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기차 외 대안없을까?
i40 와 산타페롱바디(맥스크루즈) 의 익스테리어와 같은 느낌이랄까 감각이랄까 암튼 그런 걸 선호하는데
현기차 내수 독과점에서 비롯된 깡패짓거리가 꼴보기 싫어서 대안을 찾아 볼까 싶어서
캡티바랑 말리부 , 꼴프 등 시승해봤는데 생각보다 소음도 심하고
마감이라든지 내외부 재질이라든지.. 와 괜히 현기차가 국내시장 70% 독과점이 아니구나...싶은 것만 깨달아 버렸음;
외산차도 살짝 고려해볼까 하다가 포기했는데 폭스바겐 같은 경우 차값 떨군 걸 부품값을 더 올려 수리비로 충당하고 있단 얘기가 들리고
도요타 프리우스나 라브4도 그 돈 내고 살만한가 싶기도 하고...
요새 하도 연비연비 거려서 내 시야가 좁아진 건지,
연비 안 좋은 차들은 아예 눈에도 안 들어오고..
그냥 차 바꾸지 말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대세가 된 이후에 바꾸는 게 나을라나?
얘기가 이상한 데로 빠졌는데;;암튼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