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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이제는 상업용부동산이 대세다! 싶어

송도에 8.5억짜리 1층 14평짜리 구분상가를 영끌함.

내 돈만 취득세 포함 3.2억 들어감

분양 받을 시에는 배후수요가 3천세대고 어쩌구 저쩌구 했으나,

1년 지난 뒤인 지금 개 악성 공실임.


근처 회사들 기숙사로 쓰이고는 있는데, 

임차 문의도 매매 문의도 없음.


옆에 들어온 고깃집은 줄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던데,

왜 문의조차 없는지..

월 이자와 원금만 330만원씩 나가는데, 지옥이 따로 없네요....


하도 문의가 없어서, 지금 텐트 쳐놓고 동계 장박지로 이용하려 함..


혼자사는 회사원 대상으로 필요한 업종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도와주소서..


공간대여업 같은 걸 해볼까 해도 인테리어 비용도 부담인데,

월세 220이라도 임차 맞춰지면 좋겠네요 ;


진짜 분양 상가는 믿거 하시길

  • ?
    마듀커스 2022.10.24 14:39
    영끌 X
    빚내서 투기 O

    합리화 시키지 마셈
  • ?
    블락숄즈 2022.10.24 17:10
    주변에 상가 하시는 지인들 얘기 들은거 조금 전해드립니다.

    상가 처음에 공실날때는 의원이나 1차병원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몇년씩 임차해주기도 합니다.
    유동인구 자체가 없으니 손님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함이죠.

    물론 개원의들도 너무 사람 없을것같은 상가에는 굳이 안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래도 창문에 플랜카드라도 걸어두세요.

    그리고 같은 층, 같은 입지라도 업종별로 임대로가 꽤 차이납니다.
    예를들면 약국은 동일면적 동일입지대비 임대료를 두배 가까이 받을 수 있는 업종입니다.
    약국이 들어서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병원이 있어야겠죠.

    어느정도 상가에 사람이 들어선다 싶으면 직장이 없지만 부양하는 가족을 관리인으로 두시면
    건강보험료 납부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마듀커스 2022.10.24 17:07
    @블락숄즈
    자 이해를 잘 못하시는데
    난 자기 자본 비율이 50%도 안되면서 은행에 빚내서 투기하고선 그게 잘안되니 영끌했다고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 뭐라하는겁니다.
    참고로 전 채무 0 인건 맞고요,
    기실 돈 빌리는거 자체를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살다보면 대출이야 낼수도 있죠.
    하지만 능력도 안되면서 은행돈이 자기 돈인양 빌려쓴 다음 그게 실패하니 영끌했다고 마스터배이션 하는 사람들 뭐라 하는겁니다 (물론 성공했다면 자기가 투자의 귀재라고 썼겠죠 ㅋ)
    투자를 정상적으로 했다면 자기 자본이 70% 이상은 되야 된다고 보고 그 이하라면 실패시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아시죠
    딴사람한테 위안 받을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
    마듀커스 2022.10.24 14:39
    영끌 X
    빚내서 투기 O

    합리화 시키지 마셈
  • ?
    아이디넷 2022.10.24 16:36
    @마듀커스
    상가를 투기라고 하기엔
    돈을 보는 눈이 없는거 아닌가?
  • ?
    마듀커스 2022.10.24 16:49
    @아이디넷
    돈보는 눈 보다는 빚내서 투기(도박)한걸 영끌이라 포장하는 시점에서 이미 가망이....
  • ?
    아이디넷 2022.10.24 17:22
    @마듀커스
    레버리지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도
    현재 수준을 벗어나는 방법인데...

    가만히 있는데 스티브잡스 아닌 이상에야
    근로소득으로만 먹고 살기는 힘들지 않나요?

    뭐하시는 분인진 모르겠지만
    가맹점주도 불로소득이라고 하실듯
  • ?
    블락숄즈 2022.10.24 16:49
    @마듀커스
    글쓴분이 상가로 매매차익을 내려는것 처럼 보이세요?
    캐피탈로 오토론 받아서 신차 사도 자동차 투기라고 하실분이네
  • ?
    마듀커스 2022.10.24 16:54
    @블락숄즈
    "2021년 10월.
    이제는 상업용부동산이 대세다! 싶어

    송도에 8.5억짜리 1층 14평짜리 구분상가를 영끌함.

    내 돈만 취득세 포함 3.2억 들어감

    분양 받을 시에는 배후수요가 3천세대고 어쩌구 저쩌구 했으나,

    1년 지난 뒤인 지금 개 악성 공실임."

