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움짤로 보는 임현주 아나운서 화제의 그 장면.GIF

아나운서가 안경이든 노브라든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방송에서 드러내는 거 자체가 존중받을 수 없는 행위임
아나운서는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는데 거기에 정치색이 들어가면 발언 모두가 변질되어 보이기 때문

안경과 노브라가 정치와 무슨 상관인가요??
개인의 자유이고 그걸 존중하는 문제인게 상식인데 갑자기 정치색이라니
북미,유럽,남미 외국 아나운서만 봐도 안경 쓰고 노브라는 많습니다
정치색이 가장 심한곳은 조중동 아닌가요?
대놓고 미통당 편파방송을 일삼는곳인데

아나운서 안경과 노브라하면 페미 집단의 행위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집단의 행위를 아나운서란 직위에 있으면서 그 행위를 하는 그 자체가 정치적 의미를 갖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가 본인의 직장과 직업의 공적 의무에 우선합니까?
외국 아나운서들이 한다고 그게 다 옳은 건가요?
논지가 자꾸 어긋나는데
조중동이랑 외국, 미통당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평행선이네요
개인의 자유와 정치를 구분 못하시네요
안경과 노브라를 정치로 연결하다니
페미따위가 하면 정치색이 되는건가요?
논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군요
외국 아나운서가 해서 다 옳은게 아니라 안경과 노브라는 원래 정치와 상관 없는겁니다
CNN아나운서도 안경 잘만 쓰고 가슴파인옷을 입고 나오는걸 누가 그걸 페미로 봅니까?
당신이 색안경을 쓰고 있는겁니다
미통당 사내방송처럼 뉴스에서 대놓고 편파적인 조중동이 왜 비유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의 색안경이 문제입니다
매일 뉴스에 아나운서가 민주당 욕하고 대통령 비하하고 기자가 대놓고 유시민 날릴려고 검언유착까지 하는게 종편언론인데
안경과 노브라는 정치색인데 이런 종편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색안경이 대단하군요

사실인 뉴스를 전달하는 아나운서란 공적 위치에서
개인이 느낀 생각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그 생각은 페미 집단의 의견이라 여겨지고 있는데
정치적 의견의 표명이 아니면 무엇이란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 착용 하는 것과 브라 착용은 여성 억압의 한 예라고 페미들이 떠들어 댔습니다
외국에서는 페미의 이런 움직임이 있었나요?
이것부터가 다른데 외국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게 문제란 겁니다
또한 외국의 자유스러운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가 다름이 분명한데 왜 외국의 예를 들먹이죠?

'종편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란 말을 한 적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법한 말을 한 적도 없는데 뇌내망상 그만하시구요
자꾸 다른 논점 끌고 오는데
지금 위 글은 여자, 아나운서, 페미, 정치적 의견 관련 글인데 왜 뜬금없는 조중동과 미통당 이야기가 나옵니까?
제 댓글 다 읽어보면 그런 글이 있습니까?

이 사람 제정신이 아니구만
다른 커뮤니티에도 저 여자에 대한 평가는 정신나간 피곤한 관종이라는 평가인데
이사람만 유일하게 정치색 타령하네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 처음봤다
굉장히 희한한 세계관이다
정치적인 표현에 대해 종편을 예를들어 설명했는데 아직도 말길을 못알아듣네
세상천지에 안경쓰고 노브라 했다고 페미라고 꼰대짓하는 정신병자는 이키키란 사람밖에 없을듯
동네 할머니들 노브라차림으로 돌아다니는데 이사람들도 페미가 되겠구나
알기쉽게 설명을 해줘도 봉창두드리고 딴소리를 하다니
병신이 따로없다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지어내질 않나
논점과 예시가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데 자꾸 반복하질 않나 참...
관종을 떠나서 저 행위자체가 페미 집단의 운동들이라고 말해도 이해를 못하면 그낭 조용히 있지
행위에 대한 목적이 없는 할머니의 노브라와 목적의식이 있는 노브라 운동을 비교하고 있네
논리없고 단어 저급하고 논점 이탈하는 멍청한 것과 오래 말 섞은 내가 우둔했다

노브라는 현재 사람들 인식에 페미와 연결되어 있는게 사실이고 대부분이 그렇게 인식하면 정치색을 띄는것임.

선거때 아나운서가 파랑이나 빨강, 초록색 옷 입고 선거방송하면 논란이 되는거랑 마찬가지임.

선거방송에서 정당대표색상의 옷을 안입는거처럼 안경 노브라를 지양해야한다는거?
비교가 이상한데?

안경과 노브라를 같이 두고 말하면 곤란하지.

