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6개월차인데 아직 적금이 없습니다
은행가서 상담받아보니 장기로 5년납 10만기 상품을 추천하던데 괜찮을까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금융쪽은 몰라서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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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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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펀드와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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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적금을 넣오보신적이 없으면 1년이하 단기로 주기적으로 한번 해보시고 기간을 늘려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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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절대 가입하면 안되는 부류입니다. 금리도 변동이고 중간에 빼면 손실까지 나는 옵션이 있음.
그리고 적금이 아니라 보험입니다. 저얼대 눈도 주지 마세요.
뭐 일단 무난하게 정기적으로 넣을 1년 적금하나, 매월 짜투리 넣을 자유적금하나 만드시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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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 1년단위로 하는게 좋아여 5년납이면 당장 급한돈 써야 될때 깨게 되면 이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되서 1년단위로 새로 하는게 좋음여
윗분 말처럼 하는게 젤 베스트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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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 2020.03.20 18:50
은행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펀드와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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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요
은행원이 무슨상품추천 하면 하.지.마.세.요
차라리
은행앱다운받아서 은행상품 마으에드는거
단기.중기.장기 구분지어서 해보실생각 하시고
자금의 20%정도는 펀드가입 해보시는것도 생각해보시고요
안전형 중립형 같이 리스크 잡을수잇는걸로
은행원이 추천하는 펀드 는 하.지.마.세.요
자신의 생각이 제일중요합니다
일단 조심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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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 1년 2년 3년이고, 5년이면 보험같네요.
단기 이자로 하시고 적금에서 복리는 하지마세요.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여유자금 모두 적금에 넣기보단
일정비율은 펀드 하는게 적금보다 나을겁니다.
지금 말고 4월 이후로 더 떨어진 상태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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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은 5천까지 보장되니까 걱정하지마시구 2금융권 이자 높은곳에서 1년 단기로 분할해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http://finance.moneta.co.kr/xintro_finance.html?wlog_mkt=GNB_T14
위 사이트는 이자율 높은 은행 정리해서 보여주는곳이라 좋습니다.
사초년이니 재태크보다는 성실히 목돈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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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년납 10년 만기는 자기들 자금줄 확보하려는 거라 믿고 거르도록 합시다.
최근 상품은 알아보지 않았으나... 현 거의 0금리라 그냥 묶어두고 안쓰는 돈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해볼만 합니다.
우선 사회 초년생 정확한건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채무와 자산을 나누도록 해보세요.
그 후 가장 기본적인 발생비용 & 최저 생활비(품위유지비 등등)을 제하고 여유돈이 어느정도인지 구분을 합니다.
여유돈이 부족하다면 최저 생활비에서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찾아 봅니다.
너무 쪼이면 사람이 비폐해 지기 때문에 최저 생활비에 마지노선을 정하고 저축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선정합니다.
그중 50%는 무조건 사용하면 안되는 금액으로 정해서 1년만기 적금에 가입합니다.
나머니 50%중 30%는 2년 만기 복리상품에 가입하는 겁니다.
나머지 20%는 별도의 통장을 만들어 그냥 비축합니다.
이게 1년 이상 잘 유지되면 그때 다시 상담받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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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ㅁ여기서 포인트는 만약 빚이 있다면 그것부터 최대한 끌어다 메꾸는데 주력해서 채무(빚)을 청산하는것을 최우선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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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도 좋은데, 우선 본인 생활소비 패턴(금액)부터 확인해 보세요~
환경에 적응하는게 사람이라지만, 너무 궁핏하게 생활하면 오래 못가요....
그리고 본이 아니게 쓰게되는 돈도 있을거구요
꼭 필요하게 들어가는 금액(생활비)을 1순위로, 그리고 용돈+단기적금을 2순위로, 장기적금+보험을 3순위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단기는 6개월 내지 1년 만기로 해보심이 어떨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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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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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u****오타 확인 감사요~
추가적으로 주택청약은 적은 금액이라도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집을 사는거에 대한 생각이 없으시더라도, 몇 년 또는 몇 십년 후에 그 생각이 변할 수 있으니깐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택가격이 버블이 많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언젠가는 오를겁니다.
주택에 대한 그룹을 따지자면 3부류가 있을겁니다.
