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436 추천 12 댓글 22
Extra Form

 

 

 

  • ?
    변방소국 2022.06.23 10:24
    집안일과 동물양육은 공동체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어야지 돈을 받고 하는 것은 좋지 못한 방식입니다. 방향성이나 의도는 옳바르나 방법과 과정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 ?
    가조비 2022.06.23 11:11
    @변방소국
    교육관에 정답/진리가 있을까요? 전문가가 동의했고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동의할거란 생각은 오만한 발상입니다. 매우 주관적인 견해가 필요한 영역에 일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아 비추천했다고.. 그걸 신기해하는 님의 생각이 더 신기하네요.
    (전 비추 안눌렀어요 ㅎㅎ)
  • ?
    말을말자 2022.06.23 10:34
    @변방소국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
    변방소국 2022.06.23 10:24
    집안일과 동물양육은 공동체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어야지 돈을 받고 하는 것은 좋지 못한 방식입니다. 방향성이나 의도는 옳바르나 방법과 과정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 ?
    말을말자 2022.06.23 10:34
    @변방소국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
    변방소국 2022.06.23 10:56
    @변방소국
    비추가 왜 있는지 모르는데 엄연히 연구결과도 있고 전문가들도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요. 내가 동의 하지 않으니 맞는 말, 옳은 정보라도 비추천주겠다? 신기한 생각과 마음가짐이네요.
  • ?
    가조비 2022.06.23 11:11
    @변방소국
    교육관에 정답/진리가 있을까요? 전문가가 동의했고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동의할거란 생각은 오만한 발상입니다. 매우 주관적인 견해가 필요한 영역에 일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아 비추천했다고.. 그걸 신기해하는 님의 생각이 더 신기하네요.
    (전 비추 안눌렀어요 ㅎㅎ)
  • ?
    NZMM 2022.06.23 12:17
    @변방소국
    경제적 관념을 가르치기위한 교육적인 방법으로는 나쁠게 없어보이는데 어떤 안좋은 효과가 있는지 구체적인 연구결과 레퍼런스 부탁좀요
  • ?
    불편하다 2022.06.23 14:03
    @변방소국
    하남자 특: 비추에 연연함
  • ?
    페네르바체라이또로드 2022.06.24 04:05
    @불편하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으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
    tmvkzmf 2022.06.23 11:25
    @변방소국
    맞는말씀입니다
  • ?
    pictionary 2022.06.23 12:12
    @변방소국
    벌로 집안일을 시키는 건 반대하지만, 리워드를 주는 방식을 꼭 안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아서 생활을 하게 마련인데, 용돈을 그냥 주느냐, 일정한 가사 노동의 댓가로 주느냐의 차이일 듯 합니다. 그리고 이걸 어떻게 가르치냐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김윤아의 경우에는 목적과 의도가 있어 보이고, 아이도 충분히 납득하고 있어 보이네요.
  • ?
    yjack88 2022.06.23 10:28
    ..............라떼는 저런게 당연한거였는데.....................
    설거지는 당연한거니와 밥도 대충 알아서 해 먹을수 있었다고 10살부터는......
    근데 저런게 방송에도 나오고 용돈까지 받게되는 시스템이라............. 뭔가 기분이 묘하당.............
  • ?
    shkd 2022.06.23 10:36
    저도 초등학생 시절에 설거지 1,000원, 구두닦이 500원, 청소기 2,000원 이런식으로 책정해서 용돈을 받았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덕분에 저는 요리, 청소 등 집안일을 당연히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자라게 되었고,
    중학생 무렵에는 이미 웬만한 요리들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졌습니다.
    이후에는 용돈이 목적이 아니고 제가 집안일을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게 되었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알바 학업 병행하며 집안일도 당연하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윗 분들 말씀처럼 어긋난다면 어긋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저 방식이 매우 좋은 가르침이 되었었습니다!
    자우림 가정을 보니 아들이 엇나갈 것 같은 성향은 아닌 것 같아서 아마 저와 같이 좋은 영향을 받을 확률이 높지 않을지 짐작해 봅니다.
  • ?
    변방소국 2022.06.23 10:58
    @shkd
    저 방식의 문제는 보상심리를 갖게할 여지를 만든다는 부분입니다. 안주면 그럴 일이 없음과 동시에 자신이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것으로 받아들일 확률만이 존재하는데(물론 그럼에도 그런 사회적 습관이 안생길 수 있습니다.) 용돈 등의 보상을 주면 없던 심리가 생길 수가 있거든요.
  • ?
    shkd 2022.06.23 11:43
    @변방소국
    어떤 말씀이신지 십분 이해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에는 그런 심리는 크게 작용되지 않았습니다.
    중3 즈음 이었나 용돈을 정찰제(?)로 바꿔달라고 부모님께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이유는 '나도 가족 구성원인데 집안일을 하면서 돈을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라는 것과, 집안일을 많이 하면 너무 많은 용돈을 받는 경우도 생겨 뭔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죠.
    고등학생이 되고는 학원 과외 등으로 집안일로 용돈벌기가 녹록치 않기도 했고요.
    그리고 또 저는 용돈을 많이 받는 대신, 교재나 옷 같은 모든 것을 오직 제 용돈으로만 해결했었습니다.
    그 대신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이나 세뱃돈은 모두 제가 직접 관리했었죠.

