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보통 고려후기랑 조선 초기부터 한일 인구가 역전되었다고 하더라고
고려야 몽고애들한테 개처맞았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일본도 전국시대 겪으면서 쭉쭉 내려가야하는거 아냐?
이미 임난때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더만
그럼 여기서 질문
그 당시 일본의 인구가 저렇게 늘어난 이유가 뭐임?
오히려 전국시대 중후기 지나면서 마비킨지 머시긴지 같은
악습 나오는거 보면 딱히 인구가 늘 이유가 없는거아님?
일본 인구가 그렇게 늘만한 특별한 사회현상이 있음? 아니면 제도라거나?
임난 전후야 막부 들어서면서 사회가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하면 대강 그러려니 하겠는데
막부 이전에 전쟁을 그렇게 피칠갑해가면서 하는데 인구가 계속 늘은 이유가 뭐임?
그냥 길가다가 여자가 보이면 벗겨서 ㅅㅅ하고 쿨하게 지 갈길 가는거야 근데 맨땅에서 하면 아프니까 발명한 옷이 기모노고
이게 근대까지 이어져 왔다고 알고 있음
물론 카더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