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 갔더니,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대기올리는 시스템이 되어있더라고?
우리가 6명이었는데, 앞에 20팀 정도 있어서 60분정도 대기드라
대기 걸어놓고 카페에서 띵가띵가하다가 가려고,
카페에서 대기하고 있었지?
근데 카페 앉아서 10분정도 있으니까
호출이 오더라구?
그래서 얼른 허겁지겁 카페 정리하고 올라갔지?
그랬더니 인원이 많아서 테이블이 적은데
방금 손님이 착석해서 한시간반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
그럼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호출을 불러서 하는게 맞나?
대기 시스템 만들어놓은게,
알아서 시간맞춰서 다른데 있다가 오라는거 아냐?
뭐라고 한마디 하니까
핑계가 앞에없어서 호출했다는데,
전화번호는 뭐하러 입력하라고해 그럼ㅋㅋ
정식 컴플레인 올릴라고 하는데
내가 프로 불편러라서 갑질하는건사 싶어서 올려봄
그럼 도대체 예약시스템을 왜 만들어놓은건지....
놀라운건 그게 아웃백이라니;;
얼마전에 수원에 로마 경양식당 갔는데 거긴 앞에 2명인가?
남았다고 문자오던데ㅋㅋ 무슨 프렌차이즈가 일반식당보다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