    자우림의 교육 방식이 님께서 말씀하신 안 좋은 부분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있다 라는 의견처럼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저에게 작용했던 좋은 영향 또한 생길 수 있는 기회를 없애는 것은 아닐까요?

    결국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핏대 세우고 얘기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모두 각자의 방법이 있고 그것이 다를 뿐, 틀린 것은 아니니까요.
  • ?
    그냥그런거지 2022.06.23 10:58
    @shkd
    근데 이게 단점이 다른가족들도 할수 있는데 죄다 너의 몫이다 하고 안하는곳도있음 바로 나야~~
  • ?
    XAII 2022.06.23 11:31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주는 교육...
    가족이라도 예외는 없어야지
  • ?
    123a 2022.06.23 15:22
    왜 비추가 많지..?
    나도 초딩때부터 누나랑 집안일 반반 하고 용돈 받았는데
    그게 문제인가
  • ?
    보라돌이10 2022.06.23 21:04
    가정교육이란게 어떤게 옳다 그르다 할수 없고 다 다른 가정문화가 있어서 존중 받고 좋은 방식이라도 다른 가정에서는 안맞을수도 있슴.
  • ?
    페네르바체라이또로드 2022.06.24 04:08
    경제관념 중요하지 암
  • ?
    공산당이시러요 2022.06.24 09:26
    너무 돈돈돈 느낌인데
    강제로 소환 했으니 성인이 될때 까지는 용돈 정도는 줄수있잖아
    음식 같이 하고 칭찬 많이 해주는건 진짜 좋은거임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 avi 배 보이는 메이딘 예서 new 드드드래곤 1시간 전 442
1/-1 avi 잔잔한 무빙 브브걸 은지 new 드드드래곤 1시간 전 616
2 avi 프릴 크롭 끈나시 하이키 리이나 new 드드드래곤 1시간 전 417
1/-4 gif 파리 미우미우쇼 아이브 장원영 근접 짤 1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441
0 avi 화이트 스트랩 민소매 가슴골 라잇썸 나영 new 드드드래곤 1시간 전 513
1 jpg 댓글 드립이 난무하는 남보라 유튜브 컨텐츠 4 newfile 드드드래곤 2시간 전 907
5 jpg 골때녀 일본 대표팀 선수 newfile lllllllll 3시간 전 1322
0 avi 프나 초미니 팬츠 newfile lllllllll 3시간 전 1068
0 avi 프나 바닥 안무 1 newfile lllllllll 3시간 전 908
1 gif 스밍파 비매너 깡패 축구 3 newfile lllllllll 4시간 전 1425
4/-2 avi 흥 폭발한 블랙핑크 제니 newfile 드드드래곤 7시간 전 1164
3 jpg 정신병원에서 반 고흐를 만나고 깨달음을 얻은 뭉크 newfile 드드드래곤 7시간 전 994
3 jpg 2024 부산국제영화제 MC 박보영 newfile 드드드래곤 7시간 전 806
0 avi 양갈래 머리 짧은 치마 흰속바지 트와이스 미나 newfile 드드드래곤 8시간 전 751
1 avi 녹색 카라크롭티 잘록한 허리배꼽 기립근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newfile 드드드래곤 8시간 전 809
1/-2 jpgif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김민주 newfile 드드드래곤 8시간 전 913
3 jpg 두산 베어스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1 newfile 드드드래곤 8시간 전 1211
2 jpg 터질게 터진 장윤정 지방행사 민심 8 newfile 드드드래곤 8시간 전 1796
3/-2 jpgif 두산 경기 보며 고통 받는 뉴진스 민지 newfile 드드드래곤 8시간 전 897
5/-3 avi 가을 여자 오마이걸 아린 브라운 컬러 속바지 2 newfile 드드드래곤 22시간 전 28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66 Next
/ 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