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끼는 칼국수
요리사 출신 자연인이 얻어걸린 이승윤
봄 왔음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정갈함
맛도 평타는 하는 듯함
두번째 끼닌 오골계 백숙
이승윤 계탄날
이건 맛을 떠나 몸 생각해서라도
꾸역꾸역 먹어야함
진한 국물
하..내가 이승윤 끼니를 부러워하는 날이 오다니
한풀이 하듯 뜯어라 승윤
세번째 끼니는 송어+_+
그동안 이승윤한테 제작진이 좀 미안했나봄
송어 회덮밥
한수저 크게 떠서
아구아구 잘먹는 승윤
마지막 끼니는 표고버섯밥과 표고버섯뭇국
앞으로 얼마나 굴릴려고 이러는지
비주얼 좋음
보글보글
맛이 순수하다는건 맛없다는 말
그래도 표정이 좋음
왜냐?
아시다시피
곧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