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아웃소싱업체를 다니고 있고
어쩌다보니 혼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서이동 제의가 왔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해서요
현재 부서 : 혼자 일함, 출퇴근 편도2시간, 고객사 터치 없음, 야근,특근은 스스로 필요하면 하고, 그시간만큼 다른날 일찍 퇴근(탄력근무), 연차 신경안씀,약 2년정도 됐고 회사에서 말할일이 거의 없음 내년엔 업무가 많아질듯 업무량도 현재는 적은편, 진급은 없을듯, 업무를 해도 성과가 없음
예정부서 : 관리직 예상, 출퇴근 편도 약 1시간2030분, 왕복초기세팅중, 야근은 가끔 특근은 달에 1회정도, 탄력근무는 있지만 못쓰는듯, 연차는 일정에 따라 눈치를 보긴 해야함, 경험해본 업무이긴 함, 추후 관리인원이 계속 늘어날 예정, 고객사 스트레스 있음, 2~3년내에 진급할듯
집있고, 아이 두명(유치원생), 대출없음
혼자 일한지 오래되서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음(사람과 부대끼고 싶은 마음),
출퇴근에 너무 지침(편도 2시간을 약 5년넘게 다닌듯)
15년 16년정도 이쪽 일을 하고 있는데 고민이네요.
출퇴근시간이 편도 1시간내외면 무조건 갈텐데...
워라벨이 최고인데 지금 업무하는곳이 너무 오래걸려서요
두 업무간 페이는 차이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