    이익 얻을려고 빚낸거 맞는데요????????
    상가라는건 임대료 좀 받다가 상권 안정되서 가격 오르면 팔고 손터는거 국룰인데 모르셨나보네요.......(주변에 몇분 계심)
    캐피탈 오토론도 능력없이 수입차 쳐 사다가 개망하는 카푸어는 투기가 아니라 걍 ㅂㅅ 맞습니다.
    투기꾼과 ㅂㅅ은 다릅니다.
  • ?
    블락숄즈 2022.10.24 16:59
    @마듀커스
    상업형 부동산의 양도소득세법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시나요?
    무슨 테마주 사듯이 빚내서 샀다가 위에서 팔면 돈 벌리는건줄 아시는거 같은데
    양도차액을 노렸으면 주거형부동산을 사거나 했겠죠

    상업형을 산다는거 자체가 원리금 등 금융비용을 꼬박꼬박 나오는 캐시플로우로 퉁치고
    남는걸 생활자금등에 쓰겠다는 겁니다.
    취등록세도 비싸고 세법도 까다로워서 진짜 십몇년 이상씩 존버하는거 아니면 상당부분 손해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빚내서', '영끌' 이런 단어에 버튼 눌리신듯..

    신용기반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을 내서 무엇인가를 하는거 자체를 죄악시하시는 것 같은데
    돈 많으셔서 체크카드만 쓰시고, 전세자금대출도 안받으셨나봅니다.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5
    @블락숄즈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파이프라인 늘려서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었는데, 이자가 널뛰듯 올라가니 이 지경이네요.
  • ?
    마듀커스 2022.10.24 17:07
    @블락숄즈
    자 이해를 잘 못하시는데
    난 자기 자본 비율이 50%도 안되면서 은행에 빚내서 투기하고선 그게 잘안되니 영끌했다고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 뭐라하는겁니다.
    참고로 전 채무 0 인건 맞고요,
    기실 돈 빌리는거 자체를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살다보면 대출이야 낼수도 있죠.
    하지만 능력도 안되면서 은행돈이 자기 돈인양 빌려쓴 다음 그게 실패하니 영끌했다고 마스터배이션 하는 사람들 뭐라 하는겁니다 (물론 성공했다면 자기가 투자의 귀재라고 썼겠죠 ㅋ)
    투자를 정상적으로 했다면 자기 자본이 70% 이상은 되야 된다고 보고 그 이하라면 실패시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아시죠
    딴사람한테 위안 받을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10
    @마듀커스
    고맙습니다.
    이 실패를 새기고 추후 웃는 날에 다시 뵙겠습니다.
  • ?
    마듀커스 2022.10.24 17:16
    @익명조로조로존
    블락숄즈 랑 이야기 하다보니 님한테 뭐라하는거 같아 보이게 됬네요.
    저도 아는 형님한테 배운 내용을 그대로 적다보니 좀 심한부분도 있네요
    아시는 분은 길거리 노점상(의복판매)으로 돈 모아서 도시락 들고 다니며 주식 배워서(2년 이상걸림) 대박 나신 분입니다.
    그분의 현재 자산은 제가 아는 것만 몇십억은 넘으시고요.
    그분이 그러셨습니다.
    니가 투자를 하면 니돈으로 투자하고 혹 안되더라도 빌려서는 하지 말라구요.

    다시 재기 하시길 빕니다.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23
    @마듀커스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 ?
    블락숄즈 2022.10.24 17:17
    @마듀커스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한때 상업형 부동산은 LTV 90% 까지 나왔습니다.
    합법적으로 레버리지 배율이 10배까지 되는 것이죠.

    뭐 애초에 대출계획이 없었으면 모를까 일단 건물을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내가 1억이 있다고 했을때 10억짜리 건물 살래 2억짜리 살래 하면
    비싼 건물 사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DSR 고려 없이 담보가액의 90%까지 돈을 빌려주던 금융권과 그 구조에 좀 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빚은 돈이 없는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현금으로만 집 사고 그랬어요


    자유경쟁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타보려는 사람들을 비난하면,
    평생 주어진 명패, 타고난 계급에 순응하지 왜 괜히 올라가보겠다고 깝치냐?
    나대지말고 분수대로 살아라는 메세지가 될 수 있습니다.

    남들에게 피해주고 불법을 저지른 것이 아닌 이상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 자체를 부정해서 되겠습니까?
    결과론적으로 잘못된 투자긴 했지만, 그 의도를 나무라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비싸게 사 올려서 남들 등쳐먹은것도 아니고
    고평가된 가격에 분양해서 이익을 챙긴 분양주체는 따로있는데
    왜 개미들이 위축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을 때가 많습니다.

    타인의 욕망은 내 욕망만큼이나 정당한 것이죠.
    나는 깨끗하고 청렴한 사람이고 남들은 탐욕스러운 돼지라는 시선은 위험합니다.
  • ?
    마듀커스 2022.10.24 17:23
    @블락숄즈
    하아.....
    정부에서 대출 규제 풀어줬다고 돈 빌려 쓰는게 당연한것처럼 말하실줄이야..........

