 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또 논두렁 시계같은 짓거리를 언론이 하는구나..

뭐 어떻게 하면 아무문제없다는 생각이 듬?
회계과정 오류 있다 -> 틀린거였음?
장학금이 해당단체 이사자녀에게 갔다 -> 틀린거였음?
행사에 천만원 썻다 -> 틀린거였음?

1. 회계 과정 오류
저 위에 나온 22억이 다음년도로 안 넘어갔다는 건, 후속 보도 조금만이라도 찾아보면 이미 다 끝났음.
저기에 나와 있는 오류 말고 예전부터 진작에 공개되어 있던 재무제표에는 이전 년도 남은 돈이 이월 되어서 다음년도 재무제표에 이전수입이라고 다 기재되어 있음.
국세청도 이미 어제 회계 오류가 맞아서 수정요청했다고 클리어함.
또 다른 국세청발 기사 보면 다른 내용들 탈세 의도 전혀 없고 단순 실수들이라 수정 요청했다고 뜸.

2. 장학금 지급
김복동 할머니 돌아가시고 당신의 유산으로 시민단체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했음.
그 이유는 김복동 할머니가 애초에 활동 범위가 위안부 문제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여성, 인권 등 다양한 문제에 참여하고 활동했기에, 그 유지를 이어 받아 시민단체 자녀들을 지원한 것임.
그리고 처음엔 6명? 9명? 정도 소수만 지원하려 하다가, 신청을 받고 보니 25명인데 이걸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하는 거르는 작업을 하는 게 오히려 안 맞다고 생각해서 25명 전원 지급.
저 25명 중 정의연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의 자녀가 1명 있다는 게 논란이라며 떠들었는데,
애초에 정의연이라는 게 여러 시민단체가 참여해서 만든 거라 개중에 활동이 중복됐거나 참여한 적이 있다는게 전혀 문제될 것 없음.

3. 행사에 천만원(?) <- 3천만원 잘못 쓴거 아님?
아마 어디 호프집에서 3천만원 긁어서 문제다 라는 기사를 보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것도 이미 어제 다 끝난 얘기.
이미 진작에 공개된 회계 내역을 보면, 저 호프집 명의로 되어 있는 항목에 "모금 활동"을 위해 3천여만원이 지급됐다고 써 있음.
이게 회계 문서를 볼 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혼란을 준 것.
실상 내용은, 해당 연도 모금활동은 총 140여 건이 있었는데
그 총비용이 3천여 만원이라는 것.
또 호프집 명의로 된 이유는, 회계장부에는 저 140여건을 일일히 다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중에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한 곳을 "대표 지출항목(?)"이라고 해서 한 곳만 적게 되어있음. 임의로 그랬다는 게 아니라 회계작성 규칙이 원래 그러함.
또 해당 호프집 업주가 올린 글에 따르면, 그 호프집에서 지출된 비용은 927만원임.

4. 총평
딱히 선동당한 당신을 비난하고픈 맘은 없음. 당연히 잘 모르고 언론 기사만 보고 낚인 게 분명하니까.
여기서 제일 나쁜 건 바로 기자새끼들임.
난 이 사건 직전까지는 기자들이 양아치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건을 계기로 이새끼들은 전부 다 양아치들인데다가
무식하기까지 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음.
심지어 그 무식함의 끝을 알수가 없을 정도로 무식함.
그리고 그 무식함을 교정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을 정도로 게으르며 지들이 싼 똥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는 썅놈의 새끼들일 뿐임.
한 가지 부탁하자면, 앞으로 기자들이 지껄이는 거 그냥 한 번에 믿지 않았으면 함. 특히 조중동매 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일단 구라다 그리고 다른 구린 목적이 있는 기사라고 전제한 뒤에 사건을 바라보는 눈을 키웠으면 함.

1. 지적한 회계 오류 문제는 단순 22억만이 아닌 회계상의 부실한 기술들에 대한것임.
22억의 이월, 표기문제등이 존재했고 그에따른 재공시 명령을 받았음. "그 실수"들을 지적하는건데
실수니 괜찮다는거임?

