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수입

법인사업자 대표는 월급이라고하면 안됨 적금이지
1000만원 그대로 통장에 적금처럼 들어가고
법인카드로 뭐든 다 사용한다 법인카드는 2~3천 쓸겨

월급만받을수밖에없음 물론 남는수익금에서배당금으로다시 가져갈순있음 ㅋ

이연복씨 사업체의 지분구조는 모르겠지만, 엄청 큰 사업체도 아니고 식당 한두개 하는 거라서 법인이라 하지만 사실상 이연복씨가 지분을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경우가 많아요. 극단적으로 법인이지만 지분율은 이연복씨가 100프로일수도 있죠. 그럴 경우에는 솔직히 법인돈 자기가 마음대로 써도 뭐 딱히 잘못했다고 하기도 좀 애매해요.
사실 법인 돈 마음대로 유용하는 예는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 창업 패밀리들에게 쓰는게 적합하죠.

내가 하는 얘기는, 이연복 씨가 돈을 마음대로 쓰는게 문제라는 게 아니라
내가 사장이고 주인인데, 월급 받는 근로자라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거네요
이연복 씨가 지분율 100프로라고 하면,
다 자기꺼고 사장인데 월급 받는 근로자라는 표현은 거짓말이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어떤 형태든, 개인 사업자든 법인 사업자든 지분율 100프로든 이연복 씨가
딱 월급 받는 근로자라는 설명은 과도한 메이킹이되죠
누가 봐도 오너 쉐프이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잘나가는 쉐프인데
월급 받는 근로자로 꾸며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