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 까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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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눈길에
작은 내 맘이
또 다시 움직여
음 일렁이네

맘을 닫았던
작은 다짐은
아찔해 사라져가

언제나 그렇듯 스치듯 사랑은
다시 날 지나갈 텐데
(다시 나를 지나갈 거야)
언젠가 그랬듯 내 맘은 누군갈 원해,
시간은 묘하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나
언제나 반복되는 끝이 두려워, 그때에
다시 예고 없이 오는 사랑
sDa da da da
Love is blind

옅은 손길에
작은 내 맘이
아찔히 흔들려와

언제나 그렇듯 스치듯 사랑은
내게 또 흘러오는데
(다시 내게 흘러올 거야)
언젠가 그랬듯 내 맘은 그대를 원해,
그대를 원하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나
언제나 반복되는 끝이 두려워, 그때에
다시 예고 없이 오는 사랑
sDa da da da
Fall in love

코끝 깊게 다가온 새빨간
두 마음을 맞댄
Su du bi doo ba 그대로 까르망(carmin)

누군가 말했어 불타는 사랑은
다시 네게로 올 거야
(다시 너를 채워줄 거야)
언젠가 비웠던 내 맘의 사랑이 넘쳐,
그대를 원해 나

언젠가 그랬듯 누군갈 지나고 그대,
그대가 온 거야
(그대 이제 내게 온 거야)
그대와 이렇게 두 손을 포개어 heart
Again, l fall in love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는
언제나 반복되는 나날 그 하루를, 그대에게
다시 예고 없이 주는 사랑
sDa da da da
Love is,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