1. 주택 보유자 (이사람들은 가격이 오르길 바라죠)
- 내 집만 오르길 바라기도 하겠지만요
2. 주택 구입예정자 (이사람들은 살 때는 내려가길 바라지만, 이 후에 오르길 바라겠죠)
- 추후 1번에 포함되겠죠
3. 주택 미보유자 (굳이 따지자면, 이 사람들은 내려가길 바랄겁니다)
- 하지만, 미보유자들도 구입예정자로 돌아 설 수 있다는 점
- 전세, 월세만을 사실려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 그 분들이 얼마나 될련지...
결론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내 집을 살려는 사람이 많은 이상 가격은 오르겠죠...
ps.변수로 인구가 줄어든다면, 가격이 폭락할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세대에 폭락할련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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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어플로 적금 신규 가입 가능하니까 시간내서 적금 상품 알아보세요
은행원 말은 듣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오로지 그들의 실적(점포 지점장의 실적)을 위한것이지
고객을 위하지 않아요.
은행원도 ㅈ도 모릅니다.
막상 창구 가셔서 적금 상품 물어보려고 해도 자기네들도 잘 모른다고 그건 스마트 부서에 문의해보라고 ㅈㄴ 귀찮아합니다.
본인이 직접 인터넷, 모바일로 상품 알아보세요. 은행이 시중은행만 있는 게 아니니까
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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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의 경우 나라에서 적금에 이자를 더 해주거나 중소기업 다닐 경우 아예 돈을 더 보태주는 상품들이 있어요.
연마다 제한이 있으니 확인하고 꼭 그건 가입하시는게 좋아요.
은행원이 가장 많이 꼬시고 가입하면 안되는 게 연금저축입니다.
세액공제부터 여러가지 혜택이 많다고 꼬시는데, 초년생은 절대로 가입하지 마세요.
그거 타먹을려면 최하 55세인데 그 전에 목돈 쓸 일이 많습니다.
장기상품보다는 종잣돈 마련용으로 단기 고이율 상품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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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사회생활 시작 할 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 회사를 5년동안 다닐 수 있을 것인가?
다닐 수 있다라면 가입하였겠지만
계약직이었고
2~3년 뒤에 내가 무직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1년이나 6개월 단기 상품들 가입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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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쓰고 모은다라고 생각하고 하세요
1년 추천합니다. 사회초년생때는 회사에서 어떤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1년짜리로 타먹는 재미도 느끼면서 늘려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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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자율 2~3%언저립니다.
정기예금도 1억 넣어도 1년 묵혀봐야 2~300만원 나옵니다.
적금으로 돈 불릴 수 있는건 5% 이상일 때나 가능하던 이야깁니다.
10년짜리 보험이면 중도 해지하면 원금에서 깎입니다.
그냥 1년짜리 적금 가입하세요.
돈 안쓰고 씨드머니 모으는 용도로 이용하신다 생각하시고, 이자율은 신경 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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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짜리 월 100만원이 한도인 자율형 적금 있어요 나이 먹고 들수도 없고 딱한번밖에 못들어요. 적금탄지 꽤 되서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생애최초 사회초년성 관련 적금들이 있어요 비과세도 되고 그런건 금액이 작아도 기간이 길어서 힘들긴 해도 나중에 목돈 됩니다. 너무 단기만 보지 마시고 단기, 중,장기 이런식으로 나눠서 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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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감사합니다 일단 주택청약은 취업하자마자 가입했습니다
형님들 조언들 덕분에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알거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형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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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으로 돈 불리는건 힘들어서 종잣돈 만들려고 단기 적금을 들지요... 그리고 한가지 꼭 들어야 할거는 청약적금은 들어놔요. 종잣돈 모았으면 님이 원하시는 재테크를 슬슬 배워서 시작해 보세요. 많은 돈을벌려고 욕심 부리면 그 돈 다 잃을수 있으니까 항상 신중하시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점만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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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파는 보험은 방카슈랑스에요. 판매만 해줘요. 그리고 하지마요. 특히 금리연동형은 금리가 올라가면 올라간다? 좋음. 대신 최저보증을 확인해야겠죠. 그런거 죄다 1프로 미만이거나 1프로대입니다.
진짜 진짜 할려면 3.0프로나 2.7프로대로 하세요. 대신 이건 종신보험이라서 추가납(+@) 해야해요. 장기상품이라 10년이상은 되어야 원금회복하거나 추월해요. 상품마다 다르고요.
적금 1년짜리 넣고 만기되면 예금 넣구요
다시 같은 적금 만드세요
이렇게 10년하세요. 은행상품으로 원금손실 없이 돈모을수있습니다.
근데 이제 0프로대 진입해요. 5년후에는 장담못해요.
그래서 연금보험이니 이런 장기상품해요
분산해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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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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