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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관심 고마워!


생각보다 댓글 많이 달아줬네? 그래서 내가 몇가지 물어보는것들만 추려서 답해주려구 그래 몇개 더 전하고 싶은 말도 있고.




제목 1없음.png
1. 음식은 가리는 음식 없어. 밥도 반찬도 적게 먹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 평소 한끼에 밥 3공기씩 먹고 반찬도 부족하면 부족했지 남기는 일은 없어.
그리고 음식을 늦게 먹는 편도 아니야. 심지어 나 밥 3그릇 먹는동안 다른사람들 1그릇 비우고 그러니까.

2. 병원은 안가봤는뎀...

3. 군대는 내년에 20살이니까 지금은 19살이얌...


제목 2없음.png
삼시세끼 꼬박 잘 챙겨먹지... 나도 살찌고 싶어서 나름 할거 다 해봤어

군대면제는 아직 잘 모르겠고 내년에 신검나올거 같아.

내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때가 57kg 인데 그떄가 4개월동안 안쉬고 일했을때거든.

제목 3없음.png
나 밥먹는 속도 그래도 느린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 형들. 근데 꼭 병원에 가볼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산다고해서 어디가 아프거나 그런건 아닌데 말이야..

제목 4없음.png



어... 돈은 없어 ㅠㅠ(슬프다) 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냐만은 ㅋㅋ 부모님한테 벌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말야


어... 마지막형 말에 몇개 답해줄게


3. 골고루 섭취를 하는게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음식을 자극적이게 먹진 않았어. 내가 매운건 좋아하지만 짠거 단거는 전혀 안좋아하거든.


4. 심적안정도...는 모르겠고. 내 성격이 그렇게 날카로운 편은 아냐. 근데 나도 사람이라 화날때가 있으니 그떄는 친구들 말로는 딴사람이라고는 하던데


5. 그런거 없다.


----


이상 형들이 말한것들 몇개 추려서 간단히 답했어.


우선 이글 작성하기에 앞서 몸무게 먼저 재봤더니 51.3kg 나가더라고


내가 봐도 좀 심각하긴 한데. 정 안되면 병원 한번 가봐야겠더라.


그리고 내 식습관 궁금해 하는거 같던데.


난 음식을 절대 짜게 먹는 편은 아냐. 라면 먹을떄도 라면 2개 끓일 물에다가 라면 1개 끓여먹는데. 맹탕수준이지


그리고 단것도 자주 먹는 편은 아냐. 먹는다면 초콜릿 정도인데 초콜릿도 일반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이 아니고...


과자는 초등학교 이후로 먹어본적이 없고.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도 없고, 좋아하는 음식도 없고 그냥 줏대없는 인간인가?


하여간 그래 형들 


근데 내가 진짜 궁금한건 꼭 병원에 가야할까? 만약에 말대로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수술받고 그래야 하는거야??

  • ?
    익명_02ad38 2014.12.03 14:43
    씨발새끼야
    하루여섯끼쳐먹고 헬스나존나게 하고나서 씨부려
    여기가 니일기장이냐 좃만아??
    씹멸치대가리새끼가 니몸무게로 삼대나좀치고 글싸질러
  • ?
    익명_4e668b 2014.12.03 15:38
    @익명_02ad38


    병신아

    야 야
  • ?
    익명_02ad38 2014.12.03 14:53
    @글쓴이
    개씨벌새끼가 관심좀가져줬으면
    닥치고 운동부터할것이지
    좃만이가 캡쳐까지하고 또질문질이야
    씨발 25키로 덤벨로 쳐맞고싶냐?
  • ?
    글쓴이 글쓴이 2014.12.03 14:47
    @익명_02ad38
    왜 초면에 욕질이세요 씨발새끼야
  • ?
    익명_701932 2014.12.06 23:11
    @익명_02ad38
    시발 ㅋㅋㅋㅋ 이색히 존나 어그로 개 쩌네