2. 장학금 문제는 그게 열악한 환경의 운동가들의 자녀에게 갔느냐에 포인트가 맞춰줘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함.
할머니께서 시민단체 환경이 열악한걸 알고 그 자녀들을 지원하는데 써달라고 장학금을 만드신걸로 암.
그럼, 몇 명이 지원했고 그 과정에서 빼기 그렇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열악한 환경에 있는분들이었는가가 문제라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활동가들이면 실제 생활 수준에 상관없이 장학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정의연이 여러단체들의 집합이라는부분에 대해서도 ㅇㅇ 알고있음.
정의연 홈페이지 가보면 구성원들이 죄다 이사타이틀 달고있거든.
근데 그게 문제가 안되는거임? 더더군다나 신청자들도 많았다며? 난 그럼 해당인은 제외해도 괜찮지 않았나 싶은데.

3. 님이 썻잖음? 그 호프집에서 927만원 썻다고?
ㅇㅇ그니깐 그 해당 연도에 140여건의 모금활동이 있었고 그 비용이 3천만원 들었는데 그 호츠집에 927만원 썻다는거 아님?

4. 총평
님이 지적한 문제들은 예진즉부터 알고 있는거임.
뭐 전에 내가 쓴 댓글에 안보이셨으니 몰라서 그렇다치지만 크로스체크한다는 사람앞에서 제발 믿는다 타령하지 말아주시길
아니 근데 어떻게 하면 그 술집에서 1000만원 쓴건 이러는글에 927만원 썻는데? 이러는거임??

사건 초기 댓글 썻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내 스탠스는 똑같음.

아, 이 단체의 핵심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니구나
그 과정에서 할머니와 싸우는구나
그 과정에서 본인들이 말하는 열악한 환경때문이던, 좆중동이 말하는것처럼 어떤 의도가 있던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구나
근데 왜 그런문제를 지적하는데 할머니가 특정세력이라는 둥의 소리를 들어야 하지?

1. 무슨 기업처럼 전문회계팀이 있는 게 아니라, 시민단체 직원 1인이 전담해서 하는 거라 실수가 있을 수 있음. 무오류라고 하는 게 아님.
회계 오류가 문제가 되는 건, 그게 탈세 횡령 유용 등 경제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국세청에서 조사하니 그런 일은 없고 단순 실수라고 하며 수정 요청만 함. 이게 그렇게 지금 큰 문제?
시민단체는 완벽하게 무오류이어야만 논란에서 자유로운가?

2. 장학금은 내가 왈가왈부해봤자 공신력이 없으니 관련 기사와 해당단체의 입장 링크로 대체.

http://m.hani.co.kr/arti/society/rights/944520.html#cb

https://kimbokdong.com/1432

http://womenandwar.net/kr/notice/?pageid=5&uid=312&mod=document

3. 이것도 내가 말해봣자 무쓸모이니 해당 업주의 글로 대체

https://m.cafe.daum.net/ssaumjil/3lUM/136867?searchView=Y

또 내 글을 잘 안읽었나본데, 해당연도 "모금활동" 140여 차례에 지출된 비용 전체가 3천여만원이고, 그 중에 호프집에서 치룬 모금 활동이 927만원, 거기에 업주는 인건비와 기타비용 제외 수익은 다시 정의연에 기부.

이래도 문제?

그리고 추가로, 지금까지 그렇게 방만하게 운영했으면 박그네 때 위안부 협잡 합의할 때 정의연 가만히 내비뒀겠음?
조중동이 떠드는 것처럼 그렇게 의혹과 위법과 횡령이 많았다면,
이미 수 년 전에 날아가지 않았겠음?

아니 어떻게 장학금을 실드치지?
링크봐도 우리가 나눠가졌다 를 변명해놓은건데

애초에 장학금 설립 목적이 그런 것이라고 써 있는 거 안 보임?
좀 읽고 쓰라니까?
김복동 장학금 자체가 그렇게 쓰라고 만든 거여서 그렇게 쓴 것 뿐인데, 왜 그렇게 썼냐 지랄하면 뭐라 해야 함?

