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신동이 말하는 우리가 3.1운동에서 기억해야 할 인물

노오력이란 표현은 조롱하기 위한 표현이라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노력의 영향력을 과도하게 생각해 뭐든지 노력으로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행위를
조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표현이라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이 노력이란 표현을 썼을 때, 그걸 조롱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고
더 나아가서 내가 상대에게 노력을 요구할 때, 과도한 요구일까봐 스스로 조심하려고
그걸 인지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예를 들어, `내가 꼰대인지 모르겠는데` 같은 느낌으로
자기한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독립 활동에 대한 표현으로 희생과 노력을 사용할 때는, 그냥 상황에 대한 해석이니까
노오력이라고 하는 건 이상한 표현입니다,
조롱할 대상도 없고, 남에게 노력을 요구하는 상황도 아니니까요
이렇게 독립 활동에 대한 표현에 노오력을 사용하면,
마치 당시 사람들의 독립 활동을 비꼬는 모양새가 되버립니다

놀던 곳으로 꺼지시지 왜 여기까지와서 욕을 사서 드시나

역사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랬나보다

그러니 더 대단한게 아닌가 무슨말이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