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새로 설치한 헬스 장비들

1억 2천만원치중 8천8백만원치가 본관에 들어갔다는데
대통령 건강을 위해 쓰는건 좋은데 헬스기구가 왜 국가안보와 관련됨?

껓중에 껓

아니 근데 대통령 운동을 위해서 맘대로 세금써도되냐?

비싼 걸로도 샀네...
파워플레이트는 일반 헬스장에도 별로 없는 편인데..

ㅋㅋㅋ박근혜가하진않을텐데.

헬스기구들은 정말 넓은 마음으로 봐서 이해할 수도 있음.
후임 대통령 혹은 청와대 직원의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한다 이런 명분도 가능하니까.


근데 지 개인PT 트레이너를 3급 행정관으로 임명시킨 건 도대체 뭐냐?

9급 공무원 한번 하려고 뼈빠지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발 ㅋㅋㅋ
이건 뭐 예전 고려 조선시대 왕정같은 느낌이야.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와대에서 추가집행한 것도 아니니 사도 괜찮다고 생각함.
하지만 아무말 없이 넘어가면 안되고 논란거리가 되야한다고 생각.
그런데 트레이너까지 고용했네?
미친...

뭐 기구야 직원이나 경호팀이 사용할수도 있으니 이해할수있음.....근데 몬 할매 주제에 트레이너야 ㅋㅋ

나도 사는 건 이해 가능
대통령이 헬스장 가서 운동할 수 없으니까
근데 트레이너가 왜 3급이야 ㅋㅋ
대통령이 보디빌더도 아니고 맨날 운동하는 것도 아닐텐데 돈 거저 먹네ㅋㅋ

사는건 이해한다.
근데 왜 국감에서 저런거 없다며 구라를 그렇게 쳐댔냐?

헬스도구 산것들에 대해서는 뭐 이해해준다. 살수도있지 뭐. 문제는 구라를 치고 트레이너 3급 때려박은거지. 오바마도 지 트레이너 있는데 걔는 자기 급여에서 빠져나간다더라.

3급이 판검사 급이라던데 검사는 부부장급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