안경을 보고 누가 페미를 떠올려?

노브라가 개인의 선택이고 외국에서 그러던 말던 방송은 공공의 다수에게 방송을 하는거잖아.

저사람이 개인적으로 누드비치를 가던 노브라로 가던 그건 자유인데

대중앞에 중립적으로 서는게 일인 입장일땐 정치색을 자제해야 한다는거지.

노브라가 방송의 공공성을 해침? 어떤 정치색?
노브라 자체가 곧바로 레디컬페미인것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인데 정치색 덧씌우는게 이상한거같음

브라 착용 유무가 정말 정치색을 띠는 일이고 대중앞에 중립성이 요구된다면
브라격일제같은게 더 논리적인 요구같음

탈브라, 탈코르셋, 탈메이크업 등을 페미가 강력히 외침
페미 집단이 주장하는 것이 정치가 아님 뭐임?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그 집단의 외침에 암묵적 동의로 비춰지는 것임

페미의 주장을 모르고 사용했으면 시정해야하고
알면서 사용했으면 그 집단에 찬동했다는 것임

전효성이 '우리 그룹은 민주화하지 않아요'라고 그 말에 대한 일베용어인지 모르고 썼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사과한 뒤 한국사 자격증까지 땀
전효성은 일개 가수일뿐이지만 임현주는 아나운서임

아나운서가 한 집단의 의사를 반영한다는 의심을 받는다? 뉴스가 과연 공정하게 보이겠음?
그게 바로 뉴스의 공공성을 해치는 것임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페미냐 아니냐 자꾸 질문을 받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은 없고 그들 의견을 자꾸 내비추는게 아나운서의 공적 위치보다 개인의 자유가 우선함?

일베용어는 탈브라보단 메갈용어랑 비교하는게 맞는거 같음
탈브라 등이 최근의 레디컬한 집단에 의해 갑자기 처음 주장된것도 아니고 그 집단의 고유한 특성도 아님

결국 님말은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안경미착용, 브라착용을 강제해야한다는 것임?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안경미착용 이런 단순한 한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특정집단의 정치적 운동을 아나운서가 본인의 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그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임
어느 행위에 특정 집단의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었단 것을 알게 됐거나 의심 받으면 즉각적으로 해명하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임

그러니까 매일 정치색 드러내는 종편 아나운서한테 떠들어대라구
안경과 노브라 했다고 정치색타령하는 초딩논리 그만 반복하고
이 바보야

종편 아나운서들 쓰레기인 거 누가 모름?
저 여자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자꾸 종편 끄집어 오네
종편 아나운서들 쓰레기다 됐음?
욕설 써가는 하등한 인간이랑은 대화 안하니 갈길 가소

하도 이해력이 떨어져서 답답해서 흥분좀 했는데 사과합니다
ㅇ하지만 남의 말좀 듣고 공부좀 해봐요
타사이트도 저 여자는 미친년 또라이 타령하지 당신처럼 정치색타령 하는 사람은 없다는거
안경과 노브라가 정치색이 될수없다는건 여기 나말고 다른사람도 지적하는데 혼자만 계속 아니라고 우기니 답답하지
주말 연휴나 잘 보내쇼

과거에 어떻게 쓰여든 , 의도가 뭐든, 해외는 어떻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현재 대한민국에서 쓰여지는 의도가 제일 중요한것임.

일례로 손가락으로 V자 하는거 보통 손바닥이 보이게 하는데 일부 국가에선 그게 욕으로 쓰이는데

그 국가에서 손바닥이 보이는 V를 하는게 해외는 이렇고 이렇게 쓰이니 옳다고 주장하는거랑 같은거임.

손가락 사인이랑은 다른 문제같음
손가락 사인에 함축된 의미는 사회적 약속인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노브라가 가지는 함축적 의도라는게 저는 뭔지 모르겠음

안경 노브라는 정치랑 상관 없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PC, 페미니스트 들이 이것을 정치랑 자꾸 엮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노브라로 방송을 하는건 본인의 자유죠. 문제는 방송하는데 나 노브라야 노브라하는게 여성인권신장이야 이런식으로 하는게 문제라는 거죠. 대부분의 여성들은 본인의 자유를 선택하죠. 그런데 사회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수 있는 저런사람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면 누군가에겐 강압이 될수 있고 그것은 그사람들의 자유를.억압하게됩니다. 올바른 페미니즘이 이런사람들에의해 대다수에게 강압이.된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지 않을까요. 여성의 인권은 중요합니다. 더불어 인간의 자유와 인권도 중요합니다. 무튼 자유의지입니다.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 논리가 있거나
그런 논리가 통했으면 페미를 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