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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2023.08.01 15:55
    살면서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이런 부분은 공감이 어려움.
    무당이 왜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사기꾼 같다랄까;
  • ?
    @이야기
    역사적으로 보면 모함당해서 죽는사람도 많고
    백기가 10만을 땅에 묻은 장평대전이나 진시황의 분서갱유, 항우의 10만 생매장 등등에
    근현대사 들어와서 이상한 누명쓰고 죽은 사람도 엄청 많은데

    학살자들은 거의 명대로 살다 갔거든요(ex : 서주 대학살 조조, 이승만, 전두환 등)

    진짜 저런 식으로 물건에 영이 붙을 수 있다면 프랑스의 단두대나 나치의 포로 수용소, 교도소 사형집행장, 625때 격전지에는
    뭐 영이 드글드글 할텐데

    사실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귀신이 있다면 죽을때의 옷을 입고 그 모습을 드러내는가? 그렇다면 그 옷은 펄럭이는가?
    움직이는데 에너지는 소모하지 않는가? 유효기간은 얼마인가? 등등 생각해보면 말이 아예 안됩니다.

    저런 얘기는 무당들이 지어내는게 아닌가 싶어요
  • ?
    블루베리 2023.08.01 17:05
    @멀면더블가까움벙커링
    지평좌표계 고정에서 사실상 귀신썰은 끝났다고 봐야죠
  • ?
    루피 2023.08.01 15:04
    순간 소름이,,,,
  • profile
    이야기 2023.08.01 15:55
    살면서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이런 부분은 공감이 어려움.
    무당이 왜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사기꾼 같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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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역사적으로 보면 모함당해서 죽는사람도 많고
    백기가 10만을 땅에 묻은 장평대전이나 진시황의 분서갱유, 항우의 10만 생매장 등등에
    근현대사 들어와서 이상한 누명쓰고 죽은 사람도 엄청 많은데

    학살자들은 거의 명대로 살다 갔거든요(ex : 서주 대학살 조조, 이승만, 전두환 등)

    진짜 저런 식으로 물건에 영이 붙을 수 있다면 프랑스의 단두대나 나치의 포로 수용소, 교도소 사형집행장, 625때 격전지에는
    뭐 영이 드글드글 할텐데

    사실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귀신이 있다면 죽을때의 옷을 입고 그 모습을 드러내는가? 그렇다면 그 옷은 펄럭이는가?
    움직이는데 에너지는 소모하지 않는가? 유효기간은 얼마인가? 등등 생각해보면 말이 아예 안됩니다.

    저런 얘기는 무당들이 지어내는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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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2023.08.01 17:05
    @멀면더블가까움벙커링
    지평좌표계 고정에서 사실상 귀신썰은 끝났다고 봐야죠
  • profile
    이야기 2023.08.01 17:15
    @멀면더블가까움벙커링
    맞아요. 귀신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해서 어떤 물체나 장소에 원한서린 귀신이 있다..?
    그래서 그 원한을 아무 상관없는 타인에게 푼다..? 저주하고 죽이기까지??
    그럼 그 타인 또한 원한 귀신이 될텐데, 성불은 커녕 서로 치고받고 싸우겠네..?

    이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죠 ㅎㅎ
  • profile
    비밀의집 2023.08.01 16:40
    @이야기
    그냥 전래동화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재미있음.
    저도 귀신을 안믿는데 이야기는 좋아해요. 조카들한테 귀신이야기 풀어주는데 본인들이 듣고싶어서 삼촌 귀신이야기해줘 해놓고 문닫고 해주면 언제 울면서 누나들 찾는거보면 개꿀잼.
    다음에 만나면 또 해달라고 조르고 그런데 그것도 중학교가면 애들이 안좋아함ㅋㅋ
  • profile
    이야기 2023.08.01 17:20
    @비밀의집
    어릴적 큰외삼촌댁 화장실 변기 바로 위에 천장이 뚫려서 배관이 보였음.. 그런데 사촌누나가 우리들 (친척들 4명) 한테 밤에 위 쳐다보면 머리달린 귀신이 혀내밀고 대롱대롱 달려있다고 말해줘서 밤에 화장실 못 가가지고 죽을똥을쌌음 ㅋㅋ.

    어릴때의 추억이 갑자기 돋는게 더 소-름이네요.
  • ?
    RAP 2023.08.01 16:30
    귀신은 없다.
  • ?
    푸카카 2023.08.01 16:32
    귀신이 존재한다는 논리면 사후세계의 증명이기 때문에 그것 또한 좋다고 생각함.
    쨋든 신이나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치 않지만
    그날 따라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분명히 헛것을 보았던 것 같은데
    어머니옷 걸어 드리려고 받아서 안방에 들어갔는데
    안방문 뒤 옷걸이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던 그 여자 얼굴을 잊을 수가 없음.
  • ?
    엄마쟤똥먹어 2023.08.01 16:40
    @푸카카
    예뻐?
  • profile
    꾸꾸 2023.08.01 17:15
    @푸카카
    옷걸이 앞에서 딸잡아보지 그랬어
  • ?
    루시 2023.08.01 16:48
    해결은 어떻게 하는건데..?
  • profile
    나이트로드 2023.08.01 17:17
    @루시
    없애거나 불태우거나 그 뭐지? 승천시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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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기수비대 2023.08.01 17:14
    진짜 귀신이 있는건가
  • ?
    코인 2023.08.01 17:40
    가위도 여러번 눌려보고 귀신 본 적도 있지만
    결론은 사람이 더 쌤
    가위 눌릴 때도 귀찮게 하지 말고 가라고 좋게 타이르거나
    쌍욕 박으며 꺼지라고 하면 해결되더라
    쫄면 지는거
  • profile
    알리너 2023.08.01 21:56
    중딩때까진 귀신 무서워하면서도 토요미스테리같은거 쫄면서 봤는데
    지금은 주온이나 기담같은거보면서 와 잘만들었어 라는 생각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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