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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결혼전제로 꽤 오랜시간 만나고 있었고 만나는 도중 서로 취업도 성공했는데 우리 부모님의 반대가 있음



주된 이유는 종교차이 (우리집은 불교, 여자쪽은 기독교)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말란 말, 

가족이 반대해도 하고 싶으면 하란 말 등등 너무 많은 조언들이 서로 상충하네....


20대기도 하고 초년생 입장에서 집 이나 결혼식이나 부모한테 손을 벌려야하는데 어머니는 기독교랑은 안된다고 완강하신 상태


유부남 형님들 조언 좀 부탁해요

  • ?
    익명_74792120 2021.05.16 01:15
    나도 그렇고 주변에 부모가 반대한 결혼한사람치고 잘된사람 본적이 없음

    특히 종교적문제에서는

    개인경험이니 참고만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01:18
    @익명_74792120
    형 답변 고마워요
  • ?
    익명_11561991 2021.05.16 03:03
    @익명_74792120
    전 부모님이 반대한 이후 10년 동안 결혼 못하고 있어요.
    본인이 느낌이 오고 책임질 수 있으면 하세요이혼해도 되니까.
  • ?
    익명_74792120 2021.05.16 19:57
    @익명_11561991
    남의 인생이라고 쉽게 말하는거같은데

    이혼 그렇게 함부로 쉽게꺼낼게 아니에요

    결혼생활 후회하면서도 이혼꼬리표 달기싫어서 사는사람

    정말 많습니다
  • ?
    익명_11561991 2021.05.18 06:06
    @익명_74792120
    쉽게 말한거 아닙니다.
    본인이 이혼까지도 감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밀고 가라는거죠~
    종교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종교든 뭐든 문제로 삼으면 문제가 되고 아니면 안됩니다.
    저는 집에 데려간 친구 두명을 부모님이 반대하셨어요.
    결국 40이 됐는데도 싱글입니다.
    정말 좋아한다면 잡으세요
  • ?
    익명_03546587 2021.05.16 01:34
    종교 갈등 무시못해요 부모님이 종교가 있고 본인 들은 그거에 중점이 없고 무교 수준으로 그냥 생활 한다면 몰라도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01:38
    @익명_03546587
    전 무교에 가까워서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참 큰거더라구요
  • ?
    익명_44012325 2021.05.16 01:35
    연끊을거 아니면 반대
    나이롱 믿음이면 한쪽이 져주면 되는데 독실하면 답없음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01:37
    @익명_44012325
    어느 한쪽도 포기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 ?
    익명_44012325 2021.05.16 01:40
    @익명_61123135
    그런 무조건 반대

    결혼식장 잡는거부터가 일임. 서로 사회 누가 보냐부터 신경전 벌일걸?
    친구가 무교-기독교였는데 그쪽 목사 초청했는데 기독교식으로 결혼하는거 반대했다고
    목사가 5분 사회보고 25분동안 가정이무너지고사회가무너지고 하면서 꼽주는거 듣다가 내가 짜증나서 대놓고 겜함.
    친구 얼굴 찌푸렸다고 끝나고 반대쪽 가족한테 목사가 뭐라 하는거 목사님이 옳습니다! 하는거보고 노답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네는 종교있는 가족이랑 데면하게 지내는데 너는 그렇게 못하잖음
    주말마다 종교 참석하는것도 짜증날텐데 양쪽으로 다 가면 시간이랑 돈이 아까움

