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내곡동 민심

저게 정상인건가? 거절을 하더라도 티비 보면 나오는 사람들인데 참 잘 배워서 저렇게 거절하나 싶더라
남이던 이웃이던 거절하는 예의 좀 배워라 내곡동 사람들아
그리고 강호동 이경규 그 정도면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 너가 젊은 애들이라기에 꼰대인거 같은데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으면 좀 성숙해졌음 싶다

남의 사유지앞에서 저지랄? 방송이니깐 허용되는거지 느 집앞에서 모르는 열명 넘는 카메라까지 달린 브이제이가 깝죽대봐라 ㅎㅎ 연예인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저 상황에 저럴수있음. 미리 양해구하고 하는 프로도 아니고 레알 남의집 벨눌러봐

지가 제일 꼰대같이 깨있는 척 하는데 니가 제일 꼰대 같은 건 알지? 모르니까 꼰대인 거지만
쯧

이미 저렇게 하는거 자체가 저기 사는 사람들한테 예의를 어겼다고 생각하는데...저 사람들은 방송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저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나오는게 불쾌할수있슴.방송이라고 다 장단 맞춰줘야하고 연예인이라고 다 빨아줘야하는건아니지.그리고 예의는 서로간에 지켜야하는거임.

티비보면 나오는 사람,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니까 알고 있었겠죠 남의집앞에 우루루몰려서 카메라 들이밀었을때 기분나빠할거라는거
글쓰는 쯔쯔쯔 당신은 몰라도 강호동 이경규씨는 알고 있었을겁니다
성숙성숙거리는 분들중에 자신이 성숙하고 이해심있는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지금도 봐요
남들은 무조건 성숙해야하고 자기는 독사같은 주둥아리 막 놀려도 되고
이야 성숙하다~

엥?! 싫다...

뭐래 이 멍청이는

어 너가 삐딱한거야
거절을 얼마든지 매너있게 하는 법 많다
사회생활 못해봤나? 꼭 배우길

ㅋㅋㅋ 마지막꺼 말곤 그닥 예의없게 얘기하는 집도 없는데 매너타령은
너 너희 집에 포교하고 전도하는 사람들한테도 저러냐?
왜 저사람들은 연예인이라고 다르게?
별 개같잖은소릴
니들도 집네서 쉬는데 아무 이유없고나 걍 들어오면 지랄들이나 안함 다행이겠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란테 사회생활이 어쩌고 매너가 어쩌고 떠드는 게 니가 배운 매너고 사회생활이면 애초에 글러먹은거니 다시 가서 배워라 젖밥아

글 읽다 보니까 쯔쯔쯔 또 있네
지금 너 존나 삐딱해
반대의견을 말하는 것도 얼마든지 매너있게 하는 법 많단다
사회생활을 해도 너같이 고쳐지지 않는애들 있어 나는 그냥 이해해
너도 너를 이해했으면 좋겠어

틀린 말은 없죠.

헌데 예의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저런 방식으로 말하는 건 실례인 감이 없지않아 있죠.

법으로 따지면 오히려 사생할침해다 뭐다하는데 좀만 예전으로 돌아가면 납득이 갈수도 있다는 이런 상황입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다른 지역과 비교 해 보면 저회분에 나왔던 분들이 조금 까칠(?) 하다는걸알수있죠
같은 상황에 남을 배려하는게 이렇게 차이가 나면 법을 떠나서 기본적 소양이 다르다는걸 인식해야합니다.
저동네가 집들이 좀 오래되서 그렇지 평수도 크고 서울 끝자락에 경치도 좋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보면
좀 씁슬한 부분이 있는거죠.
남을 배려한다기 보다는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방송이 아니라면 아마 욕한바가지 얻어 먹었을것 같은데...

사람이 기계니? 생산성만 따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