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외국 공항의 무례함

그래서 짐을 아무리 줄여도 불가능한 경우 말고 국적기 아니면 기내에 들고탐.

국적기인 경우 많던 적던 다 보내고

보험항목으로 따로 있을 정도

1월에 귀국하는데 비엣젯 늦게 출발해서 3시간을 "비행기 안"에서 기다림. 덕분에 10시 도착인게 새벽 도착이 되서 대중교통 다 끊기고 택시비용 6만원 씀. (원래 공항철도로 1방에 옴)
보상 : 1인당 생수 1통. 끝-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렇게 단체 누락은 첨 보지만
개개인 수하물 누락은 정말 흔하게 일어나더라구요.
보통은 누락 수하물들도 쉽게 찾긴 하지만
며칠에서 몇 주 뒤에나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안 되는 짐은 들고 타는 게 맞음.

인천공항 수화물 자동화 시스템이 뛰어난거임.
해외 시골은 다 아날로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