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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를 배우면서 분노를 느낍니다

 

한국은 왜 일본한테 독립하려 했을까요??

 

사실 요즘 다들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냥 독립 안했으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았을까요??

 

사실 일본은 백제 사람들이 많이 갔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사실 한국과 일본도 같은 민족일꺼같은데...

 

그리고 고대에는 일본과 한국이 붙어 있었던걸로 배웠거든요

 

몇년만 참았으면 후손들이 살기 편했을텐데

 

그랬으면 지금처럼 분단국가도 되지 않았겠고

 

만주땅도 중국에 뺏기지 않았을꺼고

 

한국이랑 일본이 손만 잡았으면 아시아 땅은 거의다 접수했을꺼 같은데

 

사실 그전에 임진왜란때 일본하고 손만잡았으면 중국도 다 먹었을꺼 같은데

 

이순신이 바다에서 중국 공격하고 땅에서는 일본군이 중국 공격했으면 중국은 그냥 아작났을꺼 같은데...

 

그럼 중국과 미국 눈치보면서 살 필요도 없었을꺼 같은데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사실 지금도 한국은 미국 식민지나 다름없고

 

북한은 중국 식민지일 뿐인데

 

차라리 일본이랑 합병하는게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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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d506f 2015.05.14 12:49
    네 다음 쪽바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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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c2bbca 2015.05.14 13:06
    하..이런 병신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거야..??
    한반도 역사자체가 고구려이후로는 대부분 현재의 중국과 몽골쪽 땅의 신하의 나라로 지내왔다
    지금의 정세와 별반 다를게 없지 그리고 뭐? 일본한테 식민당했으면 잘살아?
    식민지시절에 넘어온 문화가 기술이 우리나라 쓰자고 넘어왔냐? 다 일본 쓰자고 넘어온거지
    씨발 좆도 모르는 개 허접찌끄레기 같은 지식으로 어르신들한테 부모새끼가 뭘 가르쳤길래
    애새끼까 망나니새끼냐고 듣기 싫으면 그딴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고구려시대부터 다시봐라
    존나 빡치네 씹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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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16:33
    @익명_e8e7f0
    지금까지 이상태로 이어져 내려왔으면 모르지 일본안에서도 고령화 문제로 노동력 부족으로 외국인들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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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8e7f0 2015.05.14 14:00
    @글쓴이
    왜 싫어하는지는 일제강점기당시 서적만 읽어도 알수있을텐데...
    똑같은 혜택보단 2등 국민 취급당해서 노예처럼 취급되겠지. 차라리 중국부터 쫙 먹엇으면 3,4등 국민 나왔으니
    잘살았을수도있지만 독립만이라는 가정은 한국만 식민지배 당하는 걸로 취급되는데 계속 등꼴먹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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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13:31
    @익명_e8e7f0

    가까운 근대에만 독립만 안했어도 일본의 지방 도시로 일본과 똑같은 혜택을 받으면서 살고있지 않을까?

    어짜피 한국은 남밑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라인데 중국과 미국은 좋아하면서 일본 밑에서는 왜 안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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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8e7f0 2015.05.14 13:18
    @글쓴이
    그리고 명대신 청한테 망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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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13:15
    @익명_c2bbca

    아무리 봐도 씹선비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중국과 잘 지내면 뭐가 나오냐? 그리고 이미 임진왜랑 당시에는 청나라가 세력 키우는 상태였음 명은 어짜피 무너질 나라였고 차라리 일본이 먼저 공격했으면 일본이 중국 먹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일본인이 한국에서 많이 와서 살고 있었는데 독립 안했으면 지금쯤 한국은 일본의 지방도시 정도로 살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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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4d0ef 2015.05.14 13:08
    어그로는 무시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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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99fae 2015.05.14 16:40
    글쓴이 그 예전에 꾸르 에서 어그로 줫나 끌던 누구였더라 그 인간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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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3a736 2015.05.14 18:51
    @익명_399fae
    라노벨이 자기 꿈과 똑같다고 말하던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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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c0081 2015.05.14 17:47
    암만 지금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불리고 이민가서 살자라는 말이 나온다고 해도 일본 식민지로 계속 살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올 줄은 몰랐네...
    일본 식민지로 계속 있었으면 지금 한국에서 누릴 수 있는 인권을 계속 누릴 수 있었을까?? 시간이 흘렀다고 해도 식민지 사람은 억압을 받으면서 살 것같은데.... 차라리 지금 암만 헬조선이라 불리며 먹고살기가 여러모로 힘들지라도 일본의 식민지로 살 생각을 할 바엔 차라리 지금 한국을 바꾸려고 가능한 한 노력을 하는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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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18:21

