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같은, 그러니까 한국 역사상 손꼽게 세계적인 영향을 떨친
뭐 이런 수준의 아주 특별한 케이스만 그때 그때 심사해서 면제를 줘야지
같지도 않은 콩쿨에, 메달 따위에 군면제를 뿌리니까 이따위 소동이 나는거죠.
그냥 예체능계 종사자의 군복무를 공식적으로 연기하게 해주면 싹다 해결입니다.
체육계 최대 연기 연령, 예술계 최대 연기연령만 각각 잘 설정하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를 해보면 되고요.
물론 전통문화와 관련된 제도에는 면제를 좀 더 고려해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거라도 안하면 명맥 유지가 불가할테니까요
이게 다 국위선양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계속해서 내버려둔게 가장 큰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