    익명 자게인데 무슨 형식이 필요하냐 ㅋ 니가 알린이냐 ㅋㅋㅋㅋㅋㅋ
  • ?
    익명_1101d0 2014.12.03 15:16
    너는 이미 좀 쳐맞아서 뇌가 사라진거같다. 미성년자 애한테 그렇게 쌍욕을 하고싶냐?못배운 새끼.
    뭐 내가 봤을땐 딴에는 제법 고민되던 문제였고 사람들이 친절하게 답해주니 고마움 + 약간의 나댐이 겹쳐서 캡쳐까지하는 수고를 했을뿐인거같은데 뭘그렇게 지랄을 떨어?
    돼지쌔끼인가 아님 애미가 멸치랑 바람이 났나? 그리고 글쓴이도 너무 오바하지말고. 니 식습관이 살 안찌는 식습관이구만 뭐. 살찌고싶다는 놈이 짠거 단거 안먹으면 어떻게 찌겠다는거야. 물론 코끼리도 채소만 많이쳐먹고 살찌긴하지만, 제대로찌려면 짠거,단거,튀긴거, 밀가루가 직빵이다. 그리고 병원에서의 처방부터는 병원의 몫이지 여기다물어볼께 아니고. 똥꼬에서 일년째 피나는데 병원안가던 친구도그렇고 뭘 이렇게들 병원을겁내? 외국 민간병원마냥 의료비폭탄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니 제발로 걸어 갈 수 있을때 가두자, 나중에 부축받거나 실려서 가지말고.
  • ?
    글쓴이 글쓴이 2014.12.03 15:49
    @익명_1101d0
    그런뜻으로 한 얘기가 아니었는데 음 병원을 가기 싫은 이유는 가서 높은 확률로 내 몸이 살이 찌워질 수 있느냐가 불투명하니깐 가기 싫어서 그랭.
  • ?
    익명_1fc4e5 2014.12.03 15:34
    나랑 같은 고민하는 사람이 있네. 많이먹고 야식먹고 별 ㅈㄹ을해도 안찌지?
    운동해ㅋㅋ 하루2~3시간씩. 나같은경우는 4달해서 3kg쪗다 ㅋㅋㅋ
  • ?
    익명_8a38d3 2014.12.03 16:28

    글쓴이 앞글도 다 읽어봤고 댓글들도 다 읽어봤고 그런데
    솔직히 살 안찌는 사람은 진짜 심각한 체질이상인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갑상선 이상이거나 식습관이 살찔 식습관이 아님.

    갑상선 이상이 아닌 마른 사람들 얘기하는거 보면 진짜 많이 먹고 가리지 않고 다해보고 음식도 엄청 빨리 먹는다고하는데
    옆에서 보면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먹는 경우도 많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음.
    또 천천히 먹는 만큼 금방 배불러해서 1인 정량 먹고도 많이 먹었다고 하는 경우도 많고.
    그게 정상적인거긴 하지만 살찌는 사람 대부분이 폭식하거나 음식 꿀떡꿀떡 잘 삼켜먹거나고
    체질 문제도 있지만 거의 90%이상이 식습관이랑 플러스 알파로다가 운동이 필수임.

    본인 현재 170초반대 개호빗임 초등학교때부터 초고도비만 찍고 100키로 넘어간 상태로 계속 살아오다
    대학 들어가면서 필살 하루에 줄넘기 6000개에 웨이트트레이닝 4시간하고 왠만한 거리는 덥던 춥던
    몇시간이 걸리던 다 걸어다니고 집앞 자전거도로 2시간씩 뛰댕기고 식이요법 제대로해서 2달 반만에 60키로대로 진입했는데
    너무 단시간에 뺀 부작용으로 내성이 약해져서 감기같은 잔병에 자주 걸리는건 둘째치고
    자꾸 옛날 몸으로 돌아가려는 요요현상이 존나 심함. 그 이유는 다이어트 끝난후 옛날 식습관이 돌아와서 그런데
    식습관을 쉽사리 고치지 못해서 계속 운동으로 관리해줘야하는 그런 내 상황에서 보자면..
    초중고 대학 그리고 사회 친구들중에 마른 애들보면 나름의 고민이고 또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살 안찌는 식습관에 운동 안하는 애들이 태반임.
    막 운동장에 모여서 축구하고 농구하고 이런거가지고 자기 운동 존나 열심히 한다는애들 많은데
    그런건 남들도 다 하는거 아님?
    마른 체형을 원츄하는 나로서는 너무 부러운 고민이라(물론 서로의 고민이 가장 크게 느껴지겠지만)
    좀 흥분해서 두서없이 썼지만 일단은 식습관을 좀 바꿔보고 운동을 동반하는것을 추천해봄




    음!식!꼭!꼭!씹!어!먹!지!마!씹!는!건!두!세!번!이!면!충!분!해!꿀!떡!꿀!떡!삼!켜!<<<<<<<소화불량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살찌는덴 이게 직빵이다. 

    의사들도 살찌는 사람 대부분이 잘 안씹고 삼킨다고 인정함.

