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막은 이보은 경찰관

그게 어렵죠

현실적으로 엄청 빡쎄다고 하더라고. 단속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데, 불체자들은 많고, 사력을 다해 도망치고 반항하니.

현실적으로 제조업에 단순 외노자로만으로도 감당못해요. 불체자도 합세한 지금 간당간당. 일할사람이 없어요. 예전엔 먹여살린다고 일했죠. 지금은 자기를 위해 일하는 세대에요.. 해달라고는 하면서 하고싶어하진 않죠.
추가로 제조업 무너지면??? 우리나라같은 인프라는 모래위에 집짓는거에요.

인건비 후려치는 사장이 말하는 전현적인 합리화성 멘트네요 ㅋㅋㅋ

이런 걸 당연히 여기니 경제성장~ 경제성장~ 거리면서 희생하라고 멱살잡고 흔드는 격이네요.

사람이 모자르다고 제조업이 무너지진 않죠. 수요가 막히거나 없어져버리면 무너질 순 있어도.

외노자를 쓰는건 사장이 부려먹기 편해서 그런거임. 다른거 없음. 인력이 부족하면 자동화 아니면 해외로

이전하면 되는데 거기에 돈쓰기 싫어서 사람 갈아넣는게 사장마인드임.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는 모래위에 집짓는거는 맞음. 개인보다는 회사를 위하라는 세뇌적인 마인드의

놈들이 노동자를 쥐어짜는데 언제 엎어져도 할 말 없음.

대부분의 제조업들의 공장들은 대부분 노후화가 심함. 인명사고 나면 피해자들 회사에서 대부분 잘라내는거 아시죠?

저기요. 전 현실보고 이야기하는거에요. 하청 거래처중 금형치는 업체만 5개고 미팅건으로 하청에 하청업체도 종종 갑니다.

자동화요?? 우리나라 산업구조보고 현실성 논하세요. 역투자?? 좋죠. 대신 일이없어지겠죠. 한3년 손가락빨 작정하고 뒤엎고 다시 경쟁시장에 뛰들면 되겠네요. 사장되면 꼭 그래주세요

제조업은 밑으로 갈수록 사람손이 필요해요.

노후화요? 장비하나 바꿔서 될문제도 아니고 연동도 안되고 가격은 십수억 우습죠.

그게 실제 100%로 가능했다면 당연히 그리 했어야죠.
헌데 그게 가능한가요?
물론 90%를 99.9%에 가깝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헌데 단속이나 탄압이 강화되면 0.1%를 더 찾아내기 어렵게 음지화되는 효과는 생각해보셨는지요?
인천 학원 선생 사태만 봐도 음지로 한두명만 숨어들어가면 퍼지는건 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