    중구난방으로 말했는데 요약하자면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닮아가는게 결혼인데 종교라는 불순물로 그게 힘들다는거.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01:53
    @익명_44012325
    에혀... 고민이 너무 크네요
  • ?
    익명_44012325 2021.05.16 01:57
    @익명_61123135
    근데 여기는 익명글이고 님이나 상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름
    코인 다들 잃은 경험으로 하지말라고 말려도 무시하고 했다가 돈 버는 경우도 있을수있으니까요.
    과정이 힘들지라도 결과적으로 다 잘해결될수도 있어요.
    일단 예비배우자와 서로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
    익명_36526126 2021.05.16 01:38
    일단 집안이 들어가면 이야기가 안되니까 집안을 떠나서
    둘다 등록만 되어있는고 일년에 한두번 나가는거면 별 상관 없겠지만
    둘중 하나라도 독실하면 안됨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01:40
    @익명_36526126
    여친은 당직근무하는 직종 + 코로나 때문에 근 2-3년은 안갔는데
    당직을 안하게 되고 코로나가 풀리면 꾸준히 갈 것 같아요
    그 전에는 꾸준히 일욜마다 다니고 교회에서 이것저것 하더라구요
  • ?
    익명_36526126 2021.05.16 01:52
    @익명_61123135
    나도 교회 오래 다녔지만
    그 정도면 니가 교회 나가는것 외엔 답이 없다.
    근데 안나갈거자나??
    이건 안되는거야.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01:53
    @익명_36526126
    7년을 만났는데 그 동안 교회가보자는 얘기는 크리스마스때 1번 말고는 없었거든요
    결혼하면 가자고 하려나요
  • ?
    익명_36526126 2021.05.16 01:59
    @익명_61123135
    안된다는걸 어떻게 아냐면 많이 봤으니까
    잘 된 경우도 있겠지만 아직 본적이 없음.
    힘내라!
  • ?
    익명_61123135 글쓴이 2021.05.16 10:13
    @익명_36526126
    감사합니다
  • ?
    익명_51724102 2021.05.16 0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07655958 2021.05.18 06:40
    @익명_51724102
    든가
  • ?
    익명_70126748 2021.05.16 02:27
    나도 이런적 있었는데(참고로 난 무교)
    당시 진지하게 만나던 사람이 결혼후에 나를 포교 안하더라도
    자식이 태어나면 무조건 교회에 데리고 다닐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십일조 내는거도 이해도 안가고
    참고 살수 있으면 하는건데 내가 보살도 아니고 평생 그꼴보고 못살거 같아 정리함
  • ?
    익명_86732799 2021.05.16 03:04
    우리 형 이야기 비슷하네요 ... 미친 싸이코같은 형을 오랫동안 만나줄 사람이 어딨겠냐 하긴 했는데 결국은 부모님의 반대로 해어졌습니다 ... 이유가 종교적인 이유였는데 이전에는 취업니 뭐니 그렇다 치자 슬슬 결혼에 근접하니 일요일 아침에 교화가야된다니 제일 큰 게 이건데 십일조... 처음에야 콩깍지 씌어 끝까지 우기다가 결국 ... 지금 다른 분 만나 결혼 준비중입니다 좋아보여요 그후로4년 걸린 듯
  • ?
    익명_36885311 2021.05.16 04:32
    개신교인은 거르는 게 답입니다. 중화사상같은 느낌임.
  • ?
    익명_27193128 2021.05.16 07:02
    친가 처가 가까우면 노답 둘다멀거나 한쪽이 가까우면 괜찮다고 본다
  • ?
    익명_32574097 2021.05.16 07:39
    저도 그렇게 오래 산거는 아니지만 순리대로 진행됩니다.
    두가지의 조언을 듣는 이유도 하나죠 답이 없습니다. 본인의 결정이 답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종교 문제로 반대를 하는 이유는 잘해야 본전인데 불교나 무교시면 감내해야 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학생 때 들으셨겠지만 취업 전에 자격증 따라는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하면서 차차 개선할수도 있다고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할게 많고 하기 싫은 것들도 해야됩니다.
    30,40 체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신경쓸거 하나 없어지는데만도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요

    글만으로는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동거 상태가 아니라면 앞으로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다수가 그랬듯이 결혼 전후로 교회 가자는 재촉을 받거나 안가더라도 일요일은 더 이상 휴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결혼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셨다만 앞으로 대출, 집, 차, 육아, 부모님, 친우의 경조사 등 각종 에피소드를 일상생활과 함께 체감을 하셔야 되는데 결혼전에 종교부터 고민이라면 감당하실수 있으실까요?

