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았다가 맞추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부품들이 동난것들이 많습니다.
최근 보드도 업데이트때문에 물량난이 있었고
현재 800w대 파워들도 품절이나 가격이 올랐네요
전에 제게 맞추셨던분들께는 거의 다 800w으로 추천드렸었는데 뭔가 선견지명인것 같아서 은근 뿌듯합니다 ㅎㅎ 물론 뽀록이지요 ㅋ
제가 만들고도 이게 가성비가 맞나 싶네요.
100만원대에서 알차게 꾸려야 그게 가성비인데 부품값만 160이 무슨 가성비인가요
그냥 최신 사양 게이밍PC가 낫겠습니다.
지금이라도 3600 + 1660s로 110만원대 가성비 꾸리는게 가능하지만, 이왕 게임하실거라면 +5~60하셔서 최신부품으로 맞추시는 것이 투자대비 큰 격차를 보이니까요.
이제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사펑2077부터 지금 한창 재미있는 발할라나 콜옵 그리고 앞으로 나올 최신게임들을 현란한 그래픽으로 하실거면 차라리 이게 낫다 싶습니다.
점점 비싼 게임기가 되어가는데...
한편으로는 플5 살바에야 컴퓨터 맞추는게 낫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플2부터 꼬박꼬박 구매해왔고 플4 pro때는 있는 플4 팔고 줄까지 서가며 pro업어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참았습니다.
일단 플스는 FPS하기에 굉장히 불편해서 있는 게임도 답답해서 안하게 되요.
물론 플스용 키마가 있긴 하지만 그걸 사서 할바에야 PC로 하고 말죠
게다가 이번에 콜옵 콜드워 멀티하면서 알게 된건데, 멀티를 다른 플랫폼과 같이 하더라고요
즉, pc 플스 엑박 다 같이 섞여서 합니다.
pc 키마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동시발매가 되는 게임들은 pc가 더 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플스같은 cd게임들은 구매해서 클리어 끝내고 다시 팔고 또 사고 다시 팔고 요런 절약하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
대형 TV로 하는 맛은 pc가 못 따라오기도 하고요
이제 비로소 크로스 플랫폼의 시대가 왔나봅니다.
플5도 뭐 언젠가 사게 되겠지만 pc환경이 좋다면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도 위닝은 역시 패드로 해야 제맛입니다 ㅋㅋㅋ
온라인게임 위주면 30시리즈가 굳이 필요할까 싶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