  • ?
    익명_eb5d5c 2014.12.04 11:44
    @익명_8a38d3
    그렇구나
    고마워 형 도움됐어
  • ?
    익명_8a38d3 2014.12.04 05:47
    @익명_939bd8
    위에 내성 약해진 글쓴인데 2년정도동안 멈춤없이 천천히 빼는게 가장 이상적인거래
    내가 단기간에 빼서 더 그런게 있지만 자꾸 잔병치레가 많아져서 결국 병원가서
    정밀 검진 받았을때 답변이 몸이 적응할 시간을 안주고 혹사시켜서 면역력이고 뭐고 다 박살나서
    앞으로 몇년간은 잔병치레 계속 할꺼라고 의사가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그 진단 들을때 속으로 "이 씨발놈아 면역력이 다 박살나고 없으면 에이즈지 그게 씨발놈아!" 하고 욕하고 있었음)
    나도 헬스 주5일 이상 가고 밤마다 자전거 도로 계속 달리고 그러는데 그때 이후로 근 6~7년 정도는
    진짜 추위타고 더위타고 주변사람들이 나보면 안그러던 놈이 무슨 땀을 그렇게 흘리냐고 병있냐고
    할정도로 많이 흘렸고 존나 가장 어이없던것이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같이 간 사람들 다 멀쩡한데 나만
    ㅅㅂ 바이러스 감염되서 림프절에 종양생기고 수술함...의사말이 내몸에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같이 간 사람들도 다 바이러스에 감였됬는데
    이겨냈고 나만 면역력이 씹창나서 림프절에서 종양이 자란거라고 그러더라
    막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잦아들더라
    결국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답 ㅜ
  • ?
    익명_939bd8 2014.12.04 01:14
    @익명_8a38d3
    아... ㅅㅂ...
    살빼서 내성약해진거야? 아님 단기간에 빼야 약해지는거야?
    이거 쓴형 글좀 보려나..
    나도 고2때 100키로 넘었다가 대학붙고 95키로? 정도에서 겨울방학때 83까지 뺴고 군대가기전까지 80정도 유지하다가
    군대가서 일병때 72키로 체지방 9%찍고....
    제대한지도 한참됐고 뭐 결론은 잔병치레도 많고 더위 추위도 안탔는데 타고...
    헬스는 일주일에 3회이상 꼬박꼬박 나가는데 몸이 약해....
    주변에서 쇠도 끊어먹게 생긴놈이 맨날 앓는다고 한소리씩 하는데
    위형이랑 달리 그리 단기간에 뺸건아닌데 살빼서 그런가...? 지금은 76~78 이거든 175에
    아는형 있어?
  • ?
    익명_02ad38 2014.12.03 18:18
    지랄좃문가들 똥싸고들있네 ㅋㅋㅋㅋㅋ
  • ?
    익명_8a38d3 2014.12.04 05:40
    @익명_02ad38
    똥은 니가싸고 있어 병신 너 혼자만 똥싸고 있다 댓글듯 쫙 봐라 에휴 병신
  • ?
    익명_65fb64 2014.12.03 19:46
    왜 좋은식습관을 살찌기 위해서라지만 안좋은 식습관으로 바꾸라고 권하는거지? 난 지금 먹는만큼 먹고 헬스장 같은데가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 ?
    익명_1d89c7 2014.12.04 02:05

    나 갑상선 검사 받으라는 형이야. 내 사촌동생이 항진증으로 군대서 빠꾸되서 왔어
    밥꼭꼭 씹어 먹는 습관 그런거 다 좋지, 근데 너는 비정상적으로 살이 안찌잖아.

    먹은 만큼 몸이 받아들이는거야, 먹어도 안찌는건 몸이 못받아들인다는 거라고,

    정확히는 다른데 에너지를 다써서 몸이 받아들일게 없는거지.
    갑상선 항진증이면 몸이 존나 팽팽 돌아서 에너지를 막 써대는거야,
    그럼 동시에 몇가지 증상이 있어. 확인해봐

    일단 목이 좀 부은것 처럼 보여, 너 체격에 비해 목이 부었는지 봐
    그리고 먹은게 열에너지로 나와서 겨울에도 좀 덜 추워, 남들보다 추위를 안타고 열이 많이 나면 의심해 봐야해
    먹어도 살안찌는 현상, 이건 너가 지적한 부분이야
    좀 퀭해 보이게되, 그밖에 몇가지 있는데 한번 검색해서 알아봐 "갑상선 항진증 증상"

    이게 호르몬 계 병이라서 호르몬 조절하는 약물 처방을 받는게 좋아 여러모로
    그럼 이만

  • ?
    글쓴이 글쓴이 2014.12.04 08:51
    @익명_1d89c7
    고마워 형. 우선 형 말대로 병원 한번 가보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우선 난 목이 붓기는 커녕 난 목이 되게 긴 편이거든... 체격에 비해 목이 붓거나 하진 않았어.

    겨울에도 좀 덜 추운건 아냐. 내가 더위는 안타도 추위는 겁나 잘타거든...