김복동장학금 지급 대상 관련

「김복동의 희망」은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하신 김복동 할머니의 기부금을 통해 일본정부와 사회의 차별 속에서도 꿈을 펼쳐 나가고 있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김복동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습니다. 지난해 영면에 드신 할머니의 장례 기간에 장례운영위원들이 모아주신 조의금은 감사하게도 장례 비용을 정산하고도 남을 만큼이 되었고, 따라서 장례위원회는 이 잔액이 평소 할머니의 뜻에 따라 평화·인권 세상과 미래세대를 위해 쓰임이 마땅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투명한 논의와 모집 공고 및 선정을 통해 인권·여성·통일·노동 등 각 영역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사회 단체와 활동가 자녀들에게 지급하였습니다. 이후 시민활동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수여를 「김복동의 희망」이 정기 사업으로 결의하여 할머니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할머니 장학금은 원래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주는거였고, 할머니 조의금 남은걸로 시민단체 대가리 자식들한테 장학금 주기로 한건, 시민단체 대가리 새끼들이 모여서 결정한거네.

말장난이네 말장난...

시민단체 활동가들 자식들에게 장학금 준 게 그렇게 아니꼽나?
좋은 활동 하면서도, 돈 안 되는 일이기에 쫄쫄 굶어가며 활동하는 사람들인데 그 자식들 장학금 몇 푼 주는 게 그리도 잘못됨?
저거 받고 벼락부자가 되었나? 아님 횡령해서 줬나?
시민단체 사람들은, 대대손손 쫄쫄 굶어가며 활동해야 그 정당성이 담보되는 것인가?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빨갱이 프레임인데.

백 번 양보해서, 저렇게 돈 쓰는 게 맘에 안 들고 저 목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음.
그게 맘에 안 들면 후원 안 하면 그만이다. 관심 끄면 그만임
후원한 사람들에게 공지하고, 의논하고, 대상자 선정해서 투명하게 지급했다.
근데 저게 지금 이렇게 조중동이 미쳐서 들쑤시는 이유가 되나?
무슨 비리가 있거나, 후원금 빼돌리거나, 밀실로 결정해서 한 게 아니라 다 공개하고, 언론에 알리고, 후원자들에게 알려서 한 건데?

또 당시에 저 장학금을 지급할 때는 언론들이 찬양기사를 쓰다가,
지금에서야 욕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지 않나?

https://mnews.joins.com/article/23346985#home

여기 그 증거. 지금 풀발기중인 종양 기사.

그냥 솔직하게 "우리끼리 할머니 조의금 남은거 우리 사회운동가들 자녀들 장학금 주기로 했다"라고 말하면 되는데, 거기다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의 의중을 지들 맘데로 섞어 넣은게 문제라는거지.
조중동 기사 링크 걸어놓고, 이미 과거에 우리가 이렇게 결의해서 지급한거다 하면 얼마나 좋아.
"사회운동가들 애들 장학금 준게 할머니 뜻"이라고 포장을 예쁘게 하려니까 욕을 쳐먹는거지.

누가 벼락부자 됐데? 횡령했데?
지들끼리 모여서 의사결정해서 준걸, 돌아가신 할머니의 뜻이라고 책임회피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진보는 가난해야 한데? 누가? 나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는데?

""
백 번 양보해서, 저렇게 돈 쓰는 게 맘에 안 들고 저 목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음.
그게 맘에 안 들면 후원 안 하면 그만이다. 관심 끄면 그만임
후원한 사람들에게 공지하고, 의논하고, 대상자 선정해서 투명하게 지급했다.
근데 저게 지금 이렇게 조중동이 미쳐서 들쑤시는 이유가 되나?
""

요걸 자유당에 그대로 적용시켜 보면,
자유당 당원들 맘에 들게 정치 잘하고 있는 자유당을 언론이 취재해서 기사내고,
사람들이 댓글로 욕하면 안되는거잖아.

공익법인이란건 태생이 누구나 상관할 수 있는거잖아.
그래서 세출로 지원도 받고 그런거잖아.

