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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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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저도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생각해보았을 때 사진을 찍을 때 SNS에도 올린다는 동의를 구했을 것 같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할아버지나 모녀 분의 표정을 어느 정도 전달하고 싶었기에 눈은 블러를 안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그림 그린 작가님이 느낀 그 고마운 표정과 행복한 느낌이 눈으로 전해지니까요. 너무 안좋은쪽으로 생각하지 않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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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블러 다 하고 남은 코입만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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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저도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생각해보았을 때 사진을 찍을 때 SNS에도 올린다는 동의를 구했을 것 같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할아버지나 모녀 분의 표정을 어느 정도 전달하고 싶었기에 눈은 블러를 안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그림 그린 작가님이 느낀 그 고마운 표정과 행복한 느낌이 눈으로 전해지니까요. 너무 안좋은쪽으로 생각하지 않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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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나쁜 의도가 없을거란건 알겠는데 그냥 자기얼굴은 다 블러하고 남에 얼굴은 반만 한게 아이러니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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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아이러니하시다는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고보니 블러를 안한 사진을 보기엔 다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조심스러워지는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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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도 안 닮게 그려 주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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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있구만 근데 그낭만도 여유에서 나오는거지
평균 하루 3.4시간 더 일하고 유럽사람들 잠잘시간에 저녁먹고 자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선 보이기 쉽지않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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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과 비슷한 느낌인데.. 여유와 감사가 느껴진다고 하면 나이가 먹을걸까요? ㅋ
음악이던 미술이던 체육이던 재능이 있으신 분들 보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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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말하는게 습관화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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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대단하고,,,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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