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유튜버가 한 얘기라면서 알려준건데, 신빙성은 크게 없지만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위드코로나가 백신 많이 맞고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위중증환자들만 관리해서 점차 줄여나가는 걸로만 알고 있었어서 왜 자꾸 감염자수가 늘어나지 하면서 걱정했는데..
위드코로나의 본래 목적이 백신을 통해 위중증환자는 줄여가지만 감염자수를 늘려서 자연스럽게 자연면역체계를 만들고, 너무 감염자수가 많아지면 다시 틀어막는 시스템이라더라구요.
그러니까 통계적으로는 현재상황에서 국민의 5분에 1이 걸려야 집단면역이 발생한다고 하고 관리 한계를 넘어서면 다시 통제하면서 치료하고, 다시 위드코로나해서 늘리고 치료하고를 반복하는 이런..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줄어들겠지라고 믿고 있었는데, 결국 5명중 1명은 걸리는게 예견되있었다는게 충격이고, 백신도 맞고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있지만 저나 주변에서 곧 걸릴지도 모른다라는게 무섭네요 ㅠㅠ
이게 정부의 위드코로나 목적이 맞는걸까요? 지금 확진자가 폭증하는건 정부의 의도대로 가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