    일제시대 때 일본이 한 일은 사실 거의다 같은 한국인끼리 고문하고 한거잖아 그때야 2차 세계대전 전이고 전쟁이니 할 수 없는거구 현대정도까지 오면 독립 안해도 알아서 잘 해줬을꺼 같은데 일본 윗대가리들이 ㅄ도 아니고 사실 한국인 종족 특성상 불만이 항상 많으니까 같이 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대로가 나을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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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3a736 2015.05.14 18:52
    @글쓴이
    거의다라...
    거의다라는 근거는 있나?
    원숭이들이 윗대가리가 아니었어도 그런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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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e3bb7 2015.05.14 18:28
    세계화 세계화 지껄이고 있지만 국가나 민족이라는 틀이 없어지기는 요원한 얘기인데 님이 말하는 이상적인 일본과의 병합이 있었을것 같진 않은데요. 일본이 잘살게된 계기가 한국전쟁 군수사업 덕인데 그전에 합병이 되었다면 지금의 일본이 있었으리란 보장도 없고.. 지금 한국 상태를 보자면 글쓴이 생각도 크게 까일만한 소재는 아니라 보지만 무비판적 민족정신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봤으면 대놓고 꺼내봐야 마녀사냥당할 얘기라는걸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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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18:38
    그냥 한국의 역사교육은 무조건 일본이 나쁘다고 쇄뇌교육 시키는거 같거든 내가 보기에는 그냥 국가 유지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역사교육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는거 같은데 여기도 쇄뇌교육 받고 쇄뇌된 인간들이 많구나 역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네 사실 정치 수뇌부들은 일본 별로 안 싫어할듯 어짜피 반일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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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fe12 2015.05.14 22:14
    @글쓴이
    한국어 공부를 했으니까 한글로 쓰고있겠죠 병신님아 예정을 왜지껄여 무슨 소설배틀이라도 하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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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20:30
    @익명_73a736
    한국어 공부안했으니까 당연히 틀리지 별로 필요성 못느껴서 ㅋㅋ 외국나가 살꺼거든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가기전에 국적 포기할 예정이거든 아니면 다른 나라로 귀화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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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3a736 2015.05.14 18:50
    @글쓴이
    쇄뇌 X 세뇌 O
    한 번도 아니라 여러번 틀리고 있는데 정작 맞춤법은 틀린 곳 별로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그냥 한국어 배운 일본인일지도?

    오랜만에 토스랑 비슷한 글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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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e3bb7 2015.05.14 18:55
    @글쓴이
    맞아. 국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멍청이들에 비해 뭔가를 알았으니 그걸 토대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하면 된다. 인간은 받아들이고 안주하는걸 좋아하니 그런애들 설득하려고 시간낭비할 필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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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10342 2015.05.14 19:17
    나도 가끔 그런 생각함
    삼국 통일을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했으면 어땠을까??
    발해가 멸망하지 않고 신라를 차지했으면 어땠을까???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우리 입장에서 몇 백년의 과거를 한번에 배우다 보니
    결과적으로 지금 현실이 이따위이지만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한 결정들이라고 생각함

    계급이 존재하고, 문화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보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물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싸우다 나라 말아먹은 새끼들은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예정
    그런 새끼들이 없었으면 지금 이꼴이 안났을 수도 있음

