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2시간 30분 주는 사장님

펀드는 수익이 안나도 투자금에 따른 관리비가 있어서 돈은 항시 때임, 그리고 돈은 펀드메니저가 버는게 아니라 회사가 버는거죠.

실제 주식해보면 알겠지만 개인은 분산하고 물석기 해도 중요할때 총알 부족하면 못들어가도 펀드메니저는 여기저기서 끌어올 수 있는것도 있죠.
결과론적으로 개인투자자보다 손실율이 적은건 있죠.

예전 주식해봤는데 2년간 총 투입자금대비 수익률 40% 찍었는데 한번 잘못들어간거 물섞기 하다 본전된 후 주식 안함.

펀드매니저라고 첨부터 큰 자금 운용하는건 아니고 애널부터 시작하는거고, 나중에 경력 쌓이고 자금 모으면 저렇게 자기 회사 차려서 남의 돈, 자기 돈 모아서 운용하는거지. 아니면 기관자금은 워낙 규모가 커서 큰 자금을 운용하고 싶은 매니저들은 독립안함. 마치 유명 호텔요리사가 자기 식당 안내고 계속 호텔에서 일하려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