    제가 느끼기엔 사랑만으로 하기엔 20대면 좀더 즐기(?)셔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순리대로 진행됩니다.
    근심걱정이 없어야 행복하더라구요 행복한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 ?
    익명_10413203 2021.05.16 08:45
    음. 열렬히 사랑하는거 아니면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 기독교인과 결혼 10년차인 무교 남자임.
  • ?
    익명_50648140 2021.05.16 09:55
    니가 교회다닐거 아니면 답없다..
  • ?
    익명_49378235 2021.05.16 11:11
    님이 번돈 십일조로 꼬박꼬박 갔다 바치고, 출석헌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신년헌금....등등등...
    목사들한테 내는게 이해되면 해도됨
  • ?
    익명_07655958 2021.05.18 06:40
    @익명_49378235
    갖다
  • ?
    익명_01542372 2021.05.16 11:36
    개독은 거르라고 안배웠냐?
    개독은 개독들끼리만 결혼 하는거야
    너가 개독이 될꺼 아니라면 당연히 거르는게 맞는거지
    그리고 어디에도 너가 좋으면 하라는 소리는 없는데
    그런 사람은 걍 사회경험이 적은 사람 아니냐?
  • ?
    익명_99343052 2021.05.16 11:38
    가족이 반대하면 무조건 안하는게 좋다.
  • ?
    익명_91918589 2021.05.16 12:26
    연 끊을 꺼면 상관 없는데 그거 아닌이상 힘듬
    딴 문제 재산 집안수준 직업 이런거면 뭐 시간이 해결해 줄 수도 있는데 종교는 믿음 문제고 모태신앙 종교행사가 집안행사급인 사람들 이러면 답없음
    결혼이란게 두사람 플러스 두집안 좋다고 시작해도 삐걱삐걱 하면서 굴러가는게 정상임 근데 시작부터 삐걱하면....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확률상 잘 될수가 없음
  • ?
    익명_19920951 2021.05.16 13:00
    독실한 종교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보고 자란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
    말리고 싶다. 종교란게 단순히 일요일날 교회가고 행사 몇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기준과 생활양식 및 가치관 문제이기 때문이다.
    (십일조 강요하면 이건 백퍼 사이비다. 십일조는 고민할 필요 없음)