    할말이 읎네요.

    님아 GG요.

    돈빌려서 열심히 갭투자도 하시고 부동산 투기도 하시면서 잘지내시고 말년엔 이번에 승천하신 대전 그분처럼만 되지 마세요.
    님이 다 옳습네다~~
  • ?
    블락숄즈 2022.10.24 17:35
    @마듀커스
    저분이 필수재인 주거형 부동산으로 투기를 했으면 비난을 받을수도 있었겠죠
    '왜 사람이 살아야 하는 집으로 장난질이냐'
    타당한 지적이죠

    그런데 사람들의 삶에 필수적인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 상업형 부동산을 빚내서 산게
    주거형 부동산 투기에 준하게 비난받아야 할 일입니까?

    저분이 아파트값을 올려서 집세를 올려 서민들을 힘들게 만들기라도 했습니까
    당신이 사야하는 상가값에 거품을 얹었습니까
    상가 시세 올려서 권리금 들고 튀기라도 했습니까

    건설사에서 분양나온물량 받아서 제값인줄 알고 사서 입주한 것 밖에 더 있나요?
    과한 이득은 건설사가 보고 이자는 은행이 받아먹는데 왜 손해밖에 안본 개인을 패고 계십니까?
    저분이 국민들한테 무슨 피해를 줬다고 이리 쥐잡듯이 비난해야하는 가에 대해 말씀드리는겁니다.

    저사람이 만일 100% 현금으로 샀다면 당신에게 피해가 없고
    50% 이상 빚내서 사면 피해가 있나요?

    그냥 앞뒤 상황 안보고 영끌이랑 투기에 버튼눌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세대출을 80% 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전세자금 대출 받는 분들은 대부분 풀로 받습니다.
    전세금 없어서 자기자본 20%로 대출받는 민초들까지 비난하실 생각인가요?
    말씀하신 대전 깡통전세에 들어간 전세금도 대출을 낀 자본이 상당수입니다.
    그럼 그들도 공범입니까?

    전세대출도 안받아보실만큼 돈 여유가 있으셔도
    서민들의 삶은 돌아보실 마음의 여유는 없으신가 봅니다.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24
    @블락숄즈
    생각치 못하게 위로 받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년 뒤에는 웃고 있을 거란 걸 확신합니다만,
    지금 박힌 가시가 너무 커서 힘들었습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9
    @마듀커스
    국룰 좀 알아보고 했어야 하는데,
    남들 다 아는 걸 혼자 몰랐네요.
  • ?
    오가야 2022.10.24 15:01
    옆에는 잘된다면서 믿거하라는건 또 뭐임ㅋㅋ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0
    @오가야
    나 같은 ㅂㅅ투기꾼 되지 마시라고 적은거임
  • ?
    macbooklove 2022.10.24 15:42

    2021년 10월.

    이제는 상업용부동산이 대세다! 싶어

     

    무슨 근거로 상업용부동산이 대세라고 생각하셨던건지?

    투자목적으로 영끌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데,

    영끌은 자기합리화하려고 쓰는 단어고

    영끌이 아니라 빚내서 도박하는거임.

