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 관심 고마워!
생각보다 댓글 많이 달아줬네? 그래서 내가 몇가지 물어보는것들만 추려서 답해주려구 그래 몇개 더 전하고 싶은 말도 있고.
어... 돈은 없어 ㅠㅠ(슬프다) 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냐만은 ㅋㅋ 부모님한테 벌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말야
어... 마지막형 말에 몇개 답해줄게
3. 골고루 섭취를 하는게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음식을 자극적이게 먹진 않았어. 내가 매운건 좋아하지만 짠거 단거는 전혀 안좋아하거든.
4. 심적안정도...는 모르겠고. 내 성격이 그렇게 날카로운 편은 아냐. 근데 나도 사람이라 화날때가 있으니 그떄는 친구들 말로는 딴사람이라고는 하던데
5.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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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형들이 말한것들 몇개 추려서 간단히 답했어.
우선 이글 작성하기에 앞서 몸무게 먼저 재봤더니 51.3kg 나가더라고
내가 봐도 좀 심각하긴 한데. 정 안되면 병원 한번 가봐야겠더라.
그리고 내 식습관 궁금해 하는거 같던데.
난 음식을 절대 짜게 먹는 편은 아냐. 라면 먹을떄도 라면 2개 끓일 물에다가 라면 1개 끓여먹는데. 맹탕수준이지
그리고 단것도 자주 먹는 편은 아냐. 먹는다면 초콜릿 정도인데 초콜릿도 일반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이 아니고...
과자는 초등학교 이후로 먹어본적이 없고.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도 없고, 좋아하는 음식도 없고 그냥 줏대없는 인간인가?
하여간 그래 형들
근데 내가 진짜 궁금한건 꼭 병원에 가야할까? 만약에 말대로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수술받고 그래야 하는거야??
하루여섯끼쳐먹고 헬스나존나게 하고나서 씨부려
여기가 니일기장이냐 좃만아??
씹멸치대가리새끼가 니몸무게로 삼대나좀치고 글싸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