    또 나라와 나라가 합쳐지는게 쉽지가 않음
    일단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수직적 관계를 맺을 순 있어도 수평적 관계는 불가능함
    문화가 통일되지 않으면 계속 분열이 일어나게 되있음
    그래서 우리나라도 아직까지도 한민족이라고 떠들어 대는거고
    지금도 넷상에서 경상도와 전라도 편 나눠서 싸우는거 보면 확실함

    과거의 일을 완벽하게 알 수 없고 알더라도 지금 현실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내다 보는게 젤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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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4ee0b 2015.05.14 19:52
    일본의 오키나와 점령 → 식민지화 → 병합 과정을 조금만 찾아서 읽어보면 일본과 합병이 얼마나 끔찍한 소린지 알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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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2d3d3 2015.05.14 20:28
    이 어린친구는 세상 돌아가는것에 대해 정말 무지하구나. 뭐 부분부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합당한? 근거가 보이긴 한데... 이 뭐.. 어디서 부터 ㅇㅇ인지 설명을 시작할수가 없네. 본인글 잘 가지고 있다가 10년아니 5년후에 보기를..

    뭐 나름 긴글을 여러번 쓰고 지우고 했는데 도저히 이곳에서 그대의 사관?을 바꿀만한게 쓸수가 없다. (왜 그리 생각하는지 뭐, 심정은 이해가니) 양도 양이거니와, 그저 제대로 된 자료로(인터넷 잡글, 공상소설말고 논문 레퍼런스에 넣어도 될만한) 공부를 더 심도있고 넓게해 또 다른 시각이 나오길 바랄뿐.
    (이것에 대한 질문은 역사 선생님이나 교수에게 물어보시라. 솔까 이 양도 너무 많음. 그래도 최소한 그정도 수고는 해야지? 그분들이 다 국뽕이고 내 생각과 다르말만해요 빼애애애애액~ 이러면 여기에 질문 게시한 것 자체가 '난 내생각이 옳다는 말이 듣고 싶은거야 멍충아 꺼져 빼애애액~ 이란것과 다를것 없으니, 그건 아니라 가정하고)

    끝으로 역사에 만일은 없지만 나도 해보면,
    만일 일제치하가 계속 되었다면 당시 조선인들의 삶을 비추어 글쓴이의 조상이 쓰레기매국노가 아닌이상, 글쓴이가 지금의 모습으로 세상에 존재할 확률은 극히 적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부계든 모계든 대가 끓겨 정자도 안 만들어졌을 확률이 높다.

    아울러 조선인은 일본의 지방도시 정도로 사는게 아니라 아프리카 내전에서 말살당한 어느 부족이 될수도 있지. 그러기엔 수가 많고 이용가치가 높다고? 글쎄 상대가 일본놈들이라 그건 모를일이지. 일본이 조선땅에 조선인대신 타민족을 거주시키며 지배 할수 있다는 상상은 안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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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e8e7f0 2015.05.14 22:46
    @글쓴이
    ;;;; 다른 나라였는데 잘살고있다는 결과만 보지말고 그 과정을 한번 알아보고 이런 글을 쓰지그래?
    원주민들은 싹다 죽이거나 팔리고 일본본토에서 이주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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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20:34
    @익명_12d3d3
    5년이나 10년 후에는 볼 일 없을듯 나는 국적 포기 하거나 망명할 생각이거든 전에 군대 안가려고 귀화한사람 본적 있는거 같은데 아니면 유학가서 시민권 얻거나 할꺼야 그리고 오키나와랑 홋카이도도 사실 일본과 다른나라였는데 일본이랑 합병해서 잘 살고있잖아 한국도 일본과 합병해서 살았어도 별 차이 없었을꺼 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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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a4cdbb 2015.05.14 21:17
    그냥 참고삼아 말해주는데,
    오키나와 합병 당시 원주민의 8할이 죽었다.
    즉 한국과 일본이 합병했다면 넌 8할의 확률도 태어나지 못했다는 상상도 가능하지.

