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현재 지하 1층~ 4층까지는 사무실로 사용하고, 5층부터 8층까지는 주거용인 건물에 입주해 있습니다.
근데 건물주가 약간 진상짓을 많이 하는데,
뭐 건물 물건 하나 없어지면 문 막열고 들어와서 어디갔냐고 하는건 대수고
(항상 우리가 가져간게 아니고 입주민 아니면 자기 가족들이 가져감)
눈 많이와도 전혀 치울생각 안하고, 회사에 손님오면 차대는걸로 맨날 시비걸고 손님한테 뭐라하고
(입주부터 손님 많이 올수 있으니 손님용 주차 이야기 다 된 부분인데)
건물안 복도에서 맨날 담배피우고 아무튼 좀 정상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갑자기 회사 문 앞 - 엘베 - 화장실 사이의 복도 등을 전부 센서등으로 바꿔놔서 (한마디 이야기도 없이)
창문이 없어서 복도가 엄청 껌껌합니다. 손님이 찾아왔을때 이게 회산가 싶을정도로..
다시 바꿔달라 했더니 돈많이 든다고 ㅈㄹㅈㄹ.. LED전기세 얼마나 한다고.. 우리가 주겠다고 하니 그것도 싫다하고,
정 바꾸고 싶으면 회사안에서 전선 끌어와서 쓰랍니다 니네가 돈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cctv도 원래 있다 했으면서 보니까 전부 하나도 연결 안된서 작동도 안해놓고..
이거 뭐 방법없을까요 알린형들.. 어디 신고할 내용도 아닌거 같고 답답하네요
센서등 상시 들어오게 한다던지, 센서를 고장내던지 하고싶네요 마음 같아서는..
건물주가 제일 무서워 하는건 공실을 제일 무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