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르 형님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음력 생신으로 생신을 맞이하십니다
제가 20대 중반시절 자꾸 바뀌는 생신이 귀찮다보니...(불효맞습니다..ㅠ현재 30대 중반..)
"그냥 양력 생신로 하자. 날짜 자꾸 헷갈린다."
라고 이야기 드리고 양력생신때마다 전화 및 선물을 드렸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게 철없이 뱉어서 당사자에게 실례되는말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음력생신으로 살던 분에게..
10년전이지만 크게 실수한것일까요..
여쭤볼데가 크게 없어서 꾸르형님들에게 여쭙니다 ㅠㅠㅠ
실수한거라면 어머니에게 전화드려서 사과드리고 음력생신으로 앞으로는 맞추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