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방송나외서 헛소리 지껄이는데 뭐 있었고. 와이프는 이미 유명했지. 난 이혼한줄알았는데 아녔나보네.. 뭐 좋은말 할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 이뤘는데 공허하다고.. 그러다가 배풀고 어쩌구저쩌구 해보니 삶이 어쩌구 저쩌구 철학적이였으면 좋을뻔했는데 무슨 사이비 목사샅은 느낌 존나 받고 그이후론 신경도 안씀. 그냥 떡고였을때 까지만인듯.
예전부터 방송나외서 헛소리 지껄이는데 뭐 있었고. 와이프는 이미 유명했지. 난 이혼한줄알았는데 아녔나보네.. 뭐 좋은말 할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 이뤘는데 공허하다고.. 그러다가 배풀고 어쩌구저쩌구 해보니 삶이 어쩌구 저쩌구 철학적이였으면 좋을뻔했는데 무슨 사이비 목사샅은 느낌 존나 받고 그이후론 신경도 안씀. 그냥 떡고였을때 까지만인듯.
왜 반말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왜 맹목적으로 믿게 됐는지 궁금하다는 말임. 박진영 뿐만 아니라 종교인들을 포함해서 어떤 점에서 진실이라 믿는지 궁금함. 조건 없는 믿음, 그런 의심하지 않는 신실한 신앙심을 중요한 덕목으로 가르치고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 덩어리인데.
인간이 약하기 때문이지 지금이야 등 따시고 배부르니까 딱히 신을 믿을 필요성이 없어진 사람들이 많지만 태고적 사람들은 그게 아니었거든 자연에서 나약한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낮에 활동을 하는 것이었어 대부분 포식자는 야행성 이었기에 밤보다는 낮에 활동 했을 때 생존확률이 높았고 그 낮이 있을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태양, 태양은 일정 시간에 나타나서 인간을 지켜주기에 태양을 인류의 보호자 같은 존재라 생각하게 되며 애니미즘, 즉 신앙이 생겨나게되지 이후 지속 발전하여 자연에서의 생존이 보장된 인류는 만물에 궁금증을 갖게 되지 왜 인간은 늙어 죽는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빛은 어디서 왔는가 어둠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원초적인 질문들이 생겨난거지 과거엔 철학과 종교가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시작했고 인류는 종교와 함께 계속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지 현재는 과학이 철학과 종교가 내렸던 답을 깨부셔가며 만물을 설명하며 이성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그럼에도 나약한 인류는 여전히 종교에 기대며 자기 구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생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기에 절대자에게 의탁하여 잘되든 못되든 다 나를 위한 계획이 있다고 생각하며 버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죽었는데 그냥 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니 그 영혼이 어디론가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믿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이지 각자의 방식, 각자의 사연으로 맹목적인 믿음을 갖었다고 보면 될것같네 그리고 반말한 게 불편했다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