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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6.27 18:18
    욕한거는 그럴 수 있는거고? 만약 욕한걸로 퇴영이 아니라 얼차려줘서 힘들었네 어쩌네 징징대면 학대했다고 지랄할게 부지기수니까 속편하게 규칙대로 처리한거지..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간부가 들릴정도로 욕한거는 듣도보도 못함. 사회생활 할땐 더 개망나니였을거 같네.
  • ?
    엔시큐 2024.06.27 17:36
    이야 진짜 살벌해지네 사회가 점점
  • profile
    쏘스 2024.06.27 18:19
    습관적으로 욕쓰는거
    게시물 글에서 조차 욕이 너무 일상화 된듯...
    습관은 어려서부터 그냥 나오는것.

    애들땐 그러려니 하지만 어른이면 그에 따른 책임 져야지.

    욕쓰는게 언제부터 친한 문화가 된건지
    100번 퇴소 시키고, 원칙대로 해야지


    그리고 훈령병이 욕을 한것에 대해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욕한 훈련병이 26개월동안 2~3명이 있었는데 조폭 출신
    내가 누군데 라고 반말하지 말라며 돌로 자기 머리 찍고 안경을 밟고 깨서 팔이나 배에 자해 하는 애들 있었음
    자해 하는거 지켜 보다가 더 해봐라고 그러면 머리 찍고 온몸에 피칠갑하다가 그만 둠.
    그 때 돌이나 자해무기를 뺏고 밧줄로 구속을 함
    끌려나와서 반 죽도록 얼차려 후 소대장이 패고 서너시간 한 후 헌병대에 넘김.
    두달 후 절대 충성하겠습니다 하고 다시 훈련소에 들어와서 헌병들 욕을 엄청 함
    일반적 자해가 아닌 욕을 한 애는 얼차려와 개인적인 구타가 있었을 듯..

    시대가 달라졌고 그땐 무지했음.
    지금 원칙대로 하는것이 정답인듯
  • ?
    미국주식최고 2024.06.27 17:29
    바로 입영취소해야 집단이 통제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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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모 2024.06.27 17:35
    나도 동기들끼리만 있었다면 몰라도 지휘관 있는 곳에서 들어본적도 해본적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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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시큐 2024.06.27 17:36
    이야 진짜 살벌해지네 사회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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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가무가찡 2024.06.27 17:41
    화생방이 2주차라니...기수 회전 엄청 빠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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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일이삼사 2024.06.27 20:28
    @무가무가찡
    저두 13년도에 훈련소 2주차에 받았었네요. 앞기수와 훈련스케줄 일부가 겹처서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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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4.06.27 17:42
    죽임당할바에는 입영취소 당하는게 맞지. 살아야 다투기라도 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저거 가지고 퇴영시키는게 존나 짜치기도 함.
  • ?
    또르르르 2024.06.28 09:16
    @eztang
    군대 사건도 많은데, 괜히 욕한거 훈육했다가 부모한테 전화해서 일 커질까봐 그냥 포기하고 원칙대로 내보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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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스 2024.06.27 17:45
    아무리 제 아들이지만 법령까지 찾아가며 잘못한걸 커버치고 싶나..?
    군대에서 욕한걸 커버쳐서 다시 입대하면 애가 잘도 조심하것다 또 그지랄할 확률만 높아지지

    역시 애는 부모가 거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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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6.27 18:18
    욕한거는 그럴 수 있는거고? 만약 욕한걸로 퇴영이 아니라 얼차려줘서 힘들었네 어쩌네 징징대면 학대했다고 지랄할게 부지기수니까 속편하게 규칙대로 처리한거지..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간부가 들릴정도로 욕한거는 듣도보도 못함. 사회생활 할땐 더 개망나니였을거 같네.
  • profile
    쏘스 2024.06.27 18:19
    습관적으로 욕쓰는거
    게시물 글에서 조차 욕이 너무 일상화 된듯...
    습관은 어려서부터 그냥 나오는것.

    애들땐 그러려니 하지만 어른이면 그에 따른 책임 져야지.

    욕쓰는게 언제부터 친한 문화가 된건지
    100번 퇴소 시키고, 원칙대로 해야지


    그리고 훈령병이 욕을 한것에 대해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욕한 훈련병이 26개월동안 2~3명이 있었는데 조폭 출신
    내가 누군데 라고 반말하지 말라며 돌로 자기 머리 찍고 안경을 밟고 깨서 팔이나 배에 자해 하는 애들 있었음
    자해 하는거 지켜 보다가 더 해봐라고 그러면 머리 찍고 온몸에 피칠갑하다가 그만 둠.
    그 때 돌이나 자해무기를 뺏고 밧줄로 구속을 함
    끌려나와서 반 죽도록 얼차려 후 소대장이 패고 서너시간 한 후 헌병대에 넘김.
    두달 후 절대 충성하겠습니다 하고 다시 훈련소에 들어와서 헌병들 욕을 엄청 함
    일반적 자해가 아닌 욕을 한 애는 얼차려와 개인적인 구타가 있었을 듯..

    시대가 달라졌고 그땐 무지했음.
    지금 원칙대로 하는것이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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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6.27 18:44
    @쏘스
    저도 훈병때는 본적 있어요. 방산 21사 신교대였는데 조폭이라고 계급장 떼고 하자고 개긴 애 였는데 소대장한테 앞차기 맞고 뒹구는거 조교들이 조교들 생활관으로 끌고들어갔다가 30분만에 울면서 나오는거 전 훈련병이 다 봄.. 24년전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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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k 2024.06.27 22:47
    참 여러가지로 요즘 군대는 이해가안되네.. 훈련소 2주정도면 군기 바짝들어갈때 아닌가? 남들 들을수있게 욕하는건 긴장안한거 아닌가? 그리고 얼차려가 아닌 바로 퇴영 조치하는것도 교육관이 너무 몸사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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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 2024.06.28 01:14
    회사에서 신입사원이 선배 사원에게 18 이게 뭐야! 이래봐라,
    학생이 수업중에 선생에게 18 이게 뭐야! 이래봐라,
    그럼 아들을 주어 팰까? 저렇게 욕하면서 대들면 짤라버리는게 맞지.
    아니면 군기 교육대 보내거나, 영창 보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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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누르 2024.06.28 10:58
    습관적으로 욕하는 아들이나 이런게 잘못인가요? 라는 요지로 글쓰는 이버지나 비정상 같음.. 욕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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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4.06.28 13:05
    욕 한마디로 퇴영되었을까?
    딴거도 있었겠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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