    정말 고마워 형.
  • ?
    익명_3e96b9 2014.12.04 10:00
    이해쉽게써볼려고했는데 잘모르겠지만 도움이되길 아그리고 병원을 안가도 될듯 가도답없음

    보통사람들이 한끼식사로 소화시킬수있는 양이 맥주잔정도라고 예를들어볼게
    보통사람들 한끼식사를 하면 맥주잔 정도먹고 그정도 몸에서 소화를시킬수 있음 이걸하루 세끼 먹고 간식먹으면 평균체중을 유지를하게 되는데
    마른사람들은 한끼식사로 소화시킬수 있는 양이 소주잔정도임 한끼식사로 맥주잔만큼 먹어도 넘쳐흘러서 몸에서 흡수를못함 이래서 마른사람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안찜 이미소주잔이 차있을때 더따라봐야 넘칠뿐이니깐
    마른사람들이 말하는 살찌고싶어요 는 보통사람들이 추천하는 치킨 피자 라면먹고자기 이런걸로 만들어지는 돼지되는게 아니라 표준체중이 되는건데
    2가지를 병행하면 무조건 살찜 돼지되는거 말고 남들처럼되는살찜
    그리고 남들추천하는 자기전 라면 인스턴트 기름진거 이런거 드시지마셈 몸에살은없는데 지방이쌓이면 몸에저장할곳이 배밖에없음 이티되는거임 잘빠지지도않아서 나중에개고생함 내가그럼
    그럼어떻게해야살찌는지적어봄
    첫째는 소화능력이구려서 내가 한끼식사를 맥주잔만큼먹던 더먹던 소주잔만큼먹던 몸에서 흡수하는건 소주잔만큼이니까 소주잔만큼 자주먹는게 중요함 보통사람 맥주잔세번 먹는거 같은양 먹으려면 소주잔6번은먹어야겠지
    두번째는 소주잔을 맥주잔만큼 키우는거야 몸에서흡수시키는 양을늘리는건데 이건 운동말고는 답이없음 헬스끊고 한달에1키로씩 찌운다고 생각하고 대근육만 운동하셈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잔을키운다생각하고 꾸준히하셈 최소6개월은해야함 인내가필요함 일주일에 세번만 운동하는걸 목표로하셈
    잔운동하지말고 가슴 등 허벅지 세가지운동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만 하고 생각날때마다 뭐를 조금씩먹고 이러면 무조건 보통몸매됨
    그리고 이방법으로찌면 운동멈추고 전 식습관으로돌아가도 요요안오고 운동멈출때 체중에서멈춤
    운동이필수임
  • ?
    글쓴이 글쓴이 2014.12.04 10:54
    @익명_3e96b9
    고마워 형 헬스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
  • ?
    익명_e7076c 2014.12.05 02:33
    그냥 체질일수도 있다 형두 너랑 비슷한데 입대전 54키로였다가 군대서 짬살붙으니 70키로 초중찍고 제대하니 65~69유지되더라 신진대사가 빠르고 소양인들이 주로 그렇데 참고로 난 짜게먹고 빨리먹고 많이먹는편이야. 넘 신경안써두 될듯
  • ?
    익명_568e52 2014.12.06 17:20
    소화능력이랑 영양분흡수력이 떨어지는것같은데 운동해서 신체대사 능력을 늘리세요. 그리고 원하는게 몸무게에요? 체격이에요? 저도 마른편인데 운동해서 지금은 옷 상의 95 에서 100으로 늘렸습니다.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몸에서 음식을 요구하고 그럼 먹는양도 늘어납니다. 운동하면서 체격을 키우세요 그냥 쳐먹기만하면 이티 올챙이 되요.
  • ?
    익명_701932 2014.12.06 23:15

    제발 병원 가셈

    진짜 무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애 죽어가는데도 신이 알아서 해줄테니까 수술 안 받겠는 그런 이상한 종교 아니면 꼭 가셈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타인보다 살이 안 찌는데다가 그것도 먹는 양에 비해서 비정상적으로 안 찌는 거인거는 인식한 거 아님?

    병원에 가더라도 무작정 수술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의사의 진단이라도 받아보는게 옳음

    본인 생각엔 단순 체질문제일 수도 있지만 현대인의 삶에서는 단순 체질 문제에서 벗어난 경우가 꽤 되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특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은 꼭 가봐야함

    이러다가 혼자서 끙끙 앓으면서 뭘 바꾸려고 해도 어느 방향으로 바꿔야되는지 몰라서 이것도 저것도 안 되고 걍 시간만 날리게 될 수도 있음


    그리고 단순 운동부족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게


    나 같은 경우 운동 안 하고 공부만 해와서 중고딩때 체육하면 맨날 가 받다가 잘하면 양 받는 수준이었음


    그러다가 내부 근육량 쟀는데 그거 재던 사람이 완전 놀랐음 남자임에도 근육이 완전 여자 평균 수준이라서 


    살다가 이런 남자 처음 본다고 하면서 진짜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 함


    그럼에도 살 더럽게 잘 찜 키 174인데 몸무게 70까지 나간 적 있고 군대 갔다온 후 줄어서 63~65 유지


    즉 단순히 근육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서 체중이 완전히 결정된다고는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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