    선주민이 있는 땅을 점거하면서 정복이후 피가 흐르지 않은 역사는 세계사를 통틀어 거의 없다.
    미국조차 인디언을 말그대로 대학살을 했지.
    스페인도 잉카인들을 대학살했지.
    로마도 갈리아인들을 대학살까진 아니지만 엄청난 피를 흘리게했다.
    뭐 중국이 기마민족에게 정복당한 이후에도 역시 엄청난 피를 흘렸지.
    그리고 피해규모는 병합되는 민족의 크기가 작을 수록 더욱 커지는 특징을 갖는다.
    인류학에서 보면 아프리카에서 소수부족끼리의 병합은 다른 한 부족의 전멸을 뜻한다.

    한반도가 일본에 점령당헀던 시기 역시 많은 피가 흘렀지.
    물론 앞잡이들이 흘리게한 피도 있지만, 일본이 위에 서지 않았다면 흘리지 않았을 피다.



    그리고 이건 그냥 이민에 대한 조언.
    만약 니가 이중국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타국의 국적을 바로 얻기는 매우 힘들다.
    네가 노려야하는 것은 영주권이지.
    그리고 그 동안은 국적 포기역시 권장되지 않는다.
    국적포기하면 너 자칫하다가는 난민되버린다?
    영주권을 바탕으로 국적을 신청하는게 보통의 루트지.

    뭐 유학 후 그 곳에 취업하면 받을 수 있는 영주권을 노리는게 보편적이지.
    근데 이게 시행되는 살기 좋은 나라는 별로 없어.
    캐나다 정도가 아마 상한선이겠지.
    그나마 캐나다도 영주권을 무조건 주진 않아. 조건이 나름 있지.
    그런데 이 루트를 탈 경우 병역 피하기가 어렵다.
    왜냐면 조건을 맞추는데, 대개 여권의 기간이 끝나 강제 송환되버리고,
    군대를 가기 전에는 여권도 연장이 안 되기 때문이야.
    이 루트로 병역을 피하다가는 재수없을 경우 범죄자 신분되서 강제 송환조치 되고 이민도 실패한다.
    그래서 남자들한테는 경험이민을 추천해주는 업체도 많으니까 참고해.
    아니면 아예 영주권을 쉽게 주는 나라를 찾으면 되는 일이긴 해.
    뉴질랜드는 캐나다에 비해 영주권을 쉽게 주니까 병역 문제도 있다면 선택해볼만하다.
    근데 선택 가능한 직종이 캐나다보다 구질구질한데 그건 네가 좀 더 알아보면 되겠지.

    이보다 좀 더 확실한건 기술이민이라 해서 니가 이러이러한 기술을 갖고 있다 하면 이민도 쉽게 가능해
    근데 이건 단점이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야 기술을 갖추겠지.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딱히 단점이랄게 없는 괜찮은 방법이지.

    뭐 가장 확실한건 투자 이민으로 일정 이상 부동산 구입 시 언어 관련 기준없이 바로 영주권을 주는건데,
    이 영주권 받고 그냥 귀국 안 하면 병역도 쉽게 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민자 설문 조사 결과 이민 후 주변에서 많은 차별을 겪는다고 답해.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8할이 넘는 사람들이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뭐 이민이 좋은 거지.
    그런데 영어 못하면 좆된다?
    영어권 국가 이민 노린다면 영어는 원어민도 받기 힘든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물론 면제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이 부분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고,
    심사관의 재량에 맡긴다는 점은 참으로 좆같은 점이긴 하네.
    영어 못하면서도 영어권 국가로 이민 갈 수 있는 방법은 역시 투자 이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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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70476 2015.05.14 21:21
    너무 국가라는 것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 것같다......
    일제강점기때 우리 조상님들은 국가에서 따로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미래의 보상을 약속해준 것도 아닌데 무엇때문에 자신의 가족이나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독립운동을하고 해외에 독립기지를 건설하면서 나중에 있을 독립을 대비하고 했는지 조금만 더 생각해본다면 그런 말 나오지 않을거 같은데.... 국가라는 개념자체가 단순히 글쓴이처름 경제적인 이득이나 좀더 개인적으로 편안한 세상을 살기위한 측면에서 접근만 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그러한 발상과 말은 과거 자기 가족들과 목숨을 바치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바친 조상님들에 대한 예의도아니고
    자신의 국가를 잃는 다는거에 대해서 너무 이익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네요.. 참 뭔가 아쉽네 어린 친구가 이런생각을 한다는게
    그리고 외국나가서 산다고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뭔가 더 행복하고 이런걸 바란다면 나중에 실망할 가능성도 클거 같네요. 단순히 정치적인거 말고 여러가지 종합해봤을때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이 좋은 측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신이 성장하고 큰 인물이되서 좋은쪽으로 국가를 바꾸고 개혁할 생각은 못하고 편하고 이익 얻을수 있고 개인이 편할 생각만 해서는 그곳에 가서도 얼마나 행복하게 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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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f78888 2015.05.14 21:46

