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워 케이스 삼.

봉팔컴이다 ㅎㅎ

나도 새 컴 맞추려고 케이스 알아보고 있었는데

비싸지 않고 냉각효율 좋으며 외관도 예쁜 케이스 오래전부터 고르고 있었음.

대양케이스 오버테이크

앱코 수트마스터

이 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쁜건 수트마스터가 진짜 예쁨. 근데 추가 쿨링팬 6개정도 추가하면 20만원이 넘음. 동일 추가 팬 하나에 12000원인가 해서 미들케이스 치고 좀 비쌈. 쿨러높이도 여유가 크게 있는 편은 아니었고

오버테이크가 전면 200mm 팬 2개라 괜찮아보였는데... 전면이 아크릴로 막혔고 사이드로 바람이 흡입되는 구조라 별로다 싶음.

게다가 기본팬이 4개라 추가로 6개이상 구매해야하니 추가비용이 점점 불어남.

그러다 발견한게 3rsys 풍통

나온지 2주인가 됐는데 올 화이트에 내가 원하는 냉각효율을 다 갖추고 있었음.

전면이 메쉬로 되어있고 기본팬이 7개나 달려서 바로 삼.

일단 저 상태에서 상단 파워 장착부분에 3개 추가로 달고

하단 그래픽카드 장착하고 바로 그래픽카드용 팬 3개 추가로 달아서 GPU냉각 효율 높일 생각임.

여름대비해서 cpu 뿐만 아니라 GPU도 온도도 관리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