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04 추천 -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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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서 집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애들 도시락 싸주고
    남편한테 구박당해가면서 자기계발은 못하고 살던 어머니 세대 여자분들이 저런책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결혼도 안해보고, 예쁘게 태어나 차별이랄거 당해본것도 없고, 오히려 미모를 이용해서 돈을벌면서 왜저러는거임??
    소녀시대 수영이도 저러드만 얘는 또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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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무침 2024.02.27 16:13
    와... 제대로 그 쪽 코스 밟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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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무침 2024.02.27 16:13
    와... 제대로 그 쪽 코스 밟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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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무새 2024.02.27 17:30
    좋은책 읽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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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서 집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애들 도시락 싸주고
    남편한테 구박당해가면서 자기계발은 못하고 살던 어머니 세대 여자분들이 저런책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결혼도 안해보고, 예쁘게 태어나 차별이랄거 당해본것도 없고, 오히려 미모를 이용해서 돈을벌면서 왜저러는거임??
    소녀시대 수영이도 저러드만 얘는 또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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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4.02.27 18:30
    누군지 검색해보니 걸그룹이네. ㅉㅉ 조만간 나무위키에서 전쟁이 한차례 벌어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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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또로드 2024.02.27 19:46
    근본은 미국여자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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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2.27 19:48
    아이의 `출생권`이라는 개념은 좀 모순적인 거 같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어떤 권리가 있다는 건데
    그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권리를 누가 대변해 줄 수 있는거지?
    그 아이가 태어나고 싶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지?

    예를 들어, 과거에 성적 학대를 받은 모든 사람은
    미래에도 불행하고 태어나지 않는게 더 낫다는 걸 알 방법이 없음
    만약, 누군가가 과거에는 그런 아픈일이 있었지만
    그걸 극복해내고 행복한 삶을 쟁취해냈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그 사람은 태어난걸 후회할까?
    그걸 짐작만으로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 건 말이 안됨

    출생권이라는 이상한 개념으로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대변해서
    출생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성적 학대를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태어난 아이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는게 합당하지

    출생권은 이상한 궤변인듯
    거기에 아이를 낳는게 부모의 이기적인 도박이라는 건
    더 말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 생각임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지 불행할지 모르니 낳는 건 도박이라는 논리면
    세상에 도박이 아닌게 뭐가 있음
    자동차 사고가 날지 안날지 100프로 모르니까
    택시 운전 하는 건 손님을 사고 낼 수도 있는 도박하는 거임?
    대학 합격할지 못할지 모르고 공부시키면 도박하는 거임?

    세상의 대부분의 일은 100프로 예측할 수 없음,
    그리고 그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오는 일은 무수히 많음
    그 모든 걸 도박에 빗대어서 이미지 나쁘게 프레임 씌우는 건 끔찍한 선동임
    마치, `시선 강간`이라는 그런 선동을 봤을 때의 느낌임

    도박 賭博
    1. 명사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
    2. 명사
    요행수를 바라고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손을 댐

    아이를 낳는 건 돈을 걸고 내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요행수를 바라고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손을 대는 것도 아님
    아이가 행복해지는 게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임신, 출산이 사전에서 말하는 위험한 일이 아님
    도박을 아이를 낳는 것에 갖다 붙이는 건 너무 끔찍한 선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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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2.27 19:59
    명화 속 여성이 왜 벗고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그건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게 아니었을까?
    옷을 입히는 순간 그건 패션 디자인의 영역이 되니까
    장르가 다른 거 같은데
    인체의 아름다움은 옷의 아름다움과는 차원이 다르긴함
    인체는 자연스럽게 태어난 거고, 옷은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물체임
    자연에 속하는 인체는 인간의 본능에 주는 자극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유전자 정보의 영향아래 있는 인체는
    그 모습 포함해서 사람의 본능과 주고 받는 어떤 영향이 있음

    거기에 옷을 왜 입히지 않았냐고 동기를 의심하는 건 너무 편협한 생각임
    자기 주장에 억지로 끼워맞추고 싶은 마음이고

    작품 속 여성이 왜 매끄러운 피부고
    비너스라는 비현실적인 이름인지는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사람은 피부를 통해 그 사람의 건강과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때문에
    매끄러운 피부에 대해서 유전자를 합할 상대로서 호감을 가지게 되어 있음
    그래서, 수 많은 작품의 주인공들은
    예술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대상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움
    자신의 어떤 특정 이념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매끄럽고 완벽한 비너스를 작품 대상으로 선정하는 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임
  • profile
    헤이 2024.02.28 02:35
    @hm
    그 분들은 아름다움을 부정하고 싶은 거라서 이미 대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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