  • ?
    매직미러 2022.10.24 15:47
    @macbooklove
    저도 상업용부동산이 대세다 이말근거가 엄청 궁금하네요

    2021년10월이면 부동산이 최고치로 많이 올랐던 시기인데 이때 대세니까투자한다?글쓴분 앞으로 투자는 조심해야할듯 판단이 ....ㅎㅎ

    거품이 잔뜩낀부동산바람에 반이상대출받아서 투자하는건 어느나라 투자방식인지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1
    @매직미러
    친분만 믿고 받았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
    신나게 까이면서 뭔가 얻을 줄 알았는데
    멍만 남는 댓글 클라스
  • ?
    매직미러 2022.10.24 17:09
    @익명조로조로존
    긍정적이고 받아들이는 태도 멋지네요 큰경험하셧다생각하시고 이젠 그걸 어떻게 운영하실지 밑에댓글들에서처럼 잘 연구 해보심이 좋을듯싶네요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12
    @매직미러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현재 내가 어떤 위치 였구나..깨닫습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
  • ?
    부동산 거품 절정기엔 언제나 상가건물 투자 낚시가 성행합니다.
    꼬마빌딩, 빌라도 마찬가지에요. 비-김태희도 물려서 다시 판다고 내놓는 상황입니다.
    제 지인도 리먼 직전에 송도에 상가 사놓고 4년간 공실에 팔리지도 않아서
    결국은 학위 따고 자기 사무실로 사용 중이에요.
    그 주변 개발도 제대로 안되어서 잘못 샀다고 그렇게 이야길 했고
    재작년 즈음에 부동산 거품이 또 절정에 이르렀으니 빨리 팔라고 했지만
    사무실 이제야 좀 안정되었다고 안팔더니 지금 또 죽을라고 그러네요.
    거품 절정기에 송도와 비슷한 신도시에 상가 투자하는건 앞으로 10년간 은행의 노예가 되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21년 10월이면 최절정기네요.
    다음 절정기엔 주변의 호재가 뭐 어쩐다고 말 나와도 최대한 파시는 것을 생각하세요.
    그동안 열심히 이자 내시고요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2
    @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
    네 감사합니다.
    지인분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
    pegasys 2022.10.24 16:06
    ㅠㅠ 아이고 그래도 손해가 큰 거 같은데 잘 해결되길 빌어요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2
    @pegasys
    응원 감사합니다.
    있는 돈 없는돈 끌어다가 사업자 흉내내려다 이지경되었네요.
  • ?
    아이디넷 2022.10.24 16:37
    주변이 1인가구면
    차라리 배달음식을 직접 운영하시는게
    훨씬 남을거 같은데요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03
    @아이디넷
    쪼개서 임차 주거나 하는게 확실히 나은 방법이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자바웍흐 2022.10.24 16:42
    공유 오피스나 14평 찢어서 배달 전용 음식점 받으시면..?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6:57
    @자바웍흐
    감사합니다!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6:56
    댓글 맴매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나네
  • ?
    블락숄즈 2022.10.24 17:10
    주변에 상가 하시는 지인들 얘기 들은거 조금 전해드립니다.

    상가 처음에 공실날때는 의원이나 1차병원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몇년씩 임차해주기도 합니다.
    유동인구 자체가 없으니 손님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함이죠.

    물론 개원의들도 너무 사람 없을것같은 상가에는 굳이 안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래도 창문에 플랜카드라도 걸어두세요.

    그리고 같은 층, 같은 입지라도 업종별로 임대로가 꽤 차이납니다.
    예를들면 약국은 동일면적 동일입지대비 임대료를 두배 가까이 받을 수 있는 업종입니다.
    약국이 들어서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병원이 있어야겠죠.

    어느정도 상가에 사람이 들어선다 싶으면 직장이 없지만 부양하는 가족을 관리인으로 두시면
    건강보험료 납부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익명조로조로존 글쓴이 2022.10.24 17:16
    @블락숄즈
    와 이런 팁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뭘 걸어 놓긴 했으나..
    붕어빵이라도 팔아야겠습니다!
  • ?
    ㅎㅎ 2022.10.24 21:03
    @블락숄즈
    도움되는 댓글은 이거밖에 없네
  • ?
    평범한일상 2022.10.24 18:47
    코인빨래방에 자판기로 커피정도..?
  • ?
    가카 2022.10.24 20:22
    14평이 얼마인지 감이 안와서 의원 넣으라고 하는건가.. 14평이면 진짜 존나 작아서 뭐가 들어오기도 힘듬.
    14평인데 8억이면 월세는 300 이상 받아야 수지 타산 맞을건데 좆 된거임.
    저 평수에 저 월세면 존나 핫플이여야 가능한 크기와 월세인데 임차 나갈리도 없고
    배달음식점 하라는 사람도 저 월세에 배달전문점 하라는 것도 말도 안되고 그냥 좆 된듯
    14평이면 커피 가게도 못함 주작 아니고 레알로 8억에 산거면 좆된거 답이 없음.

    무료로 임차 주라는 사람들 무료로 임차 주고 나중에 월세 14평에 300 받는게 가능할 거 같음?? 건물주들이 공실로 그냥 냅두는 경우가 ㅂㅅ들이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월세에 따라 시세가 정해지기 때문임. 레알루 답 없이 좆 된 상황임.

    14평이면 너무 작아서 암 것도 할 수가 없다고 8억에 영끌 아파트 고점 물린 사람보다 더 좆된 상황임
  • ?
    뿌욜 2022.10.24 21:54
    14평 넘 작음
  • ?
    고양 캐롯 점퍼스빛빛빛그자체 2022.10.24 23:17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같은 매장 직접 하나 내세요ㅎㅎ
  • ?
    0-0 2022.10.25 00:07
    저도 이번에 새로 오픈하면서 상가를 얻을까 임대로 할까 고민하다가
    세상이 하도 뒤숭숭해서 그냥 임대료 좀 들어도 맘 편히 가려고 분양 안 받고 임대로 들어가는데
    마음 고생 심하시겠네요
  • profile
    만담쟁이 2022.10.29 13:21
    요 DJ 댓글 그만 봐
쑥덕쑥덕 자유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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