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좋은 형들 많은거 같아서 의견 궁금해서 글써봐
이번에 취직하게된 28살 사람이야
1달째이고 송년회 신년회 회식 2번했는데
두번다 필름이 나갔어...
마음속엔 잘해야지 라는 의지랑 강박이 있는데
실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필름 끈켜서 기억이 안나니까
자괴감이 많이 들어...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잘하고 싶어서 다 받아 먹은거 같아
선배들과의 술자리 팁 있을까..? 그리고 인간관계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날 좋게 안보시는분들도 계신거 같아..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어리석게도 더 많이 신경쓰여.. 10명의 법칙도 알지만 첫 사회생활이다 보니 잡생각이 많은거 같아..
형들 의견좀 도와줘..!
새해복 많이 받아 형들 고마워..!
취하겠다 싶으면 그만 마시되 뭐라 할거같으면 입술이라도 잔에 댔다가 잔 내려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