오해가 있으면 해명하면 되는데,
할머니가 치매니, 돈 욕심 때문에 그렇다느니 그 지랄을 하니 욕을 두배로 쳐먹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오늘, 윤 아무개가 기부금을 지 개인계좌로 받았다더라.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듯 싶다. 손절 타이밍이다. 탈출해라 너도...

그거 어제 엠팍에서 올라온, 조의금 개인 계좌로 받았다는 떡밥인가 본데 이미 팩첵 다 된 쉰 떡밥임.
일단 어떤 똘추 횡령범이, 자기 개인 계좌를 떡 하니 걸어놓고 횡령함?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후원금 낸 사람들한테 내역 공개 다 하고 어떻게 쓴 지도 공개 다 되었음.

http://womenandwar.net/kr/remember_her/?fbclid=IwAR1r-wxrlRFVkZByTTCfORZm3KEN4hm6Vm8lT1GAUxSoV5jSISWcI7_DDW0
이렇게 돈 받은 단체명, 개인까지 다 공개하는데 어떻게 돈을 떼 먹음?


그리고 장학금 의혹 제기한 자체가, 무슨 좋은 뜻으로 포장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돈을 왜 너희가 먹었냐는 거였자나.
그 돈 왜 너희가 먹었냐는 문제도 결국 니네끼리 해먹은거 아니냐고 빈정대는 거고.
근데 거기서 솔직하게 말했으면 문제 없잖느냐고?
그것보다는, 첨에 줄 때는 저렇게 찬양기사를 쓰다가 그 단체 대표가 민주당 의원이 되니까 갑자기 까대는 게 더 이상하잖음?

그리고 어떻게 일개 시민단체와 공당을 비교하지?
애초에 그 사회적 책무의 크기가 다르고 역할이 다른데?
그리고 지금까지 주된 비판은 돈 떼먹었다 프레임이었는데,
그게 맞았던 게 하나라도 있음?
오히려 자유당 당비야말로 회계 감사받아야 할텐데
여태까지 그런거 물고 늘어지는 기사 봤음?

그리고 자유당과 억지로 비교를 한다 치더라도,
자유당 당원들 뜻대로 잘 하니까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 것도 개소리지.
공공의 영역이니까 그들의 활동이 당원들 뜻에 맞더라도 공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면 비판받고 욕먹는 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
이걸 정의연에 억지로 적용해보면, 그들의 활동이 공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쓰레기같은 활동인가?
재단법인의 목적대로 세계 소녀상 건립, 박물관 운영, 학술대회, 장학금 지급 등등 공적인 활동 잘 하고,
그걸 위해 모금 받은 돈 목적대로 잘 쓰고, 회계감사 꼬박꼬박 받아서 결과 공시하고(물론 국세청이 지적한대로 실수는 있었지만)
이러고 있는데 지금 언론 돌아가는게 정상이라고 보임?

후원금 개인계좌로 받는게 문제라는건 담당 공무원 코멘트 있으니까 알아서 찾아보고, 그걸 금지하는 이유가 있는데도 그렇게 개인계좌 열어서 여러번 모금하는건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부자 명단이란게 실제 입금액과 비교할 근거라도 있을까? 거기에 이름만 올려 놓는 건데 무슨 횡령위험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 순진한건가?

기자가 기사를 쓰면 전국민이 다 보나?
지들이 발표하기를 할머니 뜻대로 시민단체에 기부한다고 씨부렸는데,
알고보니 할머니는 재일교포들을 후원하고자 기부를 했다는게 더 큰 문제지.
할머니 이름 걸어놓고, 지들 입맛에 맛는 사업하는게 무슨 할머니를 위한 재단일까?
할머니는 재주부리는 곰이고 돈은 지들 입맛에 맛게 쓰는 더러운 상황을 좋게 보는게 좀 그렇네.

