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배려 주차장 근황

근데 저거 고안해낸 사람이 처음에 저걸 만든의도가 와전된것 같던데

주차장에서 여성대상 범죄가 많아서 그거때문에 문쪽 근처에다가 만들었다고 들은것같은데..

사실 문쪽이 더 위험한거 아님?
내리는거 기다리다가 문쪽으로 끌어 당겨서......(자세히 설명하면 철컹할거 같음)

와전이고 나발이고 저거 "일부"(그들이 말하는) 여성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들이 고통받고 있다는게 문제아님?
물론 장애등록한 차량중에 사이비가 많은건 사실이만 그들은 뇌에 이상있다고 생각하면(?)되고 쓸대없이 여자들이 운전 못하고 주차못한다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줄수 있으니 차별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첨에 저딴거 생각한 닝겐이 정상적인 생각으로 만들었을거 같지도 않고요.(전시 행정의 산물 또는 꼴패미 작품으로 판단됨)

근데 진짜 페미화력이 막강하긴 한가봐염
국제적으로 비난받은 여성주차장이
전국 여기저기 다생겨 버리는거보면;;

맨 처음 설치 목적 자체는 위에께 맞음.

옛날엔 주차장이 지하 2-3층까지 인데 cctv가 별로 없었고 그래서 2-3층 한적한 곳에 주차하는 여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가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왔었지. 심지어 백화점 주차장에서 일어난 볌죄도 있었고.
2-3층 구석까지 경비인원을 상주시켜 둘 수 없어서 범죄예방차 인구이동량이 많은 1층 문쪽에 주차공간을 만든게 시초야.
여기까진 상식선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야. 설치 당시에도 항의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
그냥 범죄 예방 대책으로 생기나 보다 했던거지.

문제는 저 배려를 권리로 요구하는게 문제인거지. 장애인의 권리, 임산부의 권리까지 침해해 가면서 말이지.
게다가 그닥 위험하지 않은 공간까지 여성배려칸을 만들어 버리는게 문제로 지적되는거구.

ps. 평소 이동량을 생각해보면 문쪽이 더 위험하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구 일부에서 나오는 운전실력이 나쁘니 입구에 요구한다는것도 원래 취지랑은 상관없는 말이야.

아재가 뭘 모르시네
문쪽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건 인적이 드물때 바로 낚아채기 편해서 그런거고 (가끔 그런 장난침) 사람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이 생각보다 방심하기 좋은 순간이라 그런건데 그런거 알지 못하나보네 (여친한테 해봐 있다면)
그리고 운전실력 운운하는건 사진잘봐라 주차하기 편한 자리에 여성 배려주차장있고 상대적으로 주차하기 힘든자리에 장애인석이 있어서 하는 말이잖니
반쯤 개그로 말하는건데 죽자살자 덤비니 대충 말해준다.
주차장 태러가 왜 문제가 됬냐면 예전에 고소영이 9시에하는 라디오 방송할때 주차장 태러당하고 (그이후 박소영으로 바뀜) 기타 연예인 태러가 있어서 인건 맞아
글고 니 말처럼 CCTV졸라 많으니(관리여부는 떠나서) 배려 해줄 필요성이 떨지기도 하고, 내가 말한것중에 장애인 권리 뺏었다고 했고 임산부는 권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임신 자체가 선택이니 권리 운운하는게 사실 좀 웃기네

니가 잘못 아는게 연예인 테러때문이 아니라 백화점 납치/살인 범죄가 주 원인이었어.

납치가 몇초만에 되는것도 아니고. 잡고,위협하고,키 뺏고, 묶고, 다시 차에 태우고, 시동걸고 나가는건데
지하에 비하면 비교적 사람 왕래가 많은 1층 정문 앞에서 저 모든걸 한다고?

그걸 겨우 누구 놀래키는거랑 비교해?

그 이유중에 하나잖여

일반일 백날 태러 당해봐라 연예인 한명 태러당하는게 더 크지 그리고 대미지 쌓인거였어
글고 납치를 차로만 한다고 생각하냐?
정말 생각이 없구나

고소영 방송국 테러는 대체 들어본적도 없어서 구글 검색해봐도 아예 안나오는데?
나온다면 링크 좀 줘 봐라.

차보다 납치에 더 많이 쓰인 방법이 뭔지 말해봐라.
살인은 꼭 칼로만 하는게 아니지만 제일 많이 쓰이지. 그래서 칼이 제일 유명한거고.
그 차이를 꼭 설명해야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