    진짜 어그로 지렸다. ㅋㅋ 자존감도 없다 참. 지금 써논 글이 무슨 뜻인진 아냐. 지금 부모가 집 한채 못사주고 차 한대 못 뽑아줘서 그냥 부모 족같다. 차라리 부모 뒤져서 잘 사는 친척 집에서 나 데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이딴 말 짓거리고 있는거다. 진짜 니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니 정신연령이 얼마나 어린지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비유가 너무 심한거 같다. 내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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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글쓴이 2015.05.14 21:55
    일단 나는 이민가려는 가장 큰 이유가 군대안가려고 이민 가려고 하는거거든 아쉽게 이중국적은 없는데 이민 가는 방법좀 알려줘 대충 캐나다나 유럽쪽 국가가 좋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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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a4cdbb 2015.05.14 22:00
    @글쓴이
    위에 써줬잖아.
    복붙하면

    그리고 이건 그냥 이민에 대한 조언.
    만약 니가 이중국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타국의 국적을 바로 얻기는 매우 힘들다.
    네가 노려야하는 것은 영주권이지.
    그리고 그 동안은 국적 포기역시 권장되지 않는다.
    국적포기하면 너 자칫하다가는 난민되버린다?
    영주권을 바탕으로 국적을 신청하는게 보통의 루트지.

    뭐 유학 후 그 곳에 취업하면 받을 수 있는 영주권을 노리는게 보편적이지.
    근데 이게 시행되는 살기 좋은 나라는 많이는 없어.
    캐나다 정도가 아마 상한선이겠지.
    그나마 캐나다도 영주권을 무조건 주진 않아. 조건이 나름 있지.
    그런데 이 루트를 탈 경우 병역 피하기가 어렵다.
    왜냐면 조건을 맞추는데, 대개 여권의 기간이 끝나 강제 송환되버리고,
    군대를 가기 전에는 특별한 사유 없이 여권도 연장이 안 되기 때문이야.
    이 루트로 병역을 피하다가는 재수없을 경우 범죄자 신분되서 강제 송환조치 되고 이민도 실패한다.
    그래서 남자들한테는 경험이민을 추천해주는 업체도 많으니까 참고해.
    아니면 아예 영주권을 쉽게 주는 나라를 찾으면 되는 일이긴 해.
    뉴질랜드는 캐나다에 비해 영주권을 쉽게 주니까 병역 문제도 있다면 선택해볼만하다.
    근데 선택 가능한 직종이 캐나다보다 구질구질한데 그건 네가 좀 더 알아보면 되겠지.

    이보다 좀 더 확실한건 기술이민이라 해서 니가 이러이러한 기술을 갖고 있다 하면 이민도 쉽게 가능해
    근데 이건 단점이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야 기술을 갖추겠지.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딱히 단점이랄게 없는 괜찮은 방법이지.

