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 18%는 양발 운전

존너 청순한 애가 차사서 저러고 다녔는데 알려줘도 못함. 그래서 생각함 뇌도 존나 청순하구나 라고..

어쩐지 시도때도없이 뷁등 들어오는차가 널렸더라

정석이긴한데
순간적으로 브레이크사용하는건 말그대로 반사적인행동에 따른건데
이것도 수십차례 비슷한경험을 하고난후 가능해
그래서 내리막.커브같이 악셀을 사용하지않는곳에서는 우선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이 올라가잇는게 습관이되는게 좋고
양발을 사용하게 되면 급변하는 조건에서
브레이크를 걸어라는 명령에 오류가나게되는거지
알다싶이 운전중 실수는 저승길 이니깐

참 이런걸 왜말하냐고
20%라면서 엄청많은거야 그거
다치지말라고 모두들

병신새끼들이 20프로나 된다니

시부랄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할 인간들이 30프로고
부칸에서 넘어온 인간도 땅값 올려준다하면 지지하는 인간들이 과반수가 넘으니 많은것도 아니네 염병

20% 정도나 된다면 기존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왼쪽에 브레이크가 없는 것은 왼 쪽에 클러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와 같이 밟아야하니까 서로 반대에 놓았던 거죠. 하지만 일 부 차들을 제외하고 클러치가 있는 차가 없죠. (일반 승용차는 거의 오토이니까요)
왼쪽에도 브레이크 추가하고 심지어 핸들에도 브레이크를 추가하며, 풀악셀을 밟는 순간에도 3개의 브레이크 중 하나라도 동작하면 브레이크만 동작하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예전처럼 유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ECU에서 신호 받아 제어하며, 전기차가 대세가 되어 자율 주행이 이뤄지는 시점에 한발 운전만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지가 되고 안되고 보다 얼마나 신호를 제대로 잘 처리하냐로 생각을 바꾼다면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자동차는 잘나가는 것이 아니라 잘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율 주행에선 잘 가는 것보단 잘 서는 것이 중요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