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1인 시위 하는거야 늘 그랬으니 그냥 넘어간다 치는데,
점점 대선이 가까워 오고 대장동 게이트가 발생하면서 진짜 이 주변은 미친놈들 천지임.
어느정도냐면, 공공장소에서 아무리 1인 시위지만 저렇게 확성기로 온갖 쌍욕을 다한다는게 놀라울 지경...
쌍욕하면서 떼쓰는데 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얘기해도 들어주기 힘들거 같은데
심지어 이새끼들은 신성한 업무시간에 저 지랄들을 떨면서 강제로 내 귀에 욕을 쳐박아대니
평소보다 업무스트레스가 10배 이상은 받는 듯...
합법으로 조지고 싶어서 경찰에 문의해봐도 1인시위는 지들이 막을 방도가 없다고 하네? 일단 네~ 하면서 끊긴 했는데
혹시 법잘알 있으면 좀 알려주라.. 공공장소에서 저리 쌍욕을 확성기로 떠드는데 진짜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