    뭐 가장 확실한건 투자 이민으로 일정 이상 부동산 구입 시 언어 관련 기준없이 바로 영주권을 주는건데,
    이 영주권 받고 그냥 귀국 안 하면 병역도 쉽게 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민자 설문 조사 결과 이민 후 주변에서 많은 차별을 겪는다고 답해.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8할이 넘는 사람들이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뭐 이민이 좋은 거지.
    그런데 영어 못하면 좆된다?
    영어권 국가 이민 노린다면 영어는 원어민도 받기 힘든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물론 면제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이 부분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고,
    심사관의 재량에 맡긴다는 점은 참으로 좆같은 점이긴 하네.
    영어 못하면서도 영어권 국가로 이민 갈 수 있는 방법은 역시 투자 이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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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fe12 2015.05.14 22:17
    @글쓴이
    방법도 모르는 애새끼가 예정이라네
    예정X 희망,꿈O 알았냐?
    근데 니정도 상식도 모르는 애새끼가
    무슨 이민? 돈은? 기술은? ㅋㅋㅋ
    해봐라 해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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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3e40 2015.05.14 22:07
    음...훌륭한 어그로였다. 뭐, 일단 속국이 아닌 일본의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면 니 말대로 나쁘지않았을 수도 있지. 근데 식민지 시절부터 일본은 그런생각없이 걍 열심히 수탈과 병참기지로써만 우리나라를 이용해먹었다. 그리고 지금도 재일동포들 차별문제가 이야기되는판에 과연 우릴 자기들과 똑같은 국민으로 취급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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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3e40 2015.05.14 22:09
    그래도 다들 헬조선 헬조선하길래 이거에도 동조하는 사람 있는거아닌가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구나...일본을 거론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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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fe12 2015.05.14 22:18
    @익명_183e40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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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3c319 2015.05.14 22:58
    아무나 다 이민 받아주면 죽겠다 죽겠다 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죽지 못해 그냥 현실에 수긍하고 살고 있겠나? 괜히 중고딩들이 까불랑 다 큰척 다닌다고 손가락질 받는게 아니다. 너처럼 걍 너가 아는 정보가 전부인양 그냥 지 좋을때로 생각하고 잘난줄 알고 나대는 몇몇 때문에 무시당하는거란 생각은 왜 못할까?
    어른들이 꼰대는 맞지만 마냥 무시할만한 사람들은 아니다~ 이민 갈수 있으면 가봐 ㅋ 너같은 사람은 걍 떠나주는게 서로 좋을거 같다. 안그럼 애꿋은 사람 길동무 삼아서 사고치거나 20-30대에 사회생활 부적응에 나는 잘못된게 없는데 세상이 거지같은거다!! 라면서 지금처럼 관심받고 싶어서 답도 안나오는 이상한글 싸지르면서 부모 등꼴에 빨대 꼿고 하루하루 살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이민 가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고 꼭 떠날 수 있길 빌어본다 . 근데 고등학생인진 모르겠으나 한국인이 한글도 안배웠단넘이 이민 갈려고 하는 나라 글은 읽을줄은 알려나 몰라? 바디랭귀지면 다 되는줄 아는건 아니지? 잘떠나라 철딱서니 없는 사춘기 이름 모를 소년이여~
    ps. 식민에 대한글은 윗분들이 워낙 잘 설명해놔서 부연설명 생략하마ㅋ 굳이 적자면 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부익부 빈익빈인데 남에 나라 짖밝고 점령당한 국민이 퍽이나 인간대접 받으면서 살아가겠다~ 설국열차봤지? 넌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평생 꼬리칸 신세고 점령자들은 평생 머리칸 누리는 삶을 보내는게 진실이란다~ 당장 너만 해도 이민 가면 지금 한국이란 나라 미개한 곳이라며 우월주의에 빠져서 남들 비웃기 바쁘겠지? 혼자 조용히 처박혀서 사람 구실 못하는건 남에게 피해 안줘서 괜찬은데 부디 관종생활하다 애꿋은 사람 물귀신처럼 델꾸 세상 떠나는일 없길 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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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a4cdbb 2015.05.14 23:35
    살기 좋은 스위스 5~10억 정도 규모면 투자이민 받아준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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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bdd8e0 2015.05.15 00:25
    별 거 없이 환상 속에 사는 애 같네. 군대 2년 피하자고 이민간다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제 대학교 들어간 애 정도인가봄. 그냥 고생 안하고 날로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가득찬 고문관 정도. 뭔가 자기 손으로 이룩해볼 생각도 없이 그냥 만화나 알짱대면서 보다가 일본에 미화된 만화 보면서 일본사람은 좋은 사람이니까 이런 생각이나 하는 생각없는 애들. 스스로 힘으로 얻은 게 없으니 왜 독립을 하고자 했는지도 이해를 못하지.
    그래서 형이 지나가다 네가 너무 딱해서 너의 머리에 딱 맞는 예를 하나 들어줄게.

