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가면 어떻해하나요..

뭘 보는지 말을 해야 알지.
바람 피우는거 같다고? 그런 불길한 촉은 대부분 맞아.
그렇게 신경 쓰이면 그냥 몰래 봐봐. 아니면 다행인거고, 다만 그 뒤로는 핸드폰 몰래 보지 말고.

의심 생겼음 헤어지고 딴애 만나라

니 여친이 어떤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

"난 너의 이런점이 불안하다, 설명해 줄 수 있니?" 라고 물어보지도 못하면 헤어져야지 뭘 어쩌긴 어째.

저런 질문에 설명은 안하고 화부터 내는 사람이면 진작 헤어지고.

몰래 핸드폰 본다는걸로 의심이 사라질거 같냐?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이 오면 대화로 서로의 감정을 전달해야지 편법으로 해결하면

결국 파탄나는건 시간문제야.

모르다가 뒤통수 맞지 말고 일단 잘 살펴봐.
상황파악이 언제나 먼저다.

사람은 신뢰가 있어야한다

신뢰가 안가면 버려라

여친이여??? 마누라여???

상황파악하려하고 안되면 그냥 터놓고얘기를하고 물론 이렇게하면 신뢰안한다고 오히려 안좋아질수도잇지만 진정으로좋아하면 오해를 풀려고할거임 아니면 헤어지는거임

어떻해 ㅅㅂ

일단 믿지 못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면 상황이 해명되도 다른일로 비슷한일이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의심들면 대부분이 아니라. 100프로다. 했거나 적어도 썸이거나.

난 일단 냉철하게 상황파악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막 사귀기 시작한 여친이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뒤를 밟아보니 유부남과 불륜인 적도 있었고 (친절하게 그 분 아내님에게 얘기해줌)
아내가 행적이 수상쩍어서 슬쩍 뒤를 밟았더니 나 몰래 취직 준비중이었던 적도 있다. (아내는 지금도 모른다)
중요한건 심증만으로 대처하는건 미련한거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