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중국에서 철수하는 외국계 기업

나도 덩씨류씨 하면서 익명인터뷰있다는 거부터 의심ㅋㅋㅋ

외국기업 탈중국이 지속중인건 가짜뉴스가 아니고 사실인데?

중국 이제 돈이안됨??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이면 못들어가서 안달임
탈중국은 저임금의 중소기업이나 재봉틀 돌리는 기업이고
원래 자국에서 혜택줘서 돌아가는 기업아니면 흔히 아는 대기업은 판로확대를 고민하지
사실 1~2개 섞어서 가짜뉴스 만드는거지
삼성이나 소니가 철수 했다고 대부분의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이 철수를 하는건 아니라는거지.
공장은 철수 했다고 해도 판매를 위한 노력을 더 많이하고 있고.

반도체나 IT 기업들은 미국제재때문에 철수 할수밖에 없지 않음??

전세계 IT 플랫폼 기업(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라인)들은 애초에 중국이 막아놔서 못들어가는 상태
화웨이는 전세계의 미국 기술은 가진기업에서 더이상 못받음(다만, PC부품은 가능, 스마트폰 불가능)
SMIC는 미 상무부에서 제재 논의중 현재 전세계는 아니고 미국 기업만 수출금지(나중에 확대 가능성 있음)
테슬라는 심지어 반반 합작사 새우지도 않고 자회사로 진출함(그전까진 무조건 합작사해야 했음)
제재는 모든분야가 아님 물론 늘어날순 있음

시장으로서의 중국과 생산기지로서의 중국을 혼동하고 있는것 같은데? 생산기지로서의 중국은 메리트를 상실했다는게 중론임. 이유는 위에 나온 것과 유사하고~

오히려 반대임
진짜 저부가 가치 아닌이상 중국에서의 생산이 더 좋음
베트남이나 인도 같은 경우 임금이 싸서 좋긴한데
아직 인프라가 덜 갖춰져 있고 반도체 공장을 세워서 그걸 공급해도
수요가 없음
중국이 싫다고 무조건 폄하하면 안됨
LG도 중국에 공장을 짓고 테슬라도 공장을 최근에 지었음
오히려 중국의 자국 시장보호를 위해
반반 합작사나 IT, 금융개방을 안하는거를 비판해야지.

베트남은 임금 싼건 맞는데 설비 보전이 힘들고(열과 습도로 PCB기판등의 손상이 자주발생) 수리 비용이 많이들어서 그닥 매력적이지 않음...
덤으로 인프라 갖춰질때 쯤이면 임금도 올라서 더 매력이 떨어지는 시장임. (벳남 2년차....)
결론은 현재로썬 벳남 진출할바에는 그냥 신규 시장으로 미얀마나 인도로 바로 뛰는거 강추

저게 현실로 되면 가짜가 아닐거 같은데...

삼성 저번 사드 보복때부터 인도로 공장 이전 시작한지 쫌 됐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음.
어떻게 하면 그게 가능할지 방법을 제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