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게 터진 장윤정 지방행사 민심

감싸는건 아니다만,
애 둘 낳고 육아하면서
대중이 원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나 모르겠다.
안타깝구만

작년 장흥축제에 왔을땐 다른 가수들은 타임테이블에 늦었는데 장윤정은 거의 2시간전에 와서 대기하시다가 자기 차례에 바로 나오고 앵콜도 3곡 정도나 더 했는데..

(차량 출입구쪽에서 무대 보고있어서 연예인 차 들어오고 나가고 다 확인 할수있었는데 시작부터 무대 옆에 주차 되어 있는 차량이 있었는데 장윤정이였음.)

그 애기들나오는 예능 뭐있던데 아마그거때매 미운털박힌듯

예전에는 트로트영역에서 젊은사람이 와서 잘하고 독보적이라 어르신들 다들 좋아하고 잘나갔는데
종편에서 여러 트롯프로 심사위원하면서 어르신들 자기가 좋아하는애 점수잘안주니까 싫어하기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안좋게 보는사람 많아지고 거기에 여론몰이하는 유튜버들도 가세해서 자기가 빠는애들
점수 안좋게 주거나 평 안좋으면 또 까기시작하고 그래서 싫어하는사람들 많이 늘어남.

그냥 이때다 싶어서 걍욕하는거

카더라에 또 휘둘리네 이렇게 사람 매장 시키고 나중에 아니면 말고식.. 기자들도 지들이 취재하고 기사 내는것도 아니면서

통영에도 왔었는데 앵콜 하고 라이브 하고 뭔가 말도 많이 하고 간거 같던데....
암튼 엄청 열심히 한거 같던데...

목상태가 안좋아서 립싱크.
행사가 바빠서 한곡 부르고 퇴장
다 있을수 있는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