    너한테 오천원이 있어. 한데 오천원이 더 필요해. 만원을 채워서 네가 원하는 걸 사고 싶거든. 그런데 마침 옆 사람이 만원 짜리를 들고 있어. 그럼 넌 이런 생각을 하겠지. "저 사람은 필히 저 돈의 반을 나를 위해서 써줄거야, 그래서 나는 원하는 걸 사겠지."
    하지만 미쳤냐? 누가 너를 위해 돈을 써주지? 도리어 너의 주머니 속의 오천원을 더 탐낼거다. 그리고 만오천원을 들고 자기 사고 싶은 걸 사겠지. 그러니 내가 현재 있는 오천원을 가진 상태에서 일을 하던가 해서 돈을 불려서 오천원을 더 만들고 만원이 되면 니가 원하는 걸 사는 걸 택해야 하는 거다.. 그리고 그게 독립인 거다. 식민지가 된다는 건 네 돈 5천원을 뺏길 뿐더러 넌 평생 5천원 이상을 옆사람을 위해서 벌어다 줘야 하는 거야. 넌 네 목숨 건재할 정도의 돈만 쓰게 될거고. 한일 합방 되었을 때 돈 좀 있는 사람들은 분명 너처럼 좋은 미래를 꿈꾼 사람도 분명 있을 거다. 한데 해보니 돈 털어가고, 땅문서 털어가고, 여자들 털어가고, 자원 맘대로 털어가고. 그래서 그 많은 사람들이 시위하고 목숨걸고 난리를 친거야. 왜냐고? 내가 가진 걸 내 맘대로 쓰고 싶으니까.

    그러니 그 군대 2년 가기 싫어서 이민간다는 생각 쳐하지 말고, 일본이랑 한국이랑 합방했더라면 세계를 지배했을 텐데라는 돈도 안되는 상상하지 말고, 그냥 일 좀 해봐라. 세상 돈 벌기 힘들다는 거 알거다.
    그러면서 너네 부모가 얼마나 악착같이 일했는지를 알게 될 거고, 정말 너한테 대가 없는 사랑을 베풀었다는 걸 알게 될거고, 그러면서 철드는 거지. 세상엔 부모 형제 빼고 공짜는 없었던 거구나 하고.
  • ?
    ㅇㅇ 2015.05.15 16:59
    꼭 군대 가라
    두번 가라
    니 엄니한테 머리 끄댕이 쥐뜯기면서 한번 끌려가봐라
  • ?
    ㄱㄱㄱ 2015.05.15 20:52
    미필자에 어린놈새끼네..ㅋㅋㅋㅋ 얼마나 뇌에 주름이 없으면 이런 사고방식도 가능한지 궁금하다.
    왜 익게에 쓰냐. 니 애미애비에게 내 생각은 이런데 어찌 생각하시냐고 물어봐라. 좋은 답변 나올거다. 매국노새끼
  • ?
    ㄴㄷ 2015.05.18 11:47
    베충아 잠이나 처자렴
  • ?
    제발,,, 2015.05.22 12:19
    그냥 어그로라면 할 말이 없는데, 진심 진짜 생각없이 이민 갈려는 생각이면
    진짜 참아라. 이민 가기전에 이민 갈 나라에 최소 3개월은 살아봐라
    살면 진짜 한국이 살기 좋다는 느낌 받을거다. 유럽 쪽 6개월, 중국 3개월, 일본 2개월
    싱가포르, 대만 동남아 3개국 돌아다녔지만, 진심 헬조선도 괜찮다. 미국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듣기로는 자본주의 포스타인 만큼 돈 없으면 우리나라보다 더 헬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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