    종교가 달라도 잘 사는 집들도 보기는 했지만 많은 어려움들이 있더라. 너가 다 커버치고 이해하고 받아주고 따라줄거 아니면 하지마라.
  • ?
    익명_30241842 2021.05.16 13:59
    ㅎㅎㅎㅎ 나도 기독교집안이랑은 결혼 안할거임. 특히 독실한 기독교인. 십일조..? 절대못내지..
  • ?
    익명_03078561 2021.05.16 15:56
    기독교는 빡세네요 ㅋㅋㅋ
  • ?
    익명_35221430 2021.05.16 16:54
    울집기독교 (외갓집이 뼈대있는 기독교집안 4대째)
    와이프집불교(장모님 불심이 대단함)
    나 기독교 모태신앙
    결혼10년차
    딸둘 낳고 잘살고있음
    집사람 교회잘나감
    난 기독교지만 다른 메이커 종교를 인정함(불교,천주교)
    결론 진짜 사랑하면 본인이 모든걸 감수해낼수 있다면 결혼해야지
    종교 그 씨발꺼 때문에 사랑을 버리는 일은 하지않겠어
  • ?
    익명_01542372 2021.05.16 17:45
    @익명_35221430
    머래
    너가 기독교인데
    와이프가 무교이고
    너보고 교회가지말라고 하면 평생 안갈꺼임?
  • ?
    익명_35221430 2021.05.17 01:57
    @익명_01542372
    응 안갈수있어..
    교회안간다고 내가 기독교인이 아닌게 아니니까..
  • ?
    익명_35221430 2021.05.17 02:12
    @익명_01542372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와이프는 불교였음
    결혼하고 와이프 울어무이랑 데리고 교회에 몇번갔는데 와이프가 본인은 일요일 일어나기도 힘들고 교회가자고 하는거 부담된다고 일요일 쉬거나 여가를 즐기고 싶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그러라고 그랬고 어무이한테도 교회데리고 갈려고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림...
    그리고는 교회나 종교에대해 일절 강요하지않음... 그렇게 한참을 지나서 아이들태어나고 우리집가풍?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약간신기해하면서 자기가 알던 기독(개독?)들과는 조금 자유?로운 집안분위기에 교회를 한번두번 나가더니 이젠 일요일이면 애들데리고 교회에 알아서감
  • ?
    익명_01542372 2021.05.17 14:30
    @익명_35221430
    사이비인가?
  • ?
    익명_35221430 2021.05.17 17:43
    @익명_01542372
    사이비라.. ㅋㅋ
    어떻게든 태클걸고 싶은거 같은데... 맞아 사이비는 아니지만 난 나이롱 기독교인 정도로 해둘께
    성전이 외부에 형상으로 있는게 아니라 각 사람을 성전 삼으셨다고 각 사람에 마음과 영혼에 성전의 터전이 있다고했어 눈에보이는 성전이 중요한게 아니야
    전도해서 성도늘리고 헌금 많이걷어서 더큰 성전을 만들고 그래서 더많은 성도를 늘리고 또 더많은 헌금을걷고 이런걸 지켜야만 기독교가 아니란 말이야...
  • ?
    익명_34614614 2021.05.16 20:41
    @익명_35221430
    혹시 아내분이 더이상 교회 싫다고 자기도 안가고 앞으로 교회랑 연끊어라하면 안가실거임?
  • ?
    익명_35221430 2021.05.17 02:02
    @익명_34614614
    교회랑은 연을 끊을수 있습니다. 안나갈수도 있고요. 교회를 안나간다고 내가 하나님을 안믿는게 아니니까
    어떤 종교든 믿음이 자기 마음에 있는거지 꼭 교회에가고 헌금을하고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를하고 요즘 그런곳은 돈 벌려고하는 교회나 목사들이 주로하는 설교라고 생각합니다.
  • ?
    익명_04539934 2021.05.16 17:56
    아무리 결혼이 집안끼리 하는거라고해도
    그렇게 헤어지면 후회하는 경우도 많음
    결국은 종교땜에 헤어진게 아니라
    부모땜에 헤어진게 되는거임
    결혼이라는게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거지
    부모 밑에 종속되어 들어가는게 아님
    그니까 판단 잘하셈
    종교 문제를 무시는 못하겠지만 그게 기독교여서가
    아니라 뭐든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임
  • ?
    익명_47426997 2021.05.16 18:00
    부모가 반대해도 님이 하고싶은데로 하셈 각자의 인생이니까
    부모도 부모의 인생이있고 님도 님만의 인생이있잖아요
    저라면 무시하고 했을거에요
  • ?
    익명_34614614 2021.05.16 20:42
    개종해서 평생 교회다닐 생각아니면 답은 나왔네 뭐.......
  • ?
    익명_05637227 2021.05.16 2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07655958 2021.05.18 06:41
    @익명_05637227
  • ?
    익명_71165374 2021.05.16 21:37
    기독교는 전도하는게 있자나요? 그중에 제일 전도해야 하는 사람이 가족이에요..
    와이프가 결혼하고 가족들에게 전도를 안하겠다고 약속만 한다면 결혼하셔도 되는데..

    결혼하고 전도하는 거 때문에 많이 싸우더라고요..
    님은 주말마다 교회갈 자신이 있다면 가도록 해보세요 ^ ^
  • ?
    익명_54643923 2021.05.16 21:51
    결혼 말고 동거를 먼저 해보세요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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