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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일 vs 하고 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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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그래서 지금 저말을 하는거죠 ㅎ 겪어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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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신지...
이경규 센세 왈 : 개그맨은 내 직업이고, 영화 감독은 내 꿈입니다...
라더니
돈이 안된다면 그 일을 하면 안된다?
그럼 복수혈전은 왜 찍으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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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그래서 지금 저말을 하는거죠 ㅎ 겪어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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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k복수혈전 찍을 때는 1000만 영화라고 생각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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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한편 찍고 이제 놔주셨잖아요~
돈이 됐으면, 지금쯤 기생충 찍으셨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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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전국노래자랑 영화 제작자로 나설 때 님 말에 대한 답 비스무리한 거 했었음.
자기 한계를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더 이상 영화감독은 안 한다고....
참고로 이경규 옹 한국 연극계의 거장 이해랑 선생한테 직접 배운 정통파 연극인입니다. 최민식이랑 동기동창인게 동국대 연영과에 입학해서 같이 수업들어서 그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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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옛날 고서든 현재의 지혜든 누구나 다 후회는 합니다. 다만 만일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여전히 그 짓을 하니까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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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면 취미로 하고 취미가 재미에 붙어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으면 세컨드 커리어화하는거라고 생각함.
모든일은 보는것과 하는것 잠깐과 지속의 차이가 생각보다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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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혼자 살거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는데 우리한텐 가족이 있잖아. 그럼 세상 ㅈ같아도 돈 되는 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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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살아야 하고 또 현실을 따르도록 살게된다.
라는 말이 아닐지. -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많이 버는 사람이 최고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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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은 진짜 좋아하던 취미도 하고 돈도 번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