시민단체와 정당 모두 공적영역의 일을 하면서 세금으로 지원금 받아쳐먹으니까 시민들이 감시해야 하는면에서 다를바 없다고 봄.
정당의 정치자금은 최소한 시민단체 보조금 보다는 더 엄격하게 관리됨. 정치자금법이라는 무시무시한 법률로 처벌도 꽤나 강하게 받으니까 적어도 시민단체들이 쳐먹는 세금 보다는 더 투명하게 관리 됨.
정의연이 내부 구성원들끼리 돈 받은걸로 운영되는게 아닌 정부 재정을 지원 받는만큼 꼼꼼한 감사는 필수임.

"
그리고 자유당과 억지로 비교를 한다 치더라도,
자유당 당원들 뜻대로 잘 하니까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 것도 개소리지.
공공의 영역이니까 그들의 활동이 당원들 뜻에 맞더라도 공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면 비판받고 욕먹는 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
"
맞음. 세금 받아서 나눠먹기 하는 애들은 비판 받을 만한 상황이 있으면 비판 받아야 하지.

정의연이 비판 받는 포인트? 근본적으로 정의연의 존재이유인 할머니들과 문제가 많다.
심지어 이번에 할머니께서 기자회견 했다고, 돈 때문에 그런다는 개소리를 윤 아무개 남편이 씨부리고 다녔지.
저건 어떤 차원에서도 용서가 안됨.
할머니와 오해가 있는거라면 해명하고 풀면 될것을 언플질이나 하고 있으니 욕을 바가지로 쳐먹는건데도, 뉴스공장 쳐 기어나가서 언플질하고 있으니 욕을 더 쳐먹지.


정의연이 지난 시간 어떤일을 했는가가 지금의 정의연이 보여주는 문제를 가려주진 않는다.
박정희가 한 좋은 일 때문에 그토록 많은 사람을 죽이고 유린한 죄가 없어지는건가?

이 문제를 바라보면서 할머니를 욕하는 멍청한 새끼들까지 생기는데도,
정의연은 할머니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보다는 언플에 더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

오늘 어디서 보니까,
할머니들 쉬시라고 재단이 만든 시설에 할머니들은 1년에 하루나 이틀 정도 오고에 평소에는 윤 아무개 애비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 심지어 그걸 팬션처럼 빌려 주기도 하는 모양인지, 그걸 빌려서 놀았다는 블로그 글도 있음.

참 잘도 정의롭게 돌아가는 재단인 듯.. 니미...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269769&page=1

해당 페이스북 작성자는 숙명여대 로스쿨 교수.
그렇게 기레기 기더기 욕하면서 왜 그런 허접 기사는 잘도 믿는지.
이렇게 법률전문가가 큰 문제 아니라고 하는 코멘트도 있는데
언론들은 절대 저걸 안 써 주지.

기부금 내역에 대해선, 금액 표시된 명단 없으면 믿는 게 순진한 거라고?
당신이 횡령범이라면, 저 명단 공개가 자살골이란 거 모름?
후원금 낸 단체, 개인이랍시고 명단 까서,
그 수많은 후원인들 중에 한 명이 "검색해보니 내 이름 없는데?"해버리면 단박에 횡령 들통나는데?
금액 비교할 수 없으니 돈 어디로 샜는지 모른다고?
이미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때 장례위원회가 후원 금액, 집행 내역, 남은 돈 활용계획 등 다 밝혔는데도?
회계 공개가 안 됐다, 맥주집에서 3천만원 긁었다, 이런 거 다 병신같은 구라라고 밝혀졌으면,
그 이후에 나오는 기사도 일단은 백프로 믿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님?

그리고 회계 감사도, 법률에 의거해서 다 받았음.
법률에 의거해서 외부감사 대상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변호사들과 회계법인에 의해 다 감사받고 재무제표도 이미 다 공개된 상태.
국세청 어쩌고 기사는 단순 입력 오류라 국세청에서도 7월 재공시때 수정하라고 요청만 한거고.

그리고 김복동 할머니가 기부한 돈으로 장학금 준 게 아니라, 장례식 비용 후원 받고 남은 돈을 시민단체 11곳과 활동가 자녀 25명에게 준 것임. 그것도 건당 2백만원 씩.
김복동 할머니가 기부한 돈 5천만원으로는 김복동의 희망 이라는 재단 만들어서 고인의 말씀처럼 재일 학생들 잘 도와주고 있음.

