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 기억났는데 제목을 물어볼만한 공간이 없내요
혹여 여기 계신분중에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때 쌈치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으로 동네를 주름잡던 패거리중 한명이 이사가자
전부 처분하고 달고나 좌판을 샀지만 맡겼던 왕거지가 팔고 달아나고
왕거지에게 좌판을 구매해 장사하는 아저씨 장사를 방해해 상납받기도 하고
배트남 전쟁에 참여한 아버지덕에 점점 재산이 늘어나며 끝났던거 같은 소설입니다.
어릴때 몇번이나 읽었던 소설인데 이제와서는 무슨 소설인지 기억이 안나고
위에 내용으로 검색은 아예 안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