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이 일어난 백신 리스트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용 안전치는 CDC 기준 1000만명당 1명의 사망자인데, 접종 인원이 1300만 정도인데 비해 사망자 수가 기이할 정도로 높은 이유는 둘 중 하나로 보임.

1. 각 제약업체에 공급되는 유정란 생산업자가 동일했거나
2. 유통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로 추릴 수 있음.

그런데 1번의 경우는 위의 자료를 통해 공통 된 유정란 생산업자를 특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닐 것 같고 2번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CDC의 인플루엔자 백신 가이드라인을 보면 접종 직전에 냉장에서 상온으로 올리라고 권고하고 있고 상온에 노출 된 백신은 즉시 폐기처분하라고 권고함.

상온 백신이라고 알려진 사례 이외에도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아직 남아있는 듯.

백신 접종 이후 열흘 이내로 사망했다면 백신이 직간접적 원인이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기저질환을 증폭시키는 메커니즘이나 추가 감염 메커니즘 등을 규명하는 건 실제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아무리 조사해도 직접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백신의 위험성을 계산할 때, 각 개인들이 가지고 있을 보편적인 기저질환 (호흡기, 소화기, 신경, 면역 등의 기저 질환)을 포함한 환자 군을 대상으로 계산을 합니다. 애초에 백신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연령층 (65세 이상)에 권고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기저질환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