정의연이 할머니와의 관계 회복에 노력 안 하고 언플만 한다고?
지금 최용상이라는 사쿠라 새끼가 딱 붙어서,
정의연이든 윤미향이든 이용수 할머니한테 어떻게든 연락하려고 하는데 연락이 안 된다든데?
전화도 문자도 하나도 안 받고 만나주지도 않는다는데?
할머니랑 연락 못 하면 오만군데서 다 씹어대도 아가리 닥치고 인터뷰도 하지 말아야 함?
아무리 때려도 끙끙 앓으면서?

애초에 사건의 발단과 맥락, 언론 보도의 흐름을 보면 안성에 있는 쉼터 문제도 다른 게 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음?
지금 그 건물도 공동모금회에서 7억 5천만원 받아서 샀다가, 할머니들 돌아가시고 활용도 거의 안 되서
건물 되판 다음에 7억 5천만원 공동모금회로 반환하려고 부채로 미리 잡아놨는데,
그렇게 해쳐먹는 거 좋아하는 집단이면 자산으로 기재해놨어야 하지 않음?
그냥 기사 하나만 딱 보고서 "문제 있는게 확실하네" 하기에는 그동안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한데?

이 글을 끝으로 이 싸이트에서 정의연 관련 댓글 안 달 것임.
뭐 오늘 정의연이 공인회계사회가 추천하는 공익법인 전문 회계법인한테 감사 다시 받고 공지한다니까 그거 받으면 이런 논란도 사라지겠지.
근데 문제는, 이거 받아서 클리어되도 과연 사람들이 이제 그만, 욕 안 할께 이러지 않을거 같아 마음이 편치가 않음.

이번 사태를 어떻게 봐야하나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얘길 해주셔서
큰 도움 됐습니다.
이슈 때 마다 이런 분석글들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위안부 정의연 사태 ㅇㄷ

문제가 없으니까
존나 간단하지
문제 없음. 끝

회계 공개는 이미 다 되어있음.
정의연 홈피에도, 기사에도, 국세청 홈피에도.

뭘 공개가 되어있어??
공식석상에서 너무한다면서 공개거부했는데?

그건 모든 영수증 까라고 한 거에 대해 빡쳐서 그런 거고,
저 위 기사에도 나왔듯이 재무제표, 회계 감사 결과는 정의연 홈피, 국세청 홈피에 다 나와있지.

기업 재무제표 본적있어요?
각 계정과목에 상세 내용 적혀있는걸로 아시나본데 구체적으로 어디다 썼는지 안보여요
재무제표 봐서 유용했는지 횡령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능지가 떨어지는 그대를 위해.

https://m.cafe.daum.net/ssaumjil/3lUM/136790?searchView=Y

그 피해자 당사자인 할머니가 성금에 대해 제기한 의혹을 파헤치는게 왜 욕보이는건가요?? 성금을 잘 썼다면 오히려 기회 아닌가요??

능지거리는 당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객관적으로 지능으로 무엇을 이루셨습니까?

부들거리는 거 보니 능지 딸려 선동당한거 인정?ㅋㅋㅋ

아니 능지능지 거리는사람이 객관적으로 어떤 지능상태인지 궁금해서요 ㅎㅎ

내가 단 댓글들 좀 읽어보고 답글좀 달어.
그러니 능지소리 듣는거임.

??너가 쓴 댓글이 궁금하기보다 그냥 다른사람들한테 능지거리는 사람이 얼마나 잘났나 궁금해서 그런건데

댓글 다는 수준 보니 그대 보다는 능지가 더 높은 것 같음

오호 그래서 뭐.. 학교라인이나 뭐 자격증 같은거 딴거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왜 그런 걸 요구하지?
그걸 갖췄으면 개헛소리 찍찍 싸도 능지를 갖춘 거라서?ㅋㅋㅋㅋ
대놓고 신상 털테니까 인증하라는 소리ㅋㅋ
이런 소리나 하니까 능지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