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중순에 갤럭시탭 S9 78만원까지도 할인되서 팔고(사전 예약 아님 - 꾸르에서 검색해보면 올라온 글 있음)
서피스 프로9 16GB 키보드 셋트도 100만원 언저리에 팔아서 11월엔 더 싸게 팔려나 하고 기대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할인한다고 덕지덕지 붙혀서 홍보는 하는데
가격은 어찌 평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갤북3 가격도 평소 할인하는 수준이고.
평소 할인 가격 몰랐다가 사는 사람은 25% 할인? 싸다 하겠지만
기본가를 올려놓고 할인 때리는 행태에 참 마음이 별로 안좋습니다.
내년에 메테오 레이크(지긋한 Xe 내장 그래픽 바뀜)와 윈도우12 나오면 구세대 기종은 가격이 많이 떨